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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서가/표류하는 참치를 위한 개복치의 조언서

last modified: 2021-07-03 16:12:51 Contributors



1. 개요

영웅서가 어장에 처음 들어온 참치들을 위한 가이드.

캡틴은 독심술(S)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은 평범한 인간입니다. 바라는 게 무엇인지 모르면 도와줄 수 없습니다. 모든 걸 이루어주진 못할지라도, 원하는 게 있으면 어필해보고, 도움이 필요하면 요청해보고,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보세요. 특히 질문이나 도움요청은 우리들도 들을 수 있는 거니까, 편하게 해주세요. 이 문서에 들어와서 자신이 모르는 정보를 직접 알아보고 탐구할 생각을 한 당신이라면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어서오세요! - 레스주 B씨

2. 알아두면 좋은 설정!

상태창
의념기 意念技
코스트 CosT
아이템 Item
동북아시아 아카데미
아카데미의 수업 방식
진행에 무엇을 하는 게 좋을까요? 캡틴의 추천 목록은 이렇습니다!
가디언 칩
GP
워리어, 랜스, 서포터
의념의 이면, 망념妄念
13영웅
게이트와 몬스터

3. 잡담

  • 잡담도중 끼기 어렵거나, 현재 진행중인 잡담의 흐름을 이해하기 힘들다면 언제든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물론 되도록이면 신입분이 갱신하였을 때, 지금 어떤 잡담을 하고 있고, 쉽게 잡담에 낄 수 있도록 판을 마련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주 어서와요. 지금 ~~에 대한 이야기 중이었는데 ~~ 는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나요?)
  • AT로 인하여 시트를 내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캡틴이 바빠서 신입에게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여유가 있는 참치들은 되도록이면 최대한 신입에 신경을 기울이고 잡담에 참여하기 쉽게, 또 진행에 모르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말을 붙여보도록 합시다.
  • 캡틴 피셜 AT필드가 생기면 원흉을 A와 T자로 접어버린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참지 말고 AT필드를 느낀다면 설문지[링크]에라도 마음 편히 이야기해 주세요. (+웹박수 내용에는 공개에 대한 언급이 있지만 갯수가 너무 많아서 어장 엔딩나기 전까진 공개 안 하신다고 합니다.)
  • 어장에서 주로 잡담으로 나오는 흐름은 진단메이커[링크]를 활용한 캐릭터 썰풀이/앵커 받아 썰풀이/키워드로 썰풀이 등 캐릭터 위주의 흐름이 많습니다. 익숙하지 않으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만큼... 그럴 땐 꼭 말해주세요! 모두 즐거운데 나만 못 끼고 외롭지만 흐름 끊어놓는 건 좀... 하고 망설이지 않아도 됩니다.

4. 진행

  • 정각레스작성술: 캡틴은 보통 진행시간을 "이제부터 시작!"과 같이 자신의 선언으로 시작하지 않고, 6시, 7시 등 특정 시간대부터 처리를 시작하겠다는 선언으로 진행을 알린다. 진행레스 올리는 속도가 늦어서 손해를 보는 기분이 드는 참치들이 있다면, https://time.navyism.com/?host=tunaground.net을 통해 참치어장의 표준시간을 알 수 있다. 뚱 둥둥둥, 뚱둥둥둥 둥... 뚜웅~(정각) 되는 소리에서, 둥... 하는 소리가 날 때쯤 작성!을 누르면 정각시간에 맞아떨어지므로 참고하자.
  • 다중행동선언 금지: 진행 중에 진도를 빨리 나가겠다고 '아이스크림을 먹은 다음 집으로 가서 컴퓨터를 켭니다'와 같이 한 레스에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집으로 간다, 컴퓨터를 켠다"는 여러가지 행동을 넣는 일은 하지 말자. 캡틴이 엄청나게 고생하고, 다른 참치들에게도 피해가 갈 수 있다. 이는 캡틴도 계속 주의를 주는 사항.
  • 뭔가 저지르기 전에: 캡틴이 "정말로 xx를 하나요?"라면서 당신의 행동을 진짜 할 거냐고 되묻는다면, 진지하게 자신이 뭔가 잘못하지 않았나 재고해보자.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면 깔끔히 그 행동을 취소하자. 캡틴은 어지간한 멍청한 짓은 다 받아주지만, 당신의 캐릭터가 죽거나 죽는것만 못한 꼴을 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하려 하면, 적어도 한번은 물어볼 것이다.
  • 캡틴에게 감사를: 당신이 육성물을 많이 해봤다면, 영웅서가가 다른 육성물과 진정으로 다른 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ㅡ 영웅서가는 진행이 아주 잦고 길다. 2016년 이래 육성물들, 특히 용병단형 육성물이 아닌 샌드박스형 육성물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시스템 설계 부재로 인한 캡틴의 과로+의욕부족으로 결국 진행은 없어지고 캡틴들이 썰풀이만 하고 자캐자랑이나 하다가 망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해당 스레에서는 적어도 2021년 3월 10일까지는 진행이 잦고 길다. 그러니까 이 어장에 매력을 느끼고 들어왔다면, 캡틴에게 감사하자. 당신은 사실상 몇년만의 제대로 된 육성물에 탑승할 기회를 거머쥔 자이니. (+2020-05-09 추가) 현재 캡틴의 사정 때문에 진행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 무통보 잠수에 대한 안내: 현재 '잠수한 시트'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하지만 '태양왕 게이트' 이벤트를 기점으로 더 이상 출석하지 않는 시트들을 사망으로 처리하는 시트 정리가 있었으므로 이 점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 그래서 내가 뭘 해야 하는데?: 처음에 시작하면 매우 막막할 것이다. 어떤 행동이든 자유롭다는 것이야말로 샌드박스형 육성물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장점이지만, 뉴비에게 있어서는 매우 치명적인 단점이다. 일단은 레스주들을 통해 의뢰를 함께 뛰거나, 이런저런 친구를 사귀는 것이 좋다. 자세히는 의 「진행에 무엇을 하는 게 좋을까요? 캡틴의 추천 목록은 이렇습니다!」를 참조하자.
  • 의념을 신체부위 중 하나에 집중하는 것으로 신체능력을 강화한다거나(예: 눈에 의념을 집중하여 시력강화) 망념을 쌓아 영성과 같은 스탯을 잠시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예: 망념을 쌓아 영성을 강화하여 캡틴에게 힌트를 받는다) 체감상 구체적인 망념 수치를 적으면 효과가 더 좋다. 워리어의 경우 의도적으로 건강 스텟을 강화하는 편이, 더 효율적으로 아군 랜서와 워리어를 보호할 수 있다.
  • 진행 참여가 불가능할 경우, 정산 어장에 레스를 남기는 것으로 1턴의 진행이 가능하다.
  • 스텟의 활용법은 많습니다. 건강을 강화하여 독을 중화 한다거나 영성을 강화하여 모르는 것을 물어보거나 하는 형식으로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극단적인 상황에선 플레이어 한정으로 행운을 강화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라고 캡틴이 그랬어요!!!
  • 수업과 복습에 관하여: 캡틴이 수업을 올렸다는 공지 후 [사이트]에서 업데이트된 수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기술을 습득하거나(ex:아프란시아 성학교 - 생명의 도움), 기술은 습득하지 못하더라도 그 수업 내용에 따른 정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ex:제노시아 고교 - 의념 충격상). 새로 시트를 낼 경우 이전까지의 수업은 자동으로 습득되지 않고 일정 망념을 들여 복습해야 습득할 수 있습니다. 지난 수업은 영웅서가/아카데미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NPC의 부재 등으로 복습을 하더라도 더 이상 습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ex:청월고교 - 의념 발화). 레스캐들은 캡틴이 올려주는 수업만 듣는 것이 아닌 다른 수업들도 듣는데, 그 수업 내용 역시 망념을 들여 복습함으로서 습득할 수 있습니다. 특정한 지정 없이 복습할 경우(ex:망념 50을 쌓아서 배운 걸 복습합니다!) 랜덤한 수업 내용이 나오며, 청월고교의 의념의 이용/게이트 몬스터 기본 연구/가디언 세계사/가디언과 단련,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의념의 이해/가디언 전투학/고급 전투학/해석학/게이트의 역사, 제노시아 고교의 창조와 의념의 관계/게이트 물리학/인성학 등 특정 과목을 지정해 복습할 수도 있습니다(ex:창조와 의념의 관계를 망념 30을 쌓아 공부합니다!).

캡틴 추천 기술! (모두 공통기술입니다)
아이템 구매 방법

4.1. 인간관계

  • 캡틴은 전투는 쉽게 인간관계는 어렵게, 라는 모토를 제시한 바 있다. 비록 시스템에 의해 통제되는 NPC더라도, 그 NPC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그로 이득을 얻고 싶다면 실제 사람을 대하는 것처럼 처신에 있어 조심하자.
  • 어지간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면 안 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자. 안 된다는 걸 자꾸 요구하다가 게이트가 무너지고, 레벨이 낮아서 못 간다는걸 무릎 꿇고 빌다가 그래도 안 된다며 거절당한 사례가 많다.
  • npc에 집중하기. npc와 대화를 하다보면 성향이나 원하는 키워드를 발견할 수 있다. 그저 행동의 수단으로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 제대로 대화에 집중하고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쓸모 없는 부분은 없습니다.
  • 인맥을 넓힐 때는 무턱대고 새로운 만남을 추구하기 보다는 이미 있는 인맥을 통해 천천히 넓혀나가는 것을 시도하자. 각자가 이미 알고있던 친구, 동아리 부장과 같은 npc는 그 npc들과 관련된 또다른 npc와 이어주는 접점이 될 것이다.
  • 시트를 처음 내면 캡틴이 친구 NPC와 연결해줍니다. #가디언칩의 연락처를 확인합니다 / #가디언칩으로 친구에게 연락해봅니다 등의 행동으로 친구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년이 낮으면 안면이 있는 정도지만, 높은 학년의 경우 관계가 더욱 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친구 단계를 넘어서지 않습니다. 이 연결은 최초 1회이고, 친구가 생겼다고 해서 관계를 소홀히 하거나 하면 일반 NPC로 전환되거나 존재가 사라지는 등 불이익을 겪을 수 있습니다.
  •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레스캐와 접촉한 캐릭터는 레스캐와 레스주의 관심사에서 멀어지면 비호받지 못합니다. 일반 NPC로 전환되거나 사라지거나 사건이 발생했을 때 휘말려 사망할 수도 있게 됩니다. (예: 한지훈의 관계인이자 인연 퀘스트를 진행 중인 상태였지만 스레 외적인 관계 초기화로 연관이 없어진 NPC '지연'이 태양왕 게이트 이벤트 중 사망함)
  • 죽음은 가깝다: 레스주의 관심이 있다고 해서 모든 NPC가 비호받는 것은 아닙니다. NPC는 캡틴이 어지간해선 사망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레스캐와 달리, 죽습니다. 쉽게 죽습니다. NPC를 좋아하게 됐다면, 좋아할 것 같다면, 망설이지 말고 많이 대화하고 친해지고 아껴주세요. 후회하기 싫으면. 이 학원섬은, 매년, 꾸준히 사망자가 발생하는 공간입니다.
  • 인연 퀘스트: 일정 호감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호감도가 더 올라가지도 떨어지지도 않는 '호감도 락'에 걸리게 됩니다. 그 이상의 관계로 나아가고 싶다면, 쟁취하세요. 사랑도 우정도 쟁취하고 싶다면 업적을 이루세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말은 닿지 않을겁니다.

5. 일상

  • 일상 망념감소 계산법: 일상 레스당 망념 계산은, "내가 쓴 일상레스 수 * 3"이 아니라, "나와 일상상대 모두가 쓴 일상레스 수 * 3"이다. 참고하자. 한 일상으로 줄일 수 있는 최대 감소치는 50.
  • 저지르기 전에 생각했나요?: 아무리 일상이더라도 감당 안 될 짓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일상이니까 무슨 일을 저질러도 상관없을 거라는 마음가짐으로 청월고교의 현수막을 찢었다가 실제 진행에 반영되어 피를 볼 뻔한 참치가 있었다.
  • 연락처 교환: 설정상 가디언 칩이 심겨져 있는 오른팔을 서로 맞대면, 연락처와 이름 등 기본적인 정보들을 서로 교환하여 명함 교환과 같은 기능을 지니게 된다. 일상에서 연락처를 교환하고 향후 의뢰 등으로 만나기 위한 장치를 만들 때 고려하자.
  • 가디언넷 일상:
    [이렇게]
    [나메에 OOO주, OOO 같은 본명이 아닌 닉네임을 달고 인터넷 채팅방에 참여하듯 하는 일상입니다.]
    [레스 한 개에 2.5개, 하루에 최대 25, 일주일에 최대 40까지 망념을 깎을 수 있습니다.]
    예시) [기숙사 앞에서 고양이를 봤는데 예쁘네!] <- 이렇게 한 줄 올려서 갑자기 시작해도 됨.

6. 의뢰

6.1. 사건형 게이트

  • 가디언넷의 npc들이 증언하길, 뭘 해도 확정으로 일어나는 게 문제지 난이도 자체는 그리 높지 않다고 한다.
  • 뭔가 하려고 하지 말자. 사건형은 입장한 참여자가 사건에 개입하는 것에 거의 불가능하다. 뭘 하려고 하기도 전에 이미 사건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들어가자마자 주어지는 정보를 통해서 사건을 미연에 방지한다.'같은 것도 불가능하진 않은데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 그 사건의 순리대로 흐르게 놔두는 게 가장 쉽게 클리어하는 방법인데, 그 흐름을 놓치는 순간 게이트 난이도가 개판이 된다고 한다. 사건형 게이트는 처음 가는 사람들은 그런 거 모르고 사건을 해결하려고 하다가 더 문제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고.

6.2. 재현형 게이트

  • 재현형 게이트: 재현형 게이트에서는 역할을 맡아 행동하게 된다. 그 역할에 집중해야 하고, 그 역할을 연기하는 배우가 아닌 실제로 그 역할의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해야 한다. 설령 재현형 게이트에서 해당 역할을 연기하는 중에 영력이 높은 사람에 의해 까발려지더라도, 그 상황을 수습한 뒤 절대 정체가 드러나도록 하지 말자. 실패한다면? 그렇다면 게이트 클로징과 함께 망념 99라는 파국을 맛볼 것이다.
  • 재현형 게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연기'와 '몰입'이다. 역할에 너무 '몰입'했을 땐 캐릭터의 통제권을 잃고 역할에 잡아먹힐 수 있다. 세계의 어느 하나가 되거나, 세계 속에 빠져들거나.
  • 재현형 게이트는 특성상 이야기의 흐름을 찾아내고 그 흐름을 따라가는게 중요하므로 딴데로 안 새는것이 좋다. 특성상 스레의 힌트와 흐름을 익숙하게 읽어내야 하므로 재현형은 다른 임무를 하고 스레에 익숙해지면 하는것이 좋다
  • 재현형 게이트에선 선입견과 캐릭터의 성격에 너무 몰입하면 중요한 단서를 놓치게 될 때가 있다. 재현형 게이트를 진행하면서 캐릭터의 시점에서 몰입하는 것도 좋지만 한걸음 가량 물러나서 다시금 되짚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분명 놓친 무언가가 존재한다.

7. 전투

  • 정석조합: 워리어 - 랜스 - 서포터의 정석 조합은 가디언들이 틀에 박힌 바보라서 고집하는 게 아니다. 찬혁 - 철우 - 은후 3워리어 파티는 서포터 부재로 사전조사를 통해 보스의 취약점을 알 새도 없이 전투에 돌입했고, 랜스 부재로 딜이 부족해 수렁에 빠졌다. 당신이 이 어장의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거의 캡틴 본인 수준으로 높아진 게 아닌 이상, 어지간해서는 정석을 지키자.
  • 예능조합: 위에 부연하여, 캡틴은 3워리어 조합은 유지력"만" 좋은 조합, 3랜스는 극단적인 유리대포, 3서포터는 진지하게 무슨 생각으로 짠 것인지 알 수 없는 조합이라 평한 바 있다. 특정 역할군이 빠지는 경우 역시 비슷하므로 주의.
  • 응용 또 응용: 주변 지형이나 상황, 자신의 상태를 잘 분석하자. 그리고 무엇이든, 그것이 법꾸라지 변호사처럼 룰의 허점을 파고들어 부당이익을 누리는 게 아닌 이상, 열심히 응용해보자. 예를 들어서, 자신의 몸에 꽂힌 독침을 뽑아서 가지고 있다가 적에게 꽂는 등, 캡틴은 선언 이후의 자유는 몰라도, 선언의 자유는 확실히 보장한다.
  • 일반적으로 파티에서는 워리어가 지휘를 하는 형태이다. 물론 파티원간의 조율을 통해 지휘를 하는는 사람을 바꿀 수도 있다. 다만 자신이 지휘를 내리기로 한 사람이 아니라면 지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서로가 각자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게 되기 때문.
  • 전투할 때는 캡틴의 글을 잘 읽고 배경이나 상황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지훈의 경우, 적이 더 많고 아군이 더 적은 상황에서 난전 상황을 유도하여 상대방이 공격하는 것을 꺼리게 하고 각개격파하는 방법으로 게이트를 클리어 할 수 있었지만,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아군을 모이게 하여 집중된 공격에 결국 전멸하고 게이트 클리어에 실패했다. 캡틴은 전투 중에는 힌트를 자주 주는 편이니 잘 살펴볼수록 좋다.
단순히 의념기 사용했으니 끝! 이런 게 아니라 방패라면
망치를 이용하는 공격을 해올 경우 건강을 강화함과 동시에 방패를 몸 쪽으로 끌어당겨 충격을 분산시켜 대미지를 경감시키도록 시도합니다. 와 같은 행동들이 들어가면 좋아. 지금까지는 대부분 내가 전투에 능숙하게 처리해줬지만 이런 훈련 과정에선 다들 전투법을 알아야 하니까 도움을 준 거고, 이후에는 직접 알아내지 않으면 짤없다.
  • 구체적인 행동을 적으면 좋다.

8. 기타

  • 정신력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큰 영향을 끼치는 스테이터스다. 정신력이 떨어졌을 경우 기숙사에서 수면을 취하는 것 / 상점가에서 정신력과 관련된 회복품을 구해 사용하는 것 / 상담실에 찾아가서 상담을 받는 것 / NPC와 인간관계를 맺는 것 등으로 회복할 수 있다. 아래의 예시로 정신력이 부족할 때(+다이스도 망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다.
    태양왕 게이트 중 - 에릭/지훈/가람/하루/나이젤 파티 【롤백되어 정사가 아니게 된 진행레스입니다】
    본 캐릭터는 '의문의 코스트'특성으로 얻은 코스트의 정신력을 깎는 효과+인연 퀘스트까지 해금했던 NPC와의 스레 외적인 관계 초기화(다른 캐릭터를 공략하기 위해 캡틴에게 요청함)의 영향을 받아 전투 중 폭주하고, 파멸의 다이스와 맞물려 좋지 않은 결과를 낳았다. 그러니 보이지 않는다고 소홀히 여기지 말고 가끔씩 정신력을 챙기기 위해 캐릭터에게 휴식의 시간을 주도록 하자.
  • 학생들의 평균 레벨은 16~29. 1학년 : 8~17
  • 레스캐들의 수준에 맞춰 시트를 낸 직후의 초기 레벨도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