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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서가2/시나리오/우월론과 다윈주의

last modified: 2022-03-11 14:07:35 Contributors


1. 시나리오 1. 우월론과 다윈주의

1.1. 시작 조건

▶ 다윈주의자의 리더가 하위 조직들에게 인정을 받을 것.
▶ 리더의 레벨이 105를 넘어 영웅급의 전력을 지닐 것.
▶ 열망자 세력이 강하게 위축되어 세력이 감소할 것.
▶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의 건강 상태 악화.
▶ 악 세력의 대규모 전투에서 다윈주의자 세력이 승리할 것
▶ 의념 범죄가 발생한 기록이 300건 이상 발생할 경우
▶ 플레이어 중 '범죄자' 특성을 보유한 인원의 범죄가 살인인 경우
▶ 위 상황이 모두 진행되고 특별반 입학식 이벤트가 종료된 경우 시나리오 시작.

1.2. 줄거리

프롤로그 - 최악, 최고의 날.
사건

1.2.1. 영월 기습 작전

4월 15일
브리핑
지원
작전 프리 스타트 다이스
조 편성
< 영월 기습 작전 배정인원 수요조사 >
-임무 난이도 : A > C > B

A조 - 공간 이동 좌표 발생기 설치
지한, 준혁, 태식, 웨이

B조 - 빌런 토벌
진언, 빈센트, 명진, 연희

C조 - 납치된 민간인 구출
태호, 라임, 강산, 윤

1.2.1.1. A조

1턴
2턴
3턴
4턴
5턴
6턴 A1
6턴 A2
7턴 A1
7턴 A2
8턴 A1
8턴 A2
9턴 A1

이하 중간정리 후 검성 좌표처리로 이어짐

1.2.1.2. B조

1턴
2턴
3턴
4턴
5턴
6턴
7턴(진언-히어로 모먼트)
7턴
B조의 다음 하이 네임드는?

.dice 1 15. = 9
만약 7이나 11이 나왔을 경우
.dice 1 4. = 3
풀 컨디션! 이보다 좋을 수가 없다!
컨디션이 살짝 좋지 않다. 하지만 평소 정도의 컨디션.
컨디션이 나쁘다. 전투를 겪은 것 같다.
부상이 상당히 심해보인다.

......잠깐? 9라고?
-◆c9lNRrMzaQ

.dice 1 5. = 5
1. 의념기를 사용할 수 없음(이미 의념기를 사용했다.)
2. 의념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무기의 상태가 좋지 않다.(무기술을 봉인함)
3. 꽤 이상하지만, 의념이 살짝 이상한 것처럼 보인다.(레벨을 40대 초반으로 조정)
4. 신체 기관에 의념에 의한 디버프가 존재하는 듯 보인다.(디버프 보유)
5. 설마 이게 뜨겠어? 아주 멀쩡하다!

캡틴의 자비 1차
.dice 1 2. = 1
1. 진짜
2. 에이 농담이지. .dice 1 4. = 2중 하나로 해

캡틴의 마지막 자비
.dice 1 2. = 1
1. 이만하면 잘 놀았지
2. .dice 1 4. = 3 중 하나로 하자니까?

캡틴의 진짜 마지막 자비
.dice 1 2. = 2
1. 순서가 이상하다. .dice 1 4. = 3중 하나로 가자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받아들여라 인간들아

???????????????????????????아니 이정도면 거의 다이스가 무덤 다 열어두고 관에 못까지 가져온 다음에 장례소년단 불러온 수준 아냐?
-◆c9lNRrMzaQ

최종찐마지막자비
.dice 1 2. = 1
1. 농담 아님
2. 농담이지ㅋㅋㅋㅋㅋㅋ 리다 ㄱ

진짜최종막막최종진짜마지막자비
.dice 1 14. = 13

여기서도 9 나오면 그냥 현중석 데려올거임
-◆c9lNRrMzaQ(캡틴의 선언)

(압도적...감사.....!!!!!!!!!!!!!!!)
-◆c9lNRrMzaQ
다이스갓의 모랄빵 사태를 직관
8턴
9턴

이하 A조와 통합

1.2.1.3. C조

1턴
2턴
3턴
4턴
5턴
6턴
7턴
8턴
9턴

이하 A조로 통합

1.2.1.4. 통합-검성 좌표 처리

통합진행 1턴
통합진행 2턴
통합 진행 3턴
통합 진행 4턴
히어로모먼트-주강산, 태명진
히모먼 효과
-아군 체력 증가
-아군이 입는 피해량 50% 반감
-아군 공격력 증가
-적 최대체력 일정비율만큼 고정뎀 증가
-아군 전체적 능력치 증가(현재 능력치의 25%)
-다음 턴까지 망념 증가하지 않음, 능력치/스킬 강화용 보너스 망념 100 지급
4턴 반응
망념계산
망념을 계산합니다.
계산되는 망념은 현재 레스가 올라온 레스주만을 기준으로 합니다.

지한
81
명진
166
강산
200(+a)
태식
107
서윤
92
태호
81
웨이
13
통합진행 5턴

아무튼 이건!
캡틴 재량으로 영월 기습 작전은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두 턴간 묘사로 싸웠다 - 막았다 - 싸웠다 - 이겼다!
이러는 게 더 개같을 것 같음!

1.2.2. 에필로그


BGM: Dawn of War II - For The Craftworld

몇 명의 적을 베었고, 몇 명의 적을 부쉈고, 몇 번의 아군을 치료했고, 몇 번의 아군을 복돋구고.
수많은 전투를 이어갔습니다.

물밀듯 밀려드는 적, 그 이상으로 다가오기 시작하는 위험.
죽음은 턱 아래까지 밀려들었고 희망은 악의 속에 짓밟히려 하고 있었습니다.
서로의 등, 어깨. 기댈 수 있는 모든 것에 기대어 버팁니다.

단 하나.
내일을 위하여.



삶이란 수많은 시련들의 연속이라고 했습니다.
누군가는 쉬운 시련의 연속, 누군가는 어려운 시련의 반복, 누군가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절망 속에서 내달리는 것이 삶이라. 그 끝에는 분명 아름다운 빛이 있노라 말이죠.
그러나 우리의 삶은 누군가에게는 비웃음거리가 됩니다. 그들은 이룰 수 없다. 이루지 못할 거다.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심지어 그 말들에 의해 우리들도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곧, 스스로를 비웃고, 미워하게 됩니다.
너는 할 수 없다. 너는 해내지 못할 것이다.
바로 오늘이 그랬습니다.

여전히 많은 수입니다.
홍수라 해도 문제가 없을 숫자들로 이뤄진 파도가 다가옵니다.
태식이 검을 들어올려, 홍염 속에서 수많은 적들을 베어내더라도.
지한이 창으로 수 명의 적을 쳐내고 자신의 공간을 지켜내더라도.
진언과 엘비토가 수많은 적들의 절망을 들추더라도.
강산이 아무리 희망을 노래하더라도.
웨이가 수많은 적들을 얼려 지배하려 하더라도.
라임이 아무리 많은 수의 적들을 쏘아내더라도.
빈센트의 불꽃이 아무리 환한 빛을 발하더라도.
명진의 주먹이 수 명의 적을 짓밟더라도.
태호의 괴력이 수 명의 적을 부수더라도.
준혁의 지휘가 아무리 아군을 잘 묶어두었더라도.
토오루의 수술이 더이상 끝나지 않고 있더라도.
윤의 꽃이 피어날 시간을 잊어가고 있다 하더라도.

비웃음.
비웃음들의 그림자가 우리들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너희들은 해내지 못할 것이다. 너희들의 행동은 모두 개죽음일 뿐이다. 라고,
모두가 우리에게 말하는 것만 같았습니다.

띠, 띠, 띠.
이 반복되는 기계음을 지지대 삼아 서로를 끌어안고 견디고.

- 고맙습니다...
- 줄 것이 없어서.. 정말로 미안해요. 무언가라도 줘야 할 것 같은데..

썩어가기 직전의 빵조각을 꺼내며, 부끄러움을 표현하던 그들의 얼굴로 마음을 굳히고.

- 이리도.. 허무하단 말인가......

숨을 거두던 강적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 계약자여!
- 모두가 영웅이 될 수 있다.
- 나는 영웅이 아니거든.

친구들의 영웅의 순간을 마음에 집니다.

살아갑니다.
삶을 가진 모든 것들의 숨이 죽어드는 이 밤에,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분명 우리들의 기억은 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질지도 모릅니다.
단지 우리들만의 추억을 기억하여 노트에 쓴 것처럼 추억들은 노트 어귀의 기억이 되고 누구도 우리를 기억하지 못한 채 스러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분명 이 곳에서 행복을 느꼈으며 감정들을 느꼈습니다. 이 이야기가 우리들의 마지막이었다면 이렇게 우리들의 이야기는 마지막일 거야. 하고 노트를 닫으면 되었을겁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우리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자. 다음 장을 펴보십시오.
투명했던 잉크가 검은 빛을 삼키고 있습니다.



띠 -
띠 , 띠, 띠, 띠,
띠 - - -

길게 뻗어가던 기계음들이 마칩니다.
우리들의 앞으로 날아들고 있는 죽음들 속에서 바스러질 내일을 상상하던 때에.

단로斷路.

거칠게 쇄도하던 수많은 검격들도.
우리들을 노리던 완성된 마도들도.
강대한 의념을 휘두르는 의념의 극의마저도.
모두.
바스러져 흩어지고 있습니다.

아니.
'베였습니다.'

" 이런. "

온 몸을 무겁게 젹시는 감각은 모두에게 익숙한 소름을 선물하고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새로운 의념기를 완성했나? 하고 걱정을 하기도 잠시.

" 상황이 좋지 않은 때에. 도착한 모양이군요. "

단지 한 사람이 살기를 품은 것만으로, 이 공간 전체를 살기에 흩어놓았단 사실을 알았습니다.
검집에 검을 넣어둔 채로. 남자는 천천히 고갤 듭니다.
머리는 새하얗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두 눈은 지혜가 가득했으며 얼굴에는 작은 화상 상처같은 것이 보이곤 했습니다. 전체적인 형상을 뜬다면, 평범해 보였고. 또한 특색이 커보이지 않았습니다. 그의 검집조차도 철로 적당히 검을 담을 수 있게 두드린 것처럼 보였으니까요.
평범한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를 평범하지 않게 하는 것들이 가득했습니다. 밤임에도 쉽게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스스로 빛을 내는 듯 보였으며 주위로 얽혀드는 의념들은 하나가 되어 그의 몸에 안기고 있었으니까요.
그는 잠시 눈을 감고, 뜨곤 빙긋 미소를 짓습니다.

" 정말로. 말도 안 되는 일을 해내셨군요. 도움이 있었다곤 하나, "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는 고갤 숙입니다.

" 이 곳을 구원하고자 하였으며, 수많은 이들에게 내일을 심어준 것도. 또한 악인을 심판하기 위해 수없이 쓰러짐에도 일어나셨던 여러분에게. 저, 에반 보르도쵸브는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겠습니다. "

▶ 검성의 인정을 받은 ◀
인류의 영웅, 가장 위대한 방패 중 하나. 지구 최고의 검.
이 모든 칭호를 가진 인물. 에반 보르도쵸브의 인정은 모든 각성자들에게 있어 꿈의 상황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기뻐하셔도 좋습니다! 당신은 검성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 검성의 인정 - 검성과의 초기 호감도에 보정을 받습니다.
▶ 영웅에게 인정받은 자 - 13영웅 중 하나,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에게 인정받은 각성자입니다. 경험치 증가량이 10% 증가합니다.

" 지, 지금이라도 모든 수를 쏟아부어!! "

곧 정신이 든 듯한 다윈주의자들의 반격이 이어지지만.

단로斷路.

모두.
사그라듭니다.
모두..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삶은 곧 움직이는 것이라고, 숨이 가빠지고 터질 것 같이 숨을 몰아쉬는 것으로 나는 살아가고 있음을 느끼는 것이라고요. 내달림 속에서 내 위치에 신경 쓰지 말고, 앞을 보고 달리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거대한 거인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힘겨운 발걸음으로 이어진다면 이 거인은 거대한 발걸음을 성큼 내딛어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는 것만 같습니다.
따라갈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고민하기 전에, 우리는 뛰어가고 있으니까요.

수많은 빌런들이 죽었습니다.
그 이상으로, 많은 희생들이 있었습니다.
누군가의 삶들 위에 서서.
우리들은 내일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특별반의 첫 번째 이야기.
모두가 특별반에 대해 주목하기 시작한 첫 번째 사건.



낮게 깔린 아침의 노을이.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어두웠던 밤이 끝나고 아침이 오고 있습니다.
서로 어우러지며, 우리들의 하루가 뒤섞이고 있습니다.

Episode
다윈주의자
메인 스토리
영월 기습 작전
完.

특별반의.
승리입니다.

1.3. 업데이트 내역 및 보상

시나리오 영향
중간 정산

시나리오 완결 정산 및 보상

영월 기습 작전 완결 영향

비하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