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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스

last modified: 2015-04-27 02:57:03 Contributors

상위 항목: 검의 시대

"저는 꼭 멋진 모험가같은 용병이 되고 말거에요!"

1. 프로필

이름 : 예니스
성별 : 남자
나이 : 17
종족 : 인간
국적 : 뉴 펜슬럿 왕국
종교 : 용의 제단 - 마법의 신
재능 : 기적
무기 : 낡은 롱소드
데플 허용 여부 : O
용병 정보 : http://www.evernote.com/l/Aa6LLArQ-xRLgLLO5AXOod4HK6uX0TwDOLs/

2. 설정

2.1. 외모

녹색의 장발머리에 미형의 외모로 예쁜 여자아이 같이 생겼지만 남자아이!
눈은 파란색으로 반짝거리는 아름다운 눈이고 157cm의 작은 키에요

2.2. 성격

소극적이지만 매우 선하고 나쁜일은 나서서 반대해요! 겁이 많긴 하지만 소중한걸 지킬때는 용기를 낸답니다
성향으로 치면 중립-선의 자선가 스타일, 악한짓은 하고싶어도 잘 못해요

2.3. 과거

보름달이 아름답게 펜슬럿의 시골마을을 비추던날밤, 마을 어른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태어난 예니스.
마을에 어린이가 예니스 밖에 없어, 어른들의 사랑을 독점하며 자랐는데 그건 외부로 나간 마을사람들도 마찬가지였어요.
아버지의 친구였던 보르딘이라는 아저씨는 잘나가는 용병이었는데 용병일에 지쳐서 마을로 돌아오기로 결심했고
마지막 의뢰를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마을로 돌아오게 되요!
마을사람들이 보르딘의 귀향을 축하하는 잔치를 하던도중, 보르딘 아저씨는 예니스에게 선물이라면서 여러가지 색상의 돌이 박힌 팬던트를 선물해요
이게 뭐냐는 예니스의 아버지의 질문에, 마지막 의뢰때 예뻐서 예니스 주려고 가져왔다고 하고 예니스는 그걸 소중히 간직하게되요

그날 이후로 예니스는 아버지에게 농사일을 배우는것보다 보르딘 아저씨에게 가서 용병으로 한 멋진 모험담(물론 픽션이 들어간)을 듣는걸 좋아했고
마침내 15살이 되던해, 아버지에게 자신도 세상을 떠돌고 싶다고 해요. 그러자 예니스의 아버지는 보르딘 아저씨에게 찾아갔고,
계속된 설득과 대화끝에, 보르딘 아저씨에게 1년정도 전투법을 배우는걸 조건으로 삼아요.
예니스는 1년동안 농사일도 열심히 하고 검술 수련도 열심히하며 용병이 되는 미래를 꿈꿔요!
그런데 어느날 저녁, 평소보다 일찍 집에 돌아온 예니스는 예니스의 아버지와 보르딘 아저씨가 하는말을 듣고말아요.
이렇게 된이상 좀더 힘들고 어려운 수련을 시키면서 지쳐서 그냥 용병같은 일은 하지 말게 하자는 이야기를 말이죠

그 말을 들은 예니스는 그날밤 잠든 부모님 몰래 훈련용으로 쓰던 검과 낡은 망토와 보물로 간직한 팬던트를 들고 마을을 떠나요.
처음으로 부모님에게한 반항이자 가출에서 예니스는 설레는 마음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3. 기타

다른 사람하고 잘 친해지며 적의가 없는 타입. 평민이다 보니깐 귀족에 대한 동경이 있다
생긴건 안그래 보이지만 사실 외모를 무지밝혀요,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매우 순진한 타입
어머니는 예니스를 낳고난뒤 시름시름 앓다가 1년후 돌아가셔서 자신도모르게 모성애를 원해요
재물욕은 없지만 그와 별개로 반짝거리는걸 좋아한답니다.
종교에 충실한편이라서 알테인님을 언젠가 꼭 한번 보고싶다고 소망하고 있어요!

4. 질의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