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굿나잇

전형적인 서양의 카우보이와 같은 모습으로, 검은색 끈 달린 모자와 붉은색 스카프, 그 아래로 걸친 황색 가죽재킷과 흰 셔츠, 청바지는 그가 어떤 생각으로 사는지를 대강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단 이런 이상한 코스프레 같은 복장을 제외하고 본다면, 그는 그저 금발과 푸른 벽안의, 흉터가 좀 많긴 해도 전형적인 훤칠한 서양 남성이다.

자유분방하며 어느 정도의 인정이 있다고 하지만, 럼블 시티에서 멋대로 살아가는데 평범한 사람일리가.

레버액션으로 사용하는 윈체스터 산탄총, 소총탄등 다양한 탄을 넣어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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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휘파람을 자부할 정도로 잘 분다.
2.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말을 탈 수는 없고, 그래서인지 낡은 검은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를 끌고 다닌다, 총을 쏠 일이 많으니 추가적인 장치로 두 다리만으로 조종 할수도 있다.
3. 복장이 복장이니만큼 뭘 하고 사느냐? 물어본다면 현상금 사냥,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죽이고 싶은 사람도 많을 것이라며 개인적인 의뢰도 받아주는듯 하다.
4. 멀쩡히 연사 잘 되는 소총 있는데 뭐하러 저런 낡은 총을 쓰느냐 묻는 사람이 많은데, 자동소총보다 연사를 빠르게 한다.

웨인은 언제부터 현상금 사냥꾼을 시작했나요?

아마 이 도시에 온 뒤부터 했을겁니다, 대략 7년 정도로 어림잡아 생각하고 있어요. 오래 한 셈이죠!

주로 찾는 고객은 어떤 고객?

돈 많은 고객님들! 범죄 조직들 간에서 고용되기도 하는데, 사실 명확하게 고용층이 있는건 아닙니다. 다만 서로를 암살해달라는 지시가 있으면 페이가 같다는 조건 아래서 자기 생각에 더 개자식을 죽이러 가는 정도?

사냥감을 놓쳐본적은 있나요?

안될것 같으면 애초에 안해버리는 주의이긴 한데, 그래도 굳이 나섰을땐 사냥감을 놓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