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시대2/세계관 스토리

모험, 육성 중심의 유실시대 1과 영지물 중심인 유실시대 2의 배경이 되는 대륙의 총 세계관과 스토리를 정리해놓은 항목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이 항목은 지속적으로 갱신되는 것을 다루고 있으며 재차 강조 드리지만 스포일러가 있으니 원치 않으시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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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시대는 시즌2 배경으로부터 약 3700여년 전. 그러니까 마도시대가 멸망한 시기부터, 인간이 창조된 시기를 아우르는 시대를 이릅니다.

대륙의 북부에 위치해 있었으며 대륙력 ???에 건국 되어 1000~2000년전 사이에 멸망한 제국입니다.

이름부터 알 수 있듯이 고대 마도제국 시절의 마법은 매우 융성하고 강력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들은 마법을 이용하여 문명을 크게 발달시켰으며. 어린아이들의 재능을 강제로 개화시키는 과정을 통하여 전국민이 마법사로서 움직이는 하나의 초거대 마법사 집단처럼 변모되어 왔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모든 일상품목이나 재료들도, 마법을 중심으로 거래되기 시작하며 인기가 있는 품목은 마법적 특질이 있는 재료들로, 이 곳에서는 다양한 마법에 응용할 수 있을 뿐더러 특정한 기억을 마법으로 주입함으로서, 새로운 제자를 양성하기도 했다 합니다. 물론 이러한 행위는 지극한 경지에 있는 자들에게만 허용 되었다고 합니다.

일찍이 악마가 마법을 인간에게 알려주기를, 인간들이 이를 보고 처음 '문자를' 만들어내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마도제국에서는 문자를 매우 신성시여겼으며, 그 언어체계가 자그마치 3개[1]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그들 문자는 매우 주술적인 의미로서, 돌에 새기거나 혹은 벽면에 새기거나 했다고 합니다.

고대 마도제국에서는 글자들이 마법적인 무언가를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 이에 어떠한 특수처리로 사물에 일정한 글자들을 새긴다면, 그 사물들은 새겨진 글자의 힘의 영향을 받아 주술적인 오브제가 된다고 믿었습니다. 이러한 의식은 달빛이나, 특수한 형태의 돌들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마도제국의 극이자 최후를 달렸던 시대. 마도통괄관이라 불리었던 위대한 마법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금세기 최고의 마법사로서, 모든 마도를 통괄한다는 그토록 오만한 직책이 마치 당연시되던 남자이기도 했지요. 그의 이름은 루던 칼레파이트. 외모는 검디 검은 머리카락은 그대로 어깨정도로 자라있고, 피부는 창백하리만치 하야며, 검은 로브와 짙은 핏빛의 눈동자는 마치 홍옥과도 같이, 잔혹한 듯하면서도 영롱하다고 작중에서 묘사됩니다. 그는 마도 제국의 멸망을 건 전투에서 태양을 떨어트리는 마법을 보임으로서 그의 위대한 권위와 역대 최강의 타이틀을 지켜냈지만············
신성제국의 성녀 겸 추기경인 에레나와의 전투에서 사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