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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레파이트

last modified: 2015-09-10 14:22:13 Contributors


1. 칼레파이트

유실시대의 등장인물/아이템이다. 유실시대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아티팩트다. 그 등급은 전설급 아티팩트 중에서도 최상위급라고 한다.

이전 최고의 마법사였던 마도통괄관의 심장을 찌름으로서 저주를 받게 되어 희대의 명검이었던 칼레파이트가 희대의 마검이 되고 말았다.
이전에 루제르 대제가 사용하여 무적의 힘을 발휘했던 전적이 있으며 전시에는 항상 검은 오러로 검신 전체를 감싸 본래의 모습을 알 수 없게 된다.
또한 그 오러는 공격 대상을 태초의 어둠으로 되돌리는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일전에 루미스 여백을 유혹하여 새로운 주인으로 삼으려는 시도를 하였으나 에드몽 후작과의 전투로 실패.
이후 연 서가 현재의 주인으로 인식되고 있는 상태다.

1.1. 아이템

★칼레파이트
-고대 마도통괄관의 심장을 찌름으로서 저주받은 검. 그 이전에는 불세출의 성검이었지만, 그 저주에 의해 다시 없을 마검이 되어버렸다.
수천 수만의 괴기한 문자들이 검신을 가득 메웠으며, 전투 때에는 그 검은 오러에 휩싸여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가지고 다녀도 의외로 알아보는 사람은 없다.
학자들은 간혹 이 칼레파이트가 마도통괄관 그 자신이라고 조심스럽게 평하기도 한다.
이 검을 사용하는 자는 그야말로 엄청난 힘을 얻으며. 모든 것을 태초의 어둠으로 되돌리는 어마어마한 오러를 얻는다.
그러나 이 검은 사용자의 정신을 침식하다가 이내 파멸로 이르게 만드는 마검이다.
그야말로 전설, 신화에 가까운 마검으로서 모든 마검, 성검 카테고리에서도 최상급의 위치를 차지한다.
만약 에드몽 후작이 조금만 늦었다면 이미 침식이 완료되어 후작조차도 손을 쓸 수 없었을 것이다.

☆위대한 영광의 노랫소리. 그날에 들리우는 선홍색 고동
이 검을 사용하면 암흑의 오러가 칼레파이트를 감싸고, 사용자의 신경중추를 장악하여 모든 전투를 백업합니다.
동시에 이 특수스킬은 기묘한 파장으로 모든 적들에게 심각한 디버프를 걸며 발동 즉시 강대한 암흑의 오러를
마치 파장처럼 주변에 쏘아내어 일대의 생명을 앗아감은 물론, 그 원혼을 먹어치워 영구적인 신체능력의 증가를 꾀합니다.

1.2. 자아로서의 칼레파이트

성격은 의외로 애같은 편(......)
지식의 양이 미치도록 방대하여 해변가의 파도를 은으로 바꾸는 연금술,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내는 의술 따위의 것도 모두 다 알고 있다고 한다.
허나 이 자아가 엘게르와 같이 특정인물이 그대로 에고화가 되었는지. 아니면 저주 받은 그 순간에 에고가 형성되었는지
원래부터 에고였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귀족지구에서의 이단심판관과의 전투에서 칼레파이트=마도통괄관임이 확인되었다.

1.3. 엘게르와의 관계

어쩐지 엘게르를 싫어한다.
보통 엘게르의 대마법사 시절을 기억하는 듯 하며. 이에 대한 이야기는 죄다 이 칼레파이트의 입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