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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모카고 시리즈)

last modified: 2024-01-28 23:57:02 Contributors





1. 프로필

"말보다는 행동이지!"

유 한
성별 남성
나이 18
학년 2
레벨 3

2. 외모

금색의 머리카락과 눈, 마치 염색한 것처럼 쨍한 색의 금색은 보는 이들로부터 그를 향한 그릇된 첫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눈매 또한 더러운 편은 아니더라도, 순한 편도 아닌지라 대충 자른 산발의 머리스타일과 합쳐지면 누가 보나 스킬아웃의 일원이다. 거기다가 귀에는 피어싱까지 있었으니.
그의 체격 또한 거대한 편이다. 180대 초중반의 키에, 몸무게도 약 70키로대 중후반에 달하는 그는 육상부라는 것을 몸으로 말하듯이 하체를 중심으로 상당히 단련된 신체를 가지고 있다. 입만 다물면 꽤나 위압감이 있으나 아쉽게도 언제나 실실 웃고있어 위압감 같은 것은 전혀 없다.

3. 성격

* 공부는 그리 잘하는 편이 아니다. 상위 30%~40%에 머물러있는 편. 기본적으로 공부하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그렇다.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에는 놀라울 정도의 집중력을 보여주어도 그렇지 않은 주제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 무술은 배우지 않았으나 운동신경이 좋아 싸움에는 능숙한 편. 여러 무술을 어깨너머로 배웠는지 특별한 무술을 고집하기보단 다양하게 섞어서 쓰는 편이다. 하지만 자세는 그리 좋지 않고, 은근히 발차기 위주로 배워서 그런지 밸런스도 나쁘다고. 하지만 최근 저지먼트에 들어온 이후로는 나름대로 혼자 연습하고 있다고 한다.

* 상당한 대식가이다. 많이 움직이는 편이라 그런지, 정말 많이 먹는다. 특히 하나하나 칼로리가 엄청난 것들 뿐. 평소에는 좀처럼 부각되지 않는 특징이지만 그가 항상 손에 무언가 들고 있다는걸 눈치챈다면...

* 무기는 사용하지 않지만 늘 삼단봉 하나를 들고다닌다. 꽤나 손때가 많이 묻은 낡은 삼단봉임에도 상당히 아끼는 모양.

* 중학교 시절, 저지먼트와는 별개의 조직인 자경단에서 활동했었다. 따로 직책은 없었지만 단장, 부단장과는 매우 친밀한 관계였다. 학교를 가리지 않고 가입할 수 있고, 정규 동아리도 아니었기에 상당히 규모가 큰 조직이었지만 부단장이 사망하고 단장이 자취를 감추며 현재는 공중분해가 된 상태.

4. 배경

어린 나이에 누나 손에 이끌려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인첨공으로 들어온 케이스. 인첨공에 들어오자마자 누나는 그를 버렸고, 그는 중학교 때까지 혼자 살아남아야 했다.

그렇게 지내던 와중 그는 자경단에 들어갔고 다행히 그들의 도움으로 학원도시 생활에 점차 적응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한 스킬아웃 단체와 전면전을 벌이다 부단장은 사망하고, 그 충격에 단장이 종적을 감추며 자경단은 그대로 해체되고 만다. 현재는 저지먼트 소속이지만, 그 사건의 이상함을 느끼고 있어 혼자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5. 통지표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유한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텔레키네시스(Tele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엑셀러레이션 플럭스(Acceleration flux)
개요:자신의 가속도를 조절하는 능력. 정말로 간단하게 말하자면 자신의 속도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오직 자신 한정으로만 자신의 가속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공을 던진다고 해서 공이 빠르게 날아가진 않는다. 허나 자신이 잡은 것은 그대로 가속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볼펜으로 책상을 뚫어버리거나 하는 것도 가능. 고레벨이 되면 될수록 그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최후에는 광속의 영역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한다.

6. 관계

6.1. 선관

김수경 - 신비로운 분위기의 후배
서한양 - 우호적인 협조자
천혜우 - 힐러 둘과 양아치 하나
동월 - 번거로운 우정 그 1
서성운 - 번거로운 우정 그 2
이리라 - 조별과제와 악우惡友
이청윤 - 공리주의계 동급생
이혜성 - 호신용품 스승님과 제자
장경진 - 길거리 양아치...인줄 알았는데
최현서 - 옛 동료, 전우, 이젠 믿음직한 선배
한아지 - 너니까 말하는건데...
현태오 - 견원지간犬猿之間

6.2. 일상

최세은
최수경
동월


7. 스토리 모음


8. 테마곡

"달려라 소년, 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