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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강호

last modified: 2015-11-28 01:47:54 Contributors

상위 항목:The Cube



1. 육강호


"칼도 많이 맞으면 안 아파." 6 레를 믿는자 누가봐도 여왕님의 극한파트너

이름:육강호

성별:남
나이:17
외모:키:178cm
체중:68kg
머리:갈색 머리, 텍스쳐펌을 했다.
얼굴:갈색의 졸린 눈, 동양인치고는 약간 흰 피부, 적당한 높이의 코, 적당한 크기의 코와 입이 얼굴의 균형을 맞춰준다.
상체:45cm 정도 되는 평균 넓이, 적당한 두께의 목, 몸 곳곳에 잔근육이 박혀있다, 허리가 매우 단단하다, 11자 복근을 소유하고 있다. 학교생활 때는 교복을 입고 있으며, 사생활을 할 때는 흰 와이셔츠를 입고 그 위에 베이지색의 니트를 입는다.
하체:적당한 길이의 길이, 허벅지가 굵지는 않지만 매우 단단하다. 학교생활 때는 교복을 입의, 사생활 때는 회색 청바지를 입고 항상 주머니에 mp3를 넣고 다닌다.

성격:<공란>

능력:초능력
<Zombie>
남들보다 고통을 덜 느끼고, 신체 그것도 머리가 잘려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완전히 재생되고, 회복력이 매우 빠르고, 지구력은 끝이 없다.

말 그대로 '좀비'특별한 공격 능력은 없지만 약점도 없다.

등급:5
국가:벨스탠드
기숙사:블라우

과거:벨스탠드의 촉망받는 검도 유망주였다.
어느 날, 은행으로 돈을 빼러 가는 중 강도에게 인질로 잡혔다.
검이 없던 강호는 쇠몽둥이를 찾아 강도를 제압하려고 했는데 들통 나서 칼에 찔렸다. 이제 죽겠구나..라고 생각한 강호였지만 칼이 생각보다 안 아프고 상처도 금방 여문 것이다.
능력이 발현된 것이다. 길을 걷다가 우연히 그 상황을 본 아우터는 당장 강도를 제압하고 능력이 발현된 강호를 보고 당장 스카우트 했다고 한다.

기타 특징:능력에는 공격 수단이 없어서 검도로 공격 수단을 대체한다.
빠른 보법, 타고난 거리감 그리고 끝없는 압박으로 상대를 구석까지 몰아붙이는 게 특기다.

1.1. 아우로의 스카우트 노트


그의 능력을 설명하자면 무한한 지구력과 비정상적인 회복능력이다.
내가 처음 그와만났을 때 그는 강도에 의해 칼에 찔려 있었다. 문제는 그 강도의 정체였는데
과거 5-등급까지 인정받았던 기사였다는 것이다.

즉, 그가 사용한 칼이 바로 나이츠에게서 받은 <개방능력>이 분명히 있는 살인에
최적화된 무기라는 것이다.

그런 무기에 찔렸지만 육강호는 곧 회복을 추이를 보였고 얼마 안있어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하였다.
그것을 처음부터 지켜본 나는 그를 학교에 어울리는 인재라고 판단하였고

그에게 스카웃 제의를 하였다. 나는 그가 이 제의를 호의적으로 받아주기를 바랄 뿐이다.
그의 지구력은 장기적인 전쟁속에서 알맞은 능력이며 위험이 따르는 임무를 높은 확률로 완수할 수
있을 것이다.

1.2. 아우로와 둠의 대화록


한가로운 학교의 점심식사 시간에 아우로와 둠은 같은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고 있었다.
아우로는 조용한 분위기를 깨고자 적당한 주제를 골라 둠에게 던졌다.

아우로: 이봐, 둠 이번에 너처럼 불사의 몸을 가진 학생이 스카웃제의를 받아들였어.
알고있었어?

둠: 음, 육강호라는 동양인이라고 들었다.

아우로: 불사신이라니 정말이지 편리한 능력이구만~ 전쟁통에서 죽을걱정도없고
안그래 둠?

둠:아니, 꼭 그런것만은 아니다. 죽고싶을때에도 죽을 수 없는 점도 있지... 내가 60년전쟁중에서
아마란스의 버스터레이터 계획 때문에 몇백차례 실험을 당할때를 말하자면 당시엔 근육이
파여..ㄹ.....

장난치식의 아우로의 말투에 둠이 진지하게 자신의 과거까지 꺼내며 어두운 목소리로 말하자
아우로는 당황하며 말을 잘르며 얼버무렸다.

아우로: 잠깐, 잠깐! 그러려는게 아니었어! 그냥 장난치는거였다고~!?

둠:아니다 편리한점이 많은건 거짓이 아니니

아우로: 하아....

둠의 진지한 태도에 분위기가 급속도로 식자 아우로는 한숨을 내쉬며 억지로 점심을 구겨넣고서
빠르게 자리에서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