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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금

last modified: 2024-04-01 19:25:09 Contributors




1. 프로필

"귀찮은 일이면 질색인데. 그래요. 알겠습니다."
[커미션] [2차배포_및_AI학습_금지]]
윤 금 (錦)
나이 18
성별
학년 2
레벨 3
소속 저지먼트, 드론 동아리

2. 외모

164 센치 작은 신장에 말라 보이는 몸매, 그렇지만 소매를 걷어 올릴 적에 적당히 근육 잡혀있는 걸 볼 수 있으며 골격이 두드러지는 편이다. 인상은 다부져 보이나, 특유의 날카로운 눈매 탓에 매서운 인상으로 이목구비 선이 뚜렷하니 잘생겨 여학생들이 좋아할 법하다. 백합꽃 새하얀 낯에 옅은 붉은색 입술. 올리브색 머리카락은 정돈되지 않아 부스스한 느낌으로, 앞머리도 제 스스로 거울을 보며 잘랐는지 길이가 제각각이다. 길게 허리 중간까지 내려오니 밧줄처럼 하나로 땋아 두거나, 혹은 검은 머리끈으로 질끈 묶고 다닌다. 숱 많은 속눈썹에 둘러싸인 눈동자는 짙은 푸른색. 눈꼬리가 길고 얄팍하니 날카롭다. 드물게 눈웃음칠 때마다 그 눈꼬리가 부드럽게 처지는 것이 보기 좋다.

3. 성격

권태로운 성격. 만사에 귀찮고 심드렁한 태도를 보일 때가 많다. 그렇지만 남들을 대하는 데 있어 간혹 무뚝뚝해 보일지언정, 정떨어질 행동은 하지 않았을까. 그러니 게으름이 많으며 사교적이진 않으나, 나쁜 아이는 아니라는 평이 다수였다. 많은 것을 귀찮아하지만 자신이 생각하기에 꼭 지켜야 하거나, 달성해야 하는 일에는 강한 적극성을 띨 때도 있었다.

4. 배경

부모 없는 고아. 겨울날 한 성당에서 운영하던 보육원 앞에 십자가 묵주와 함께 버려졌으니 그 보육원에서 자라왔다. 성인이 되면 보육원을 나서 혼자 힘들게 살아가게 될 텐데 그렇게 고생하며 살아갈 바에 인첨공에 들어가는 것이 더욱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인첨공에 들어왔다. 실험의 과정을 버티지 못해 삐뚤어져 도망쳐 스킬아웃들과 두러두러 어울리고 다녔으나, 지금은 착실한 고등학교 2학년의 생활을 하고 있다.

5. 통지표

파이로키네시스(Pyrokinesis)
이그니션 포인트 (Ignition Point)
자신의 시야에 들어오는 범위 내에서 특정 포인트를 설정하여 발화에너지를 증폭시킨 후에 불을 일으키거나 폭발을 일으키는 능력. 고정된 한 점에서 폭발을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에 움직이는 객체의 내부를 폭발시키거나 할 순 없다. 레벨이 높으면 동시에 여러 포인트를 설정하여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 허나 반드시 그 포인트에 불태울 수 있는 공기 등의 무언가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진공 상태에서는 발화는 물론이고 폭발도 일으킬 수 없다. 포인트를 연쇄적으로 연결한 후에 터트리면 연쇄적인 폭발 웨이브를 일으키는 것도 가능.

6. 기타

  • 돌려 말하는 것에 재주가 없으니, 가끔 말을 하는 데 있어 직설적인 부분이 있다.
  • 사람을 인상으로 기억하곤 하니, 이름을 외우지 못해 자신이 정한 별명으로 다른 이들을 부르곤 했다.
  • 독실한 신자도 아니고, 패션을 신경 쓰는 것도 아닌데. 십자가가 달린 묵주를 목걸이처럼 차고 있다.
  • 여자아이 치고는 낮고 굵은 목소리라, 간혹 남자아이라 오해를 받는 경우가 있는 듯하다.
  • 취미로 FPV 드론[2]을 날리고는 하니, 그 조종 실력이 나름 수준급이다.
  • 자취를 하고 있으나 생활이 안정적이지 못해 동네의 아동보호 센터에서 돌보미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 생활력은 최악. 간단한 볶음밥도 제대로 하지 못하니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곤 한다.

6.2. 관계

이리라 🔥

짝궁

현태오 🔥

엔지니어

이로운 🔥

앞자리의 친구

나 랑 🔥

-

이혜성

해바라기 선배

동 월

검도부

서성운

작은 토토로


6.3. 독백

錦, Joanna
錦, Joann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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