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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현(작가왕 김작가)/진

last modified: 2015-04-27 02:57:05 Contributors


1. 윤아현

" 진아. 게임은 좋은데 쿵쿵대면 아래층에서 올라와... "

이름 : 윤아현

나이 : 27

성별 : 여성

사는 지역 : 대한민국 서울

채팅 아이디 : 작가왕 김작가

맡은 용 : 진

1.1.

집 : 오피스텔에서 살고있으며 오피스텔에서도 맨 꼭대기층이라 다락방이랑 붙어있다. 최근 집에 플스를 들여놓았다.

1.2. 외관

최근 검은색으로 염색했다. 머리길이는 여전히 단발. 키 167에 몸무게 50키로. 마른 체형이고, 피부는 하얗고 좋은편이다. 밖에 나가지 않아서 하얗다는건 안비밀. 얼굴형은 계란형에 눈매가 날카로워서 차갑게 생겼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정작 본인은 왜 그런지 모르지만. 쌍커풀이 있고, 속눈썹도 풍성한 편. 그러나 잦은 밤샘으로 눈밑에 다크서클이 짙다. 화장으로 커버 가능하다고. 집에서는 무지티에 츄리닝바지. 밖에 나갈때는 열심히 차려입지만 그게 한달에 한두번이다. 근시때문에 검은색 뿔테안경을 쓰고, 밖에나갈땐 주로 렌즈.


1.3. 성격

선택에 관해선 신중하지만 보통은 장난끼 넘치고 밝은 성격. 그리고 약간 사차원적인 구석이 있다. 남들 앞에서는 꺼내려 하지 않아서 가족이나 절친 외에는 전혀 그 모습을 모른다. 술을 먹으면 굉장히 감정적이 되고 다혈질적이 된다. 전에 안티에 시달렸던 적이 있어서 남을 오해하고 나쁜쪽으로 몰아가는것을 혐오한다.

1.4. 용과의 관계

보모와 용의 관계이나 지금은 누나와 동생간의 사이인듯. 굳이 말하자면 나이차이 많이 나는 누나와 어린 남동생.

1.5. 기타

꽤나 이름 날리는 로맨스 소설작가. 판타지도 몇번 손을 댔었고, 그리 나쁘지 않은 성과를 냈다. 그러나 역시 로맨스소설이 났다는게 그녀의 팬들의 의견이다. 아련하고 애절한 분위기의 소설을 쓰고, 주로 엔딩은 새드다. 본인말로는 커플이 잘되는건 보기 싫다나 뭐라나. 명문대를 졸업했으나 작가가 된것이 그녀의 부모님은 불만인듯 하지만, 꽤 잘나가는것을 보고 잔소리를 그만두신듯 하다. 몸이 약해서 골골거리는 일이 잦다. 최근 연재를 시작했다.

2.

" 보모가 아니고 누나야. 우리 누나. "

이름 : 진

나이(드래곤/인간형) : 2살/10살

성별 : 남

종류 : 암룡

보모의 이름 : 윤아현

2.1. 용일때 외관

용일때 외관: 여전히 꼬리와 몸통은 같은 길이다. 꼬리는 날렵하게 쭉 빠진 모양새. 윤기나는 검은색의 비늘은 전과 달리 딱딱하고 매끈하게 되었다. 머리에 뿔처럼 두개의 돌기가 나있고, 전보다 좀더 두꺼워졌다. 더 울퉁불퉁하게 변하기도 한듯. 눈매는 둥글게 나가다 끝부분에서 날카로워지고, 동공은 길쭉한 타원형. 날개는 이제 몸의 길이와 같아졌다. 펼치면 전형적인 박쥐의 날개와 비슷한 모양. 발톱도 날카롭고, 이빨도 날카롭다.

2.2. 사람일때 외관

145 정도의 키. 여전히 흰 피부에 눈매는 더 날카로워졌고 눈물점은 그대로다. 이젠 인간형에 완전히 익숙해져서 머리로 뿔이 튀어나온다던가 하는 일은 없다. 앞니는 거의 다 갈았고, 아직 어금니는 갈지 않았다. 유치는 알껍질과 함께 진이 왔던 바구니에 넣어두었다. 쌍커풀이 생겼다. 머리스타일은 최근 투블럭컷으로 바꿨다.

2.3. 성격

전과 다름없이 시니컬하다. 그래도 자신이 저지른 잘못은 그때그때 알아차리고 사과한다. 그나이때 남자아이들보다는 어른스러워서 괜시리 여자애를 괴롭히는 일은 없다.

2.4. 보모와의 관계

보모와의 관계 : 친누나와 동생 사이에서 조금 변화했다. 이젠 '무서운' 이라는 수식어가 친누나 앞에 붙는다. 최근 아현이 아픈일이 잦아서 더 예민하게 굴었던것.

2.5. 채팅 아이디

진:)

2.6. 기타

팝송을 몇번 듣고 푹 빠져버려서 영어공부를 굉장히 열성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아현이 그것때문에 헤드폰과 공기계를 구해줬다. 책을 읽으면서 노래를 듣는것을 가장 선호한다. 요즘은 플스로 움직이는것을 좋아하는듯. 가장 좋아하는건 검투사 게임이라나. -닌텐도 위와 같은 개념.- 줄넘기도 꽤 잘하게 되었다.

3. 추가사항

1. 최근 활동적인 성향을 띄게 되고, 용 모습으로 너무 날고싶어해서 동네 몇바퀴를 스텔스 기능을 키고 날아다녔다.
2. 동네 도서관의 책을 완독했다. 책을 굉장히 빠르게 읽어서 이젠 시립 도서관을 다닌다고.
3. 혼자 버스타는 방법을 배웠다. 버스카드는 만들수가 없어서 버스비를 들고 다닌다. 그래도 여전히 멀리가지는 않는다. 멀리 가봐야 시립 도서관.
4. 버블티를 먹어보고 버블티를 굉장히 좋아하게 되었다. 그 이유로 집에 편의점에서 파는 버블과 제티가 항상 상비되어있다. 초코버블티가 가장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