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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윤/리안

last modified: 2016-07-29 22:09:07 Contributors


"저요? 히키코모리 희망생인데요?"


프로필


이름:이 윤/리안

나이: 16살

성별: 여

마법: 빛을 다루는 능력

기숙사: 남관



외관


전체적 외관을 가장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키 120의 로리처럼 보이는 외모이다.

얼굴은 강아지상이며, 머리카락은 가슴 쯔음까지 내려온다. 색은 검정색과 흰색의 투톤, 어째선지 자연이다.
눈은 검붉은 색으로 역시 자연.

몸을 움직이거나 밥먹을 때는 양갈래로 묶는데, 그 이유는 '불편하고 방해되지만 자르기엔 아까워서'라고 한다.

옷은 주로 소매가 손등을 덮는 동물귀가 달린 후드 원피스에 쫄바지, 거기다가 운동화를 신고다닌다.

마법을 제대로 쓸 때의 마법소녀 복장은 능력과 어울리지않는 고양이 귀에 고스로리.
상의는 고급처럼 보이는 평범한 셔츠이며, 치마는 그냥 고딕풍의 주름치마.
고스로리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리본도 달려있다.



성격


간단하게 말하자면 밝고 상냥한 귀차니스트다.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귀찮은걸 정말 싫어한다.

중요한것을 하고 있을때 방해하면 무언가 무서운 오오라가 뿜어져나온다.



마법


간단히 말하면 빛을 다루는 능력

방어 계열 능력이라 공격쪽으로 쓰면 조명탄처럼 눈만 아프고 위력은 현처히 떨어져서 일부러 눈을 아프게 하거나 혼란을 주기 위해서를 제외하고는 사용하지않는다.

어둠 계열 마법 공격을 상쇄시킬 수 있며 빛이 없거나 정전이 되어 어두워진 곳에서 앞을 볼수있도록 빛으로 밝혀주는 그런 능력.

게임의 홀리라이트 비스무리하지만 다른게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특이사항


어머니가 알비노셔서 그렇지 알비노는 아니다.
그냥 어쩌다가 모습에 알비노의 특징이 약간 섞여있을뿐, 피부암에 걸릴수있다거나 빛에 오래 노출되면 큰일이 난다거나 하지않는다.

손전등같이 빛을 내는 물건을 이용해서 마법을 쓰는것도 가능해서 귀찮을때 잘 이용한다.

마법소녀 이름은 귀찮아서 한자, '밝을 량'의 발음에서 따서 지었다.(량(Liang)→리앙(Li-ang)→리안(Li-an))

진짜 귀차니스트다. 귀찮음의 기준이 특이하다면 특이하고 평범하다면 평범하다 할 수 있는 축에 들 뿐.
귀찮은걸 싫어하지만 부탁하면 해줄건 다 해준다.

손재주가 좋아서 요리, 바느질, 덕질용 굿즈 제작 등 여러가지 잘한다.
바느질로 만든 것 중 하나는 입고 다니는 후드 원피스

마법을 쓰려면 몸을 움직여야한다.
손을 들어올린다거나 발차기를 날린다던가 해야 발동된다.(귀찮아서 손으로 전부 해결하고있긴 하지만)

쓸대없는 설정이지만 동물이나 로리타같은 귀여운거 덕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