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5-04-27 02:57:05 Contributors
잘 다듬은 머리에 약간 여성스럽게 생긴 외향. 무테 안경을 쓰고 약간 몸집이 작다. 티셔츠에 청바지라는 항상 캐쥬얼한 스타일로 꾸미고 다닌다. 보통은 등 뒤에 기타가방을 매고다닌다.
약간 소심한 성격. 쉽게 상처받지만 쉽게 풀린다. 사람을 처음 만나는걸 무서워 한다. 그래서인지 무대위에 올라가면 아예 눈을 감고 기타를 친다.
마을에 오기전에 모 록밴드의 기타리스트 소속이였다고 한다. 활동중엔 언더그라운드에서 테크니션으로서 인정받았다. 그런데 왜 밴드를 나와서 이 마을에 들어왔는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