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7-03-12 18:33:45 Contributors
"...이루다." |
이름 | 이루다 |
성별 | 남 |
나이 | 17 |
동물종 | 늑대(회색늑대) |
빛을 받아도 까만 흑발. 반곱슬이고 투블럭 리젠트(태양의 후예 송중기 머리 비슷) 본인이 귀찮다고 세팅은 안하고 다닌다. 짐승같이 형형한 금안에 차가운 인상, 나이치고는 큰 키, 덩치(187cm/76kg),올라간 눈꼬리덕에 입 안 열면 제법 무거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심지어 아직 크는 중. 더 클 예정이다. 항상 똑같은 검은 후드, 청바지. 계절마다 길이, 재질, 위에 검은 패딩을 걸치냐에 차이는 있지만 디자인은 항상 똑같다. 가죽 목걸이 끈에 어린 아이 사이즈의 반지를 끼워 걸고다닌다.
186cm/68kg의 대형 늑대. 사람일때보다 가벼워졌을 뿐, 키에 별다른 차이가 없다. 까만 털이 은근 복슬복슬해서 촉감이 좋은 편. 항상 꼬리가 느리게 움직인다.
약 350kg의 힘으로 물 수 있다. 뼈가 으스러지는 정도로 쿨타임은 5레스, 연속사용시 10레스.
2.1. 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범위 ¶
-뼈가 부러질 정도(대충 두동강이나 세동강쯤)
-쿨타임 8레스에 연속사용은 불가능
세상을 왕따시키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냥 왕따. 차갑고 날선 분위기와 달리 장난기가 많고 은근 표정이 많다. 무뚝뚝해 보이지만 안 때리고 안 물고 안 해친다. 쎈척도 잘하고 말씨, 행동이 사납지만 의외로 소심한 면이 있고 사람을 사귀는 쪽에서 겁이 좀 있다. 쓸데없는 생각이 많은 편이라 혼자 삽질도 잘함. 항상 질러놓고 후회하며 틱틱거렸다가 뒤에서 후회한다. 남츤. 이하 공란.
거의 숲에서 산다. 눈도 예민하고 귀도 예민하고 코도 예민. 발걸음, 냄새로 사람 구별이 가능하다. 밤눈이 심하게 밝고 새벽에 자서 늦게 깬다. 취미는 노래. 못하는 편은 아니고 그럭저럭 들어줄만은 하다. 특기는 프리러닝(파쿠르) 귀차니즘에 쩔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