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22-02-19 20:47:45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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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리 사에 |
나이 | 25 |
소속 | NERV, 기술부 |
계급 | 소위 |
성별 | 여성 |
국적 | 일본 |
특성 | 탁월한 눈치 |
정신수치 | 100 |
현재는 백발로 잦은 탈색을 한 것에 비해 머릿결은 좋은 편이다. 이번 색이 마음에 들었는지 생각보다 오래 유지 중이다. 노란색 눈을 가지고 있으면 오른쪽 눈 밑에 점이 있다. 패션엔 그닥 신경을 쓰지 않지만 패션 감각이 없는 것은 아니라 기본적인 의상 몇 가지를 잘 매치해 입는다. 안경은 일에 집중할 때만 쓴다.
본인의 신체에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을 직접 고르자면 당당하게 코를 꼽는다. 높고 오똑한 편이긴 하다.
자칭 타칭 수전노. 그녀를 움직이게 하는 가장 큰 동기는 돈이다. 30살까지 통장에 아무 생각 없이 쓸 수 있는 2000만엔을 모으겠다는 원대한 인생 목표를 가지고 있다. 믿긴 어렵지만 예전에는 불의를 못 참는 열정적인 성격이었으나 너무 어렸을 때부터 시작한 사회 생활로 인해 꽤 염세적인 성격이 되었다고 한다.
3. 공개 정보 ¶
작은 성당 부속 고아원에 버려져 그 곳에서 자랐다. 고아원이 망한 뒤로는 그 곳의 동생들 몇 명과 함께 살며 소녀가장 노릇을 했다. 이 때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거의 없을 정도로 일을 하다 자신이 기술 쪽에 꽤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 쪽 공부를 시작했다. 원래는 피 안 섞인 동생들과 살았지만 직장을 얻은 지금은 도쿄 외곽 아파트에서 혼자 자취 중이다.
-전에 같이 살던 동생과 머리카락 청소 문제로 다툰 뒤 홧김에 미용실에 가 머리 색을 바꾸었는데, 이게 마음에 들어 탈색을 두피 상태가 괜찮을 때마다 하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에게 쓰는 유일한 돈나가는 구석.
-월급이 맘에 드는지 직업 만족도는 남들의 생각보다 높다.
-가끔씩 길거리에서 아이들이 구걸 하는걸 보면 지나치지 못한다. 지인이 이를 두고 '의외다'라고 말하면 내 인생 목표에 방해되는 습관이라고 투덜거린다.
- ▶ 낡은 은색 USB
▶ 아주 오랫동안 쓰인 듯한 낡은 USB. 금속제라 그래서인지 몰라도 여기저기가 녹슬어있다. 한때는 예쁜 은빛으로 빛났을지 모르나 이제는 제법 많이 빛이 바랜 모양새다. 뒷면에는 64GB라고 적혀있는 것이 생각보다 용량이 많지는 않은 듯 하다.
▶ 일반 아이템?
▶ 본부 내 컴퓨터나 개인용 컴퓨터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 ▶ 지오프론트 내부 설계도
▶ 꽤나 튼튼한 재질로 만들어진듯 해 보이는 것이, 한두번 써서 망가질 것같진 않아보이는 듯한 설계도입니다. 누가 만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설계도를 열어보면 꽤나 어지러운 내부 구조가 기다리고 있을 거란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이 설계도를 잘만 외워놓고 있는다면 이 미로같은 건물 속에서 길을 잃거나 헤매일 걱정은 더는 안해도 된단 것입니다.
▶ 특수 아이템(다회용)
▶ (아이템 사용시)주변을 탐색할 필요 없이 지도에 보이는 장소로 곧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