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초능력 특목고 모카고(리부트)
세상 참 지랄맞죠?
2. 외모 ¶
결이 좋은 검은 머리카락을 뒤로 묶은 당고머리. 앞머리는 보기좋게 정리했다. 얼굴 선이 얇으며 깨끗한 흰 피부를 지녔다. 눈은 크고 검으며 눈꼬리는 살짝 내려갔다. 기본적으로 살짝 웃는 얼굴이 기본이여서 어른스럽고 청조한 인상을 준다. 다만 눈이 묘하게 생기가 없어 눈에서 무언가를 읽어내는건 불가능해보인다. 몸매가 좋지만 옷은 노출없는 단정한 옷들을 선호하며 그덕에 단정한 개량한복도 꽤 자주 입는다. 작은 핸드백을 가지고다닌다.
4. 기타&특징 ¶
청조한 인상덕에 몸쓰는건 그닥 특기가 아닐것 같지만 체력이 좋고 복싱과 검도를 할 줄 안다. 그것도 아주 잘. 핸드백 안에는 크고 무겁지만 귀여운 분홍색 너클이 한쌍 들어가있다.
5. 배경 ¶
매우매우 보수적인 집안에서 차녀로 태어나 장남인 오빠보다 싹수가 있어보이는것을 견제하기 위해 부모님이 인첨공에 세아를 돈과함께 보냈다. 아직도 매월 송금은 이뤄지는중이기에 돈걱정은 전혀 없다.
6.1. 통지표 ¶
3개월간의 본교 해당적성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이세아 양의 초능력 개발 결과:
입학시험 결과 가장 뛰어난 적성을 보였던 염력(TELEKINESIS)계열 능력을 발현.
입학시험 결과 가장 뛰어난 적성을 보였던 염력(TELEKINESIS)계열 능력을 발현.
능력의 이름은 하이드로키네시스(Hydrokinesis)로, 수분이나 수류를 매개로 삼아 조작하는 힘입니다.
해당 학생은 특화능력 개발자로, 수분 분자의 결합상태를 극단적으로 쪼그라들게 만드는 힘을 개화시켰습니다. 이 능력은 칠링 컨덴서(Chilling Condenser)라고 불립니다.
해당 학생은 특화능력 개발자로, 수분 분자의 결합상태를 극단적으로 쪼그라들게 만드는 힘을 개화시켰습니다. 이 능력은 칠링 컨덴서(Chilling Condenser)라고 불립니다.
해당 학생의 능력계수는 15374명의 학생 중 620위로, 레벨 5에 해당합니다.
조금의 수분이라도 있다면 손이 닿는대로 얼려버려 문자 그대로 '파괴'시킬 수 있는 점이 강점입니다.
조금의 수분이라도 있다면 손이 닿는대로 얼려버려 문자 그대로 '파괴'시킬 수 있는 점이 강점입니다.
본교에 5명밖에 없는 레벨5로 귀중한 인재입니다. 더 이상의 성장 가능성은 보이지 않습니다.
「프리징 핸드」라는 이명으로도 불립니다.
「프리징 핸드」라는 이명으로도 불립니다.
- 레벨업 레스
능력계수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