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이름은 이안 조르겐. 22세입니다. 이.십.이.세. "

이름 : Ian Jorgen (이안 조르겐)
나이 : 22
성별 : 남
소속 : Star Seeker(위장)

뉴스보이캡에 낡은 가죽재킷과 면바지를 입고 다닌다. 신고다니는 운동화는 갈색인데 관리를 잘안하는지 항상 흙탕물이 묻어있는 등 좀 더럽다. 항상 둥근테 선글라스를 끼고 풍성한 모양의 위장용 가짜 콧수염을 붙이고 다니는데 그 덕분에 40대정도의 나이로 보인다. 수염이랑 선글라스 빼면 나쁘지 않은 외모. 항상 큼지막한 크로스백을 메고 다닌다. 머리는 어떤 가발도 소화할 수 있게 스킨헤드로 밀었고 평소에는 가발을 쓰고 다닌다.

허당이며 그가 가진 기술들과 별개로 멍청하다.

신정부의 스파이. 말투부터 걸음걸이까지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으며 연기와 변장에 능하다. 그렇다고 특정인과 똑같아질 수 있는건 아니고 본인임을 못알아채게 할 정도. 현재는 오래전에 죽은 시민의 신원과 이름을 훔쳐서 사용중이다. 콧수염은 위장용이지만 평소에 붙이고 다니다가 위장할때 뗀다. 스타시커 사람들이 그 반대로 하라는건 무시하면서 정작 콧수염으로 자기 나이를 못알아봐도 화낸다. 자물쇠나 문을 따는데 능함. 크로스백에는 무기 뿐만 아니라 가발이나 안경 등의 여러가지 변장도구들이 있다.

리리스에게 받은 실험으로 슬라인(슬라임+인간)이 되었다.

메고 다니는 크로스백에 들어있는 여러 종류의 단검들과 그와 같이 들어있는 크로스백에 딱 들어갈 길이의 환도 하나.

슬라인(슬라임+인간)인 몸을 이용한 육체공격

톰 플레밍의 위장 인격.

• 과거사
  

신정부 출신.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전형적인 엘리트 과정을 밟으며 문로드로 들어갔다. 그 후 스타시티에 스파이로 파견되어 훔친 신원으로 신문기자로 살다가 상부의 명령으로 스타시커에 가입.

• 스레 내 행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