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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윤

last modified: 2020-02-21 14:59:19 Contributors


" 난 새하얀 빛에서 드러나는 것 보다는 그림자에 숨는게 더 좋아 "

코드네임 : 랩터



1. 프로필


이름 : 이천윤
나이 : 18세
성별 : 남성

2. 외모

그를 처음으로 보는 거라면 약간의 좌우차이가 나는 흑색 눈을 보고 잠시 홀릴 수도 있다, 한쪽은 자색에 가까운 흑색, 다른 한 쪽은 청색에 가까운 흑색. 거기에 약간 몽롱한 듯한 상백안까지. 무언가 신비한 분위기를 풍기는 소년이다.
머리카락은 잘 정돈되어 있으며 약간 길게 기르는 것을 선호해서인지 가끔씩 어깨 주변까지 내려온 흑색 머리카락을 볼 수도 있다.
대부분의 시간을 교복, 모카고 교복을 입고 지내며 신발은 언밸런스 하게도 어디서 구한지 모를 특수부대 시가전용 군화(일반 운동화와 비슷하나 발소리 자체를 지워준다)를 신고다닌다.
웃기게도 최첨단 군용 손목시계를 차고다니지만 이건 부가정보를 위해서 들고다니는 거고 실상 시간은 고풍적인 은 체인이 달린 회중시계로 본다.
키 175 라고 본인은 우기나 실상 키 168이다 속지 말자.

3. 성격

#냉철 #효율주의 #개인주의 #흑막질 선호 #투덜대면서 할 일 다함 #결과주의 #끝까지 복수함

4. 기타

특징&기타

*정규교육 과정은 초졸, 중학교 중퇴이나 실상 지식은 대학원생 수준의 전문성을 자랑한다, 뭐 도서관에서 살았으니 당연한 걸지도.

*랩터라는 코드네임 답게, 3줄의 발톱선을 그리고 가는 경우가 있다, 블랙옵스 내에서는 자신의 앰블럼으로 써먹는다. (쥬라기 공원 발톱선 떠올리면 편하다)

*중증 밀덕으로 주변 동료들 사이에서는 첨단무기 쓸려고 여기 들어온거 아니냐는 말도 듣는다

*일단 평범한 남고생의(?) 취미를 영유한다고 일단 말은 하고있다.

*작전시든 일반 평시든 집이 아니라면 모카고 교복을 입고다닌다 물론 평상복도 있기는 한데 거의 안입는다. 믈론 임무시에는 별개이다.

*자신의 신상이 털리는 것 자체는 전혀 신경쓰지 않아서 발라클라바도 착용하지 않는다, 어짜피 본인의 과거는 <존재하지 않기>때문

* 아 물론 어느정도의 교란을 위해서 머리색을 염색하거나 컬러랜즈를 사용하기도 하며 머리 스타일도 가끔씩 바꾸는 편이다.

* 본인의 자택이 어디있는지는 미스터리 이 도시에서 아는 사람 통틀어서 두손으로 꼽을터이고 정확한 위치까지는 한손 수준이다, 본인 왈 여기 인첨공 내 가장 큰 도서관과 이 도시의 지하로에는 상당히 거대한 비밀의 구역이 있다 라고만 말한다.

*발목에는 나이프 한 자루가 있는데 길이가 상당히 길다, 칼날만 30cm 이상.


블랙옵스에 들어온 이유 :#도피 #돈 #모험심
아주 꼰대같은 부모님에게 도망치기 위해서 부모님을 속이고 이 곳에 들어왔고, 여러가지로 고생하지도 어찌보면 좀 힘들기도 한 이 곳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사실상 모든게 감시당하던 과거 일상에서 벗어나서 의도하지 않게도 스릴있는 일상을 원했던 과거의 소원을 비틀어진 방식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중학교 1학년에 들어와서, 중학교 2학년에 본인이 다니던 학교를 때려치고 본인의 사망신고서를 발부하고 새 신분을 만들어준다는 조건으로 들어온 이상 자살명령 수준의 미친짓이 아닌 이상 상부의 명령은 착실히 따르는 편이며, 난 시키는 일 대로 하고 돈을 받는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들어왔기에 이 마인드를 지금까지도 유지중이다.
어딘가 하나 숨은 상처를 가지고, 칼날을 감추고.

와일드카드 :
본인의 전 신분, 그러니까 사망신고된 본인의 신분이 유출되는 것.
특기 :
사격+CQC, 권총으로 150m에서 바늘귀를 날려버릴 정도의 정밀함을 자랑하며 고레벨 능력자도 사격과 폭발물 그리고 부비트렙+CQC으로 담궈버린 적이 있을 정도로 현대화기를 이용한 전투에 능숙하다 본인 왈 <취미>

5. 능력


대분류 포토키네시스(Photokinesis)
소분류 인비지빌리티(Invisi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