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로(NPC)

이름 : 이하로
나이 : 19
성별 : 여자
소속 : 의성여고 저지먼트 부장

키는 172cm에 몸매도 굉장히 좋다. 조금 짙은 갈색빛이 도는 머리가 어깨아래까지 내려오며 피부는 뽀얗다. 청순하면서도 어딘가 차가운 느낌이 풍겨오는 신비한 느낌. 커리큘럼의 영향인지 눈이 파란 벽안이다. 눈에서 특히 차갑고 청순한 느낌이 많이 풍겨온다. 옷은 항상 교복인 제복을 입는다. 제복의 모자는 잘 쓰지 않지만 특정한 상황(행사 등)에는 모자까지 완전착용한다. 의성여고의 모범상.

차갑고 이성적이면서 동시에 감정적이고 쉽게 흥분하는 이중인격같은 성격. 같은 의성여고의 저지먼트도 하로의 성격은 도저히 좀잡을수가 없다고 한다. 하나 확실한것은 자신이 쳐부숴야할 대상에 대해서는 일말의 자비심도 없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부숴버린다는 것. 모카고의 저지먼트에 대해서는 애증의 관계라고 표현한다. 밉지만서도 밉지가 않은, 자기 자신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또 확실한것은 자신의 사람들 만큼은 엄청나게 챙긴다는 것. 남을 쉽게 업신여기는 성격도 없지않아 있지만 어디까지나 '적'에게만 해당된다.

현 의성여고 저지먼트의 부장이자 인첨공 3위의 능력자. 능력을 사용하는 모습이 카츄사 다연장 로켓포 같다고 하여 그녀의 이명은 카츄사로 지어졌다. 본인도 그다지 싫어하지는 않는 모양. 모카고의 저지먼트와 의성여고의 저지먼트의 관계에 스파크를 놓은 장본인이다.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예전부터 의성여고와 모카고 저지먼트간의 관계를 생각하면 이제와서 다시 보이지않는 경쟁상대가 된다고 하더라도 크게 이상할 점은 없다. 추위를 잘 느끼지 않는다. '숙청'이란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러시아어 능력자.

의성여고 입학 당시 레벨 4를 띄우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있던 레벨 스캔에서 레벨 5를 띄운 타고난 천재. 의성여고에서 이룬 것 하나하나 순전히 자신의 '힘'으로 밀고 올라온 부장이다. 2학년때 의성여고 저지먼트의 부장을 맡았으며 모카고 저지먼트와 정민과의 인연은 중학교 3학년때부터라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밝혀지지 않았다. 현 의성여고와 저지먼트의 정신적 지주와 같은 역할. 저지먼트 부원들은 '대장'이라고 부른다.

희망 능력 :
얻은 능력 : 키네틱 마스터

능력계수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