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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 그라이아

last modified: 2015-09-24 13:58:28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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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잘도 타네."

이름 : 인페르노 그라이아
나이 : 23
성별 : 남
소속 : Guardian > 무소속

1.1. 외모

약간 헝클어진 갈색 말총머리를 그대로 내보이며 얼굴은 방독면으로 가려져 눈 부분 렌즈로만 흘긋 보인다. 방독면을 벗으면 갈색 눈을 지닌, 하는 짓에 비해서 말끔한 얼굴이 드러난다.
붉은색 후드를 입고 그 위로 군복같은 패턴을 지닌 진한 녹색과 연한 상아색이 섞인 조끼를 입고 있으며 방열이 되는 소재로 이루어져 상당히 튼튼하다.
하지만 바지는 딱히 찾을만한게 없었는지 상당히 해진 청바지를 입고 있을 뿐으로, 허리띠에 혁대가 달려 그가 소지한 부무장을 그곳에 장착시켜놓는다.
근접전의 비중을 높여 이곳 저곳 보호대와 상반신을 어깨부터 시작하는 사선으로 한바퀴 두르는 벨트를 양손검 소지 목적으로 감고 있다.

1.2. 성격

꽤나 전에는 상당한 방화광이었고, 그 만큼 자기 멋대로 들쑤시고 다니는 경우도 있었으나 요즈음엔 그런 경향이 확실히 줄은 편.
제법 괜찮은 성격을 지녔다. 어리버리하고 유유부단한 경향이 약간 보이기도 한다.

1.3. 특징

원래 화염방사기를 다루게 된 초기에는 방독면을 사용하지 않았다.
화염방사기를 좋아하지만 검에 대한 조예가 깊어 검술도 왠만한 인원들보다는 밀리지 않는다.
이런 저런 도시와 관련된 일을 겪으면서 약간 철이 든 듯 하다.

1.4. 무기

화염방사기, 세이버를 고쳐 만든듯한 곧게 뻗은 두손검, 잡다한 나이프 몇자루.

1.5. 과거사

딱히 이렇다 할 만한 학대를 받은것도 불우한 가정사를 지닌것도 아니지만 태생부터 성격이 약간은 이상했던지라 결국엔 이 모양 이 꼴이 되어버렸다…라고 하지만 가족 사이에서 따돌림을 받으며 자란건 사실이다.

2. 기타

멍뭉이 그러지 않아도 피란딘의 한줄 소개에 '개'가 들어가 있다.[1]
형이 하소하이다 동생은 멍뭉이,형은 야옹이 이럴수가[2]
축 * 핸시랑 커플성사 * 하 레스주들끼리도 염장이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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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가끔 멍멍거리는 것으로 보아 레스주 본인도 크게 싫어하진 않는 모양
  • [2] 물론 친형제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