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 이름 : 제네시스
  
• 나이 : 16세
  
• 성별 : 남자
  
• 국적 : 로히니스 제국
  
• 종족 : 인간
  
• 클래스 : 베리펜
  
• 특수 장점 : 어둠을 밝히는 자
  
  • 페널티 : X - 베리펜 전직 후 얻은 특수장점
    
    

오래동안 자르지 않아 긴 검은 머리카락을 대충 잘랐지만 다시 자라서 등 중간까지 자라고 눈썹을 조금 덮는다. 무감정해 보이는 인상에 마찬가지로 무감정해 보이는 검은 눈동자다.
제대로 먹지 못해 작고 여려보이는 여자 아이 같은 체구에 150cm의 키를 가지고 있고 아직 변성기가 오지 않아 목젖이 튀어나오지 않았다.
키가 작지만 몸의 비율은 좋은편이라 실제 키보다 더 커보인다.

아기때 길에 버려진 제네시스를 로히니스 제국의 범죄 조직이 주워서 어릴때부터 암살자로 키우기 시작했다.
살아남기 위해 가혹한 훈련들을 극복해내고 12살이 됬지만 제국에서 온 토벌대로 인해 조직이 습격당하자 그때를 기회로 탈출을 한다.
목적지 없이 쓰레기통이나 뒷골목에서 음식을 주워 먹거나 양아치들을 상대로 싸움을 하며 하루하루 버티다가 한 시골 마을 입구에서 쓰러져있던걸 한 처녀에게 주워지게 된다.
그걸 계기로 시골마을의 처녀와 함께 평화로운
삶을 살다가 시골마을에 살던 이름만 귀족이지 집사 한명과 하녀 두명 늙은 경비병 2명뿐인 가난한 시골 귀족이 제네시스와 함께 살던 처녀를 강제로 데려가자 마을에 정착한 이후 잡지 않았던 검을 잡고 시골 귀족에 몰래 잠입해 귀족을 죽이고 처녀를 구출해온다.
하지만 귀족은 귀족. 그를 죽인게 자신이라고 밝혀지면 처녀까지 위험해진다고 판단하고 또 살던 시골 마을을 떠나 병사라도 되기 위해 수도로 향한다.
암살자로 키워질때 자신은 재능이 없다고 판단하고 오직 베기와 찌르기 같은 기본기들만 연습했다. 근육이 뒤틀려도 피를 토해도 자가 자신을 단련하는것도 잊지 않았다. 가지고 있는 모든 기술이자 가장 강력한 기술은 베기와 찌르기며 공격 방식은 목이나 급소를 노리는편
4년 동안 평화롭게 살아서 독기가 빠졌으며 감도 어릴때보다 좋지 않아 어린시절이 더 강하다. 어린 시절도 싸움이 직업인 어른들과 비교교하면 강한편은 아니지만

생긴거처럼 어지간한 일에 흥미가 없고 어릴때의 훈력덕에 정신력은 상당히 좋다.
본래의 성격은 따뜻하진 않지만 나쁘지 않아서인지 곤란한 사람아 있을때 자신이 도움이 된다면 조금이라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