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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아르칸젤로

last modified: 2016-03-18 22:51:15 Contributors

* 상위 항목 : 블루 마리 타운
「필담을 양해해 주세요.」


조슈아 아르칸젤로
성별 남성
나이 20대
신장 179cm
몸무게 78kg

1. 외형

타인기준 머리의 가르마가 왼쪽에 극단적으로 치우쳐져 있다. 뒷머리의 길이가 살짝 있으며, 머리카락의 색깔은 염색한듯한 회색빛이다. 가르마가 왼쪽에 있는만큼 전체적인 머리카락의 진행방향이 →모양. 앞머리가 오른쪽눈을 살짝 가린다. 인상이 꽤나 날카로우며,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탁한 회색동공이 그 인상에 한몫한다.(겉으로만 보면 한국인인지 외국인인지 구분이 잘 안간다.) 검정색 테의 가장자리가 둥근 사각형 안경을 쓰고다니지만, 시력은 멀쩡한지 알은 없다. 한마디로 첫인상은 똑똑해보인다. 하얀색 와이셔츠의 소매를 팔꿈치까지 접어올리고 바지는 평범한 긴 청바지, 운동화 역시 옷가게에서 흔히 볼수있는 디자인. 끌리는 얼굴과는 다르게 패션센스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것같다. 또, 추가로 큰 노트 2~3개가 들어갈법한 크기의 갈색 가방을 어깨에 매고다닌다.

2. 성격

차분하고 먼저 화를 내는 일 역시 적다. 보통 사람들이 그가 화났다고 생각하는건 조슈아 입장에선 그냥 평범한 부탁을 한것 뿐. 차가워보이는 얼굴과는 다르게 꽤나 신사적이다. 인내심이 깊고, 무엇이든지 '절대로' 포기하지않는다. 그리고 은근히 승부욕도 대단한듯 하다.

3. 과거사

조슈아의 부모님은 조슈아의 친부모가 아니다. 과거일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지금 부모가 친부모든 아니든 지금 행복하니까 그걸로 된거라고. 또, 어릴적에 불의의 사고로 목소리가 듣기 싫을정도로 째지며 갈라졌기에 아주아주아주 친한 사람이 아니면 보통은 가방안에 가지고 다니는 노트와 펜을 이용해 필담을 한다.

4. 기타

그림 그리는것을 매우 좋아한다. 카페에서도 창문 너머로 보이는 풍경을 연필로 스케치하거나 바쁘게 움직이는 직원들과 손님들을 머릿속에 그림으로 그려보는 생각을 할때가 잦고, 그에 맞게 조슈아는 '일러스트 레이터'가 되는것이 꿈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런 노력 역시 하고있다.

5. 주요행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