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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크러쉬

last modified: 2015-08-28 21:10:27 Contributors



" 사탕이랑 캬라멜중에 뭐 먹을래? 둘다 이번에 새로 나온거래! "

1. 프로필

이름 : 조커 크러쉬 (딱히 성이 없기에 길드이름이 성이되었다.)
나이 : 19세
성별 : 여

2. 외모&성격

외모 : 양갈래로 길게 땋아 허벅지까지 닿는 새하얀 백발을 지닌 소녀로써, 피부도 머리카락처럼 뽀얗고 잡티가 없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오른쪽 눈 밑에 십자로 그어진 검흔이 있다는점이다. 분홍빛 눈은 마치 꿈을꾸는듯 빛나며, 언제나 핑크빛으로 물들어있는 양쪽 뺨은 눌러보고싶은 충동이 들게한다. 150cm의 작은 키로, 그녀는 이 키에 만족한다고 한다. 이상한점은 그녀의 옷과 장비는 절대 짧은법이 없으며, 왼쪽 손목부터는 해골의 뼈로 이루어져있단것이다. 물론 의수라고는 하지만. 살짝 꺼림칙하다.

성격 : 언제나 발랄한 성격으로 누군가와 늘 노는것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여자아이 성격...이라도 암살 용병이었기에 자비없는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3. 장비

장비 : 그녀는 도적출신으로, 따로 방어구를 입질 않는다. 만약 입는다고 해도 기다란 롱코트 뿐이겠지. 무기는 끝이 휘어진 클로 두개와 소드스틱. 도적이라고 해서 단검을 쓰지 않는다고 생각말자. 페이크용으로써 이중검이라 단검도 포함되어있다.

4. 과거사

반 강제적으로 팔려온 아이로, 상당히 실력이 뛰어난 도적길드에서 자랐다. 학대를 당하거나 그런 기억은 없었고, 길드장이 마치 친 아버지처럼 대해주자 그녀는 그 길드를 맘에 들어하기 시작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길드원들이 늘 웃고 지내는 모습에 가슴아파하며, 자신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늘 즐거워하며 지내던 도중, 기사단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일개 '도적'이지만 자신도 '용병'이기에 도전을 시도하고, 겨우 3년만에 손목을 바치는대신 기사단의 직위를 얻게되었다.

5. 기사학원 정보

학년 : 3학년
국가 및 기사단 : 클라우베르그 - 폭풍기사단

6. 기타

사탕과 초콜릿, 그리고 캬라멜. 그것은 그녀의 삶의 원천이다. (....?) 손목에 대해 언급하면 늘 ' 영광의 상처 ' 라고 말하고다니지만 표정은 영 그렇다. 싫어하는것은 당근과 피망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