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차르

last modified: 2015-04-27 02:57:08 Contributors

상위 항목: 검의 시대

" 앞면이 있다면 뒷면이 있고 빛이 있다면 어둠도 있어. "

1. 프로필

이름: 차르(Char)
성별: 여
나이: 18세
종족: 인간(Human)
국적: 무국적(Non National)
종교: 천지신명(天地神明) - 너무나도 많은 신들의 사랑
재능: 은밀하게 위대하게
무기: 100cm에 달하는 도
데플 허용 여부: O
용병 정보: http://www.evernote.com/l/Aa7S0rYqA4hC9KWupAL6Fr7iPst_jn2U980/

2. 설정

2.1. 외모

언제나 새의 꽁지마냥 뒷 머리카락을 묶어둔다. 다 풀어도 어깨에 닿을까 말까 할정도. 앞머리는 쭉 펴면 눈 아래에 닿을정도지만 하지만 머리카락은 분명히 윤기가 있고 신경써서 관리를 하고있다. 머리카락은 맑고 깊은 바다처럼 푸르다. 짧지만 윤기있고 찰랑거리는 머리카락은 구부러짐 하나 보이지 않고 쭉 펴져있다. 눈매는 약한 상승곡선을 그리고있다. 허나 적당히 올라간 눈매에 큰 눈, 긴 속눈썹은 사납다는 인상을 충분히 지우고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도발적이고 위험해보이는 붉은 눈동자는 당장이라도 타오를듯 붉고 당장이라도 빠져들어갈것같이 깊다. 얇고 날카로운 턱선에 가는 목선, 시원스레 자리잡은 이목구비는 날카롭지만 지적으로, 차갑게 보이지만 아름답고 푸른 머리색덕에 차분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 아래로 오똑히 솟은 코는 곡선을 그리며 그 아래에 약간 도톰하고 촉촉한 붉은 입술은 미소가 잘 어울린다. 하얀 피부는 창백해보일만큼 하얗지는 않다. 살구색에서 약간 하얀색을 섞은정도.
163cm 53kg. 적당히 굴곡을 갖추고 있으나 또래와 비교하여보면 조금 더 굴곡있고 길어보이는 몸. 비율이 좋다. 다리는 발목부터 무릎까지의 길이와 무릎부터 허벅지까지의 비율이 비슷하고 길다. 손가락도 얇고 길지만 손바닥에는 굳은살이 박혀있다. 오른쪽 네번째 손가락에는 반지가 끼워져있는데 어렸을적부터 끼워져있었다. 약간 커보이는 와이셔츠 혹은 셔츠에 달라붙는 청색 바지를 자주 입는다.

2.2. 성격

여유, 가벼움, 배척, 자신만의 영역, 깊은 불신.

2.3. 과거

가난하고 부모님이 두분 다 국적이 없는 가정에서 태어남.어머니는 세르난데스의 평민이였으나 나라를 떠났고 아버지는 대륙국가에서 이미 사라진 나라 출신. 부모님의 보호밑에서 어떻게든 자랐으나 10살쯤 어느날 만나 놀던 친구들의 배신으로 결국은 예르하임의 Rotten지역 귀족밑에 노예로 팔려갔다. 그때쯤 부모님은 RB 라는 이니셜이 새겨진 반지를 끼워주었다. 이것은 어머니의 이름으로 Rabiah Blass의 약자. 어쨌든 그곳에서 1년은 거의 일을 하지 못하고 이상한 트집이 잡혀 맞기도 했다. 그리고 14살쯤 결국은 그곳에서 도망치는데 가까스로 성공, 탈출할때 히갈 이라고 이름을 댔던 기사가 그녀를 풀어주었다. 그 이후 소문에 따르면 그 기사는 죽었다고 한다. 탈출했을 당시 그녀는 얼굴을 제외하면 멍이 없는곳이 없을정도로 학대 받았다. 그녀는 부모님을 찾으려 하지만 어디에 있는지, 살아있는지 조차도 알수가 없어 그 귀족의 눈을 피해 노숙자처럼 생활한다. 그리고 얼마 뒤 주점 앞에서 한 남성 검사를 만난다. 이름은 에리우스 Erius 그 검사는 아이가 불쌍해보였는지 혹은 다른눈빛으로 보았는지 그녀를 거두어 기르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검사에게 도를 배웠다. 그러다가 한번 서로의 마음이 맞지않아 크게 싸우고 현재는 여행이라는 핑계를 대고 키에 맞는 도 한자루를 가지고 나왔다. 방랑한지 약 1년이 다 되어간다.

3. 기타

어렸을적 맞기 싫다는것이 머리속에 박혀 발소리나 기척등으로 트집잡히기 싫어서 조용하고 몰래 움직이는게 늘었다. 그것이 4년정도 반복되니 이젠 그냥 생활. 대련은 자주 해봤으나 아직 도를 써서 사람을 베어본적도 없다. 배운것도 기초적인 검술뿐. 과거의 트라우마를 아직 극복하지 못했다. 반지를 상당히 아낀다. 틈만나면 만지작거리는 정도.
전투방식은 상대가 방심했을때 , 시작할때 기습이나 생각치못한 방향에서의 공격을 주로 한다. 체력과 힘이 강하지 않다고 자각하고있어 평소에도 약간씩 단련하고있다.

4. 질의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