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달릴 때는 결국 둘 다 미치광이일 뿐이지. 그 다음을 결정 짓는건 둘 중 누구 가슴에 뱃지가 달려 있냐는거야."
1. 외관 ¶
중간 키에 큰 덩치를 가진 동양계 남성. 피부는 살짝 탄 편이며, 고동빛이 살짝 비치는 흑발에 갈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평소 사복은 라이딩 자켓이나 가죽 점퍼와 티셔츠, 청바지 등 심플하면서도 뭔가 '액션 영화 주인공이 입을법한' 옷으로 굳이 골라서 입는 편이다.
평소 사복은 라이딩 자켓이나 가죽 점퍼와 티셔츠, 청바지 등 심플하면서도 뭔가 '액션 영화 주인공이 입을법한' 옷으로 굳이 골라서 입는 편이다.
3. 능력 ¶
Bullet Time
액션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바로 그 연출의 오마쥬.
심플한 신체능력의 강화이나, 굉장한 순발력과 동체 시력을 통해 순간적인 위기에 대처할 수 있다.
강화된 능력의 강도는 현재 인식하고 있는 '위기'에 따라 달라지며, 들고 가던 음식이 땅에 떨어지고 있는 와중 정도가 아니면 발동도 안된다고 한다.
심플한 신체능력의 강화이나, 굉장한 순발력과 동체 시력을 통해 순간적인 위기에 대처할 수 있다.
강화된 능력의 강도는 현재 인식하고 있는 '위기'에 따라 달라지며, 들고 가던 음식이 땅에 떨어지고 있는 와중 정도가 아니면 발동도 안된다고 한다.
4. 기타 ¶
- 옛날 영화의 광팬. 특히나 액션, 웨스턴 등등은 어릴적부터 엄청난 팬이었다고 한다.
- 재미 교포 출신. 중학생때부터 한국에 들락날락하며 살아 한국어는 사실상 모국어 수준이다.
- 익스레이버로 스카웃 되기 전에는 미국의 한 카운티에서 보안관보로 일했다. 당시 추격전을 하던 도주범을 옆에서 들이받아 범인 체포를 도왔고, '재능을 썩히지 말라'는 말로 보안관 본인이 직접 민철을 회유해, 그의 밑으로 들어가기 위해 노력했다. 물론 멋있어서라는 이유도 있다.
- 능력의 덕인지 운전 실력 또한 수준급이지만, 상당히 난폭한 운전 실력의 보유자로 일단 용의자에게 죽음의 공포를 일으켜 체포하는게 아닌가 하는 농담도 돌고 있다.
- 큐브 웨폰은 레버 액션 총기의 형태. 큐브 웨폰이기에, 조정간에 따라 산탄과 소총탄 사이에서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스핀 로딩은 피가 나는(진짜로) 노력의 연습 끝에 숙달했다고 하는데 별 효용성은 없다.
- 그 외에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권총은 대세에 역행하듯 대구경 리볼버 형태. 경찰 하면 광택이 나는 뱃지와 리볼버라는 이유다. 사격 실력도 준수한 편.
- 신념 있는 금주자. 알코올은 입에도 대지 않으며, 본인도 그걸 꽤 자랑스러워 한다. 외관 이미지에 있는 캔은 음료수다. 아무튼 음료수임
- 익스레이버로 오기 전, 미국에서 근무할 때 별명은 '매드' 맥스. 옛날 영화에서 따왔다고 한다. 요즘도 그리 불러주면 눈에 띄게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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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혹은 Max C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