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모 ¶
신장 107cm
체중 21kg
체중 21kg
탐스러운 황금색으로부터 시작해 내려갈 수록 옅은 분횽색의 그러데이션이 섞여 들어가는 탐스러운 색의 머리카락은 양갈래로 묶어 올려 끝이 조금씩 뾰족뾰족하게 갈라져 목 근처까지 닿고 가지런히 잘라 눈썹 위에서 일자를 그리는 앞머리는 귀여운 느낌을 준다. 슬쩍 쳐올라간 두 눈꼬리 아래로 보이는 반사광이 또렷한 푸른 눈동자는 거기에 당돌하고 활발한 인상을 주는데, 보들보들하고 보송거리는 할프테의 어린 아이같은 체형과 피부 아래로는 옅게 근육이 만져져 확실하게 어린 아이가 아닌 할프테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주인, 그러니까 라 프란세르의 황녀를 호위하는 기사 겸 그녀의 전속 메이드니만큼 메이드복을 갖춰 입고있는데, 큰 장식이 없는 블랙 화이트 투톤의 헤드 드레스, 무릎까지 내려오는 원피스형 상의 안에 드로워즈를 덧입고 하얀 스타킹 위로 까만 에나멜 펌프스를 신었다.
1.1. 종족 ¶
할프테
성인기준으로 인간 어린아이 수준까지 밖에 크지않는 특이한 종족. 담대하고 모험을 좋아하는 성향이 종족 전체에 기본으로 깔려있어 상인이나 용병, 기사의 비율이 꽤 높은 편이다.
성인기준으로 인간 어린아이 수준까지 밖에 크지않는 특이한 종족. 담대하고 모험을 좋아하는 성향이 종족 전체에 기본으로 깔려있어 상인이나 용병, 기사의 비율이 꽤 높은 편이다.
2. 성격 ¶
할프테족의 타고난 천성중에서 담대함이 더 드러나는 성격으로 어지간해서는 겁먹지 않고 물러나지 않는다. 하지만 아직은 어려서 가끔 참지 못하고 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4. 능력 ¶
빛의 보루
"공주님 위험해요!"
황녀암살미수 사건, 카르나 에르밀.
호위임에도 무기가 필요 없는 이유. 빛을 단단한 고체의 형태로 실체화해 무기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혹은 허공에서 무기를 튀어나오게 해 급작스러운 기습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통은 방패의 형태나 반구의 형태로 뽑아내어 방어를 하는데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