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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나 에르밀

last modified: 2017-06-07 09:49:31 Contributors

천하무적 카르나 에르밀
나이 18
성별
강함도 10
지명도 1



1. 외모

신장 107cm
체중 21kg

탐스러운 황금색으로부터 시작해 내려갈 수록 옅은 분횽색의 그러데이션이 섞여 들어가는 탐스러운 색의 머리카락은 양갈래로 묶어 올려 끝이 조금씩 뾰족뾰족하게 갈라져 목 근처까지 닿고 가지런히 잘라 눈썹 위에서 일자를 그리는 앞머리는 귀여운 느낌을 준다. 슬쩍 쳐올라간 두 눈꼬리 아래로 보이는 반사광이 또렷한 푸른 눈동자는 거기에 당돌하고 활발한 인상을 주는데, 보들보들하고 보송거리는 할프테의 어린 아이같은 체형과 피부 아래로는 옅게 근육이 만져져 확실하게 어린 아이가 아닌 할프테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주인, 그러니까 라 프란세르의 황녀를 호위하는 기사 겸 그녀의 전속 메이드니만큼 메이드복을 갖춰 입고있는데, 큰 장식이 없는 블랙 화이트 투톤의 헤드 드레스, 무릎까지 내려오는 원피스형 상의 안에 드로워즈를 덧입고 하얀 스타킹 위로 까만 에나멜 펌프스를 신었다.

1.1. 종족

할프테
성인기준으로 인간 어린아이 수준까지 밖에 크지않는 특이한 종족. 담대하고 모험을 좋아하는 성향이 종족 전체에 기본으로 깔려있어 상인이나 용병, 기사의 비율이 꽤 높은 편이다.

2. 성격

할프테족의 타고난 천성중에서 담대함이 더 드러나는 성격으로 어지간해서는 겁먹지 않고 물러나지 않는다. 하지만 아직은 어려서 가끔 참지 못하고 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3. 성향

Polyromantic/Polysexual

4. 능력

빛의 보루

"공주님 위험해요!"
황녀암살미수 사건, 카르나 에르밀.

호위임에도 무기가 필요 없는 이유. 빛을 단단한 고체의 형태로 실체화해 무기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혹은 허공에서 무기를 튀어나오게 해 급작스러운 기습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통은 방패의 형태나 반구의 형태로 뽑아내어 방어를 하는데 사용한다.

5. 과거사

언제 죽을지 모르는 투기장에서, 그분은 기꺼이 내 피로 얼룩진 손을 잡고 꺼내주었다. 공주님이 나를 악몽의 소굴에서 구원해 준 것은 평생의 은혜다.
과거사 정리중, 추후에 밝혀집니다.

6. 기타

  • 왼손잡이. 정확히는 왼손이 주가 된 양손잡이.
  • 간단한 음식을 선호한다. 특히 샌드위치.
  • 저시력. 그 덕에 둥근 알 안경을 빼먹지 않고 착용하고 있다.
  • 현재 직책은 호위기사 겸 전속 메이드 겸 공주님의 말상대 겸 친구(...). 물론 이 직책은 공주님이 정한 것이다.
  • 종족 특성상 자그마한 몸집인 덕에 공주님이 껴안고 있는 시간이 긴 편이다.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지금은 익숙해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