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카미엘 발람 칼라이스
소속 : 무소속
성별 : 남
나이 : 350세(외형나이:19세)
종족 : 인간

새카만 흑발을 중간 길이로 잘랐다.앞머리는 이마를 덮고 구렛나루는 가지런히 내려오며 뒷머리는 목에 조금 닿는다.한 번씩 옆머리가 거슬릴 때면 귀 뒤로 넘기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굉장히 결 좋은 생머리로 슥슥 빗어 내리기만 하면 차분하게 떨어진다.
눈동자색은 짙은 붉은색이고 피부는 잡티없이 새하얗다.전체적으로 고양이 상을 띈다.살짝 올라간 눈꼬리에 날카로운 눈매.짙고 뚜렿한 겉 쌍꺼풀에 옅은 속 쌍꺼풀을 가졌다.그 아래로 남자치곤 기다란 속눈썹이 섬세하게 박혀있다.콧대는 꽤나 높은 편으로 날카롭게 날이 서있다.앙칼지게 다물고 있는 입술이 인상적이다.세련된 느낌을 주면서도 얼굴에서 띄는 분위기 자체가 아주 날카로운 편이다.미남형 얼굴이기는 하지만 도도하고 까칠한 인상이 강하다.대놓고 티를 내지는 않지만 자신의 본래 육체인 만큼 스스로의 얼굴에 자부심이 강하다.이마부분에 살짝 찢어진듯한 상처가 나있지만 앞머리에 가려져 자세히 보이지 않는다.
키는 177에 몸무게는 65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이다.날렵해보이는 잔근육들이 적당히 붙어있기에 옷을 입었을 때 삐쩍 말라 보이지는 않고 적당히 보기 좋아 보인다.눈에 띌 만큼 큰 키는 아니지만 머리가 작고 전체적인 몸의 비율이 좋아 자신의 본래 키보다 조금 더 커보이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오른쪽 가슴팍에 스스로 세긴 마법진이 그려져있으며 평소에는 옷에 가려져 보이지 않지만 몸 군데군데 자신이 만든 마법진을 그려놓았다. 의상은 주로 단색 와이셔츠에 다리 라인에 알맞은 단색 바지.옷을 갈아입는다 해도 색상만 바뀔뿐 옷입는 스타일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겉엔 후드가 부착된 망토를 걸치고 다닌다. 신발로는 어느정도 굽이 들어간 구두나 무릎까지 올라오는 높은 장화를 선호한다.

일단 흉폭함을 기본 베이스로 깔고 들어간다.굉장히 이기적이고 자신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쓰레기 취급한다. 거친 말투를 사용하며 상대를 비웃고 조롱하는것을 즐긴다. 스스로에 대한 프라이드가 엄청나게 강하다.

능력 : 대마술사 카미엘은 대부분 마법에 대한 조예가 뛰어나며 마법 실력이 상당히 강하다.

*기본 마법들: 기본적인 원소마법. 기본 다이스식 사용.

*전격: 전격을 여러 형태로 바꾸어 상대를 공격한다.다이스가 70이상으로 적중할 시 대상을 감전 상태에 빠트리고 다음 카미엘의 공격차례가 될 시 상대에게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쿨타임 3레스

1~30 회피 31~50 경상 51:80 중상 81~100 치명상
다이스가 70 이상이 나왔을 때 다음턴 자신의 다이스: 1~30 회피 31~50 경상 51~90 중상 91~100 치명상

*칼라이스류 마법: 마법 수식들을 조합시켜 카미엘이 스스로 만들어낸 마법들. 대표적으로 각 원소당 하나 씩, 총 4가지의 원소마법을 가장 자주 사용한다. 칼라이스류 마법을 사용할 시 4가지 마법중 2개를 택해 순서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그가 택한 2가지 마법을 모두 사용했을 시 쿨타임이 시작된다.쿨타임이 돌아오면 다시 4가지 마법중 2가지를 택하여 사용하는 방식.
쿨타임 10레스

-화염 폭풍: 강한 화염을 휘몰아쳐 주위를 모조리 태워버린다. 적중당한 대상에게 이글거리는 화염이 따라붙어 다음 턴 부터 3레스동안 화상에 시달린다.

1~40회피 41~75중상 76~100 치명상
이글거리는 화염:1~60경상 61~95중상 96~100치명적인 화상 - 3레스간 지속.

-겨울 고리: 원형의 고리가 그려지며 지면에서부터 수많은 얼음 칼날이 솟아난다.칼날에 베인 대상은 3레스동안 출혈에 시달린다.출혈은 대상에게 지속적인 고통을 준다

1~25 회피 26~50 경상 51~100 중상 치명상은 없음
출혈:1~30 저항 31~50경상 51~80 중상 81~100 치명상 - 3레스 지속.

-연쇄 번개: 대상에게 번개를 떨어뜨린다. 이때 떨어진 번개는 주위에 들러붙어 서서히 번져가며 다음턴 부터 3레스 동안 전격을 유지시킨다.번개를 회피하더라도 전격은 연쇄된다.

1~50회피 51~70경상 71~90중상 91~100치명상
첫번째 연쇄:1~30저항 31~60경상 61~80중상 81~100치명상
두번째 연쇄:1~20저항 21~50경상 51~70중상 71~100치명상
세번째 연쇄:1~10저항 11~40경상 41~60중상 61~100치명상

저항시 연쇄는 사라진다.(EX:첫번째연쇄에서 저항이 뜬다면 두번째 세번째 연쇄는 일어나지 않는다.)

-내파: 대지에 강한 폭발을 일으켜 대상에게 두 차례로 피해를 입힌다.

내폭파:1~70회피 71~100 치명상
외폭파:1~30회피 31~40경상 41~100 중상

기타 및 과거사 :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이름, 대마술사 카미엘. 카미엘은 그 성격은 더러웠지만 뛰어난 마법 재능으로 어릴적 대부분의 마법을 구사 가능했고 그가 20살이 되던 해 자신만 구사 가능한 마법들을 창조했다. 그렇게 정점에 다다른 카미엘 그 능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하고 크게 명성을 떨쳤지만 그의 성격 탓인지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해 대마술사란 칭호보단 대학살자라는 칭호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런 그는 서른이 되던 해 그 종적을 감춘다. 사람들이 다들 한번쯤은 해보는 생각 '영생'. 죽음으로 자신의 모든것을 잃기가 싫었던 카미엘은 영생 마법에 대한 연구를 했고 그는 영생을 이루기 위한 한가지 방법을 찾아낸다. 그건 바로 자신이 죽기전 정신체를 따로 분리시켜 자신이 정해둔 대상의 정신에 스며드는것. 그는 그렇게 몸을 옮겨가며 오랜 세월을 살게 되었다.
약해진 자신의 마력에 짜증이 나버려 니아 브라임을 마지막 전생체로 삼고 그 이후에는 자신의 본래 육체로 돌아간다. 자신이 다른 육체에 깃들어 있는동안 본래 육체가 썩지 않게 하기위해 방부마법을 걸어두고 봉인해둔 탓에 외형은 젊음을 유지하고 있지만 본래 육체로 돌아온 이상 나이는 계속 먹는다. 대충 나중에 다시 전생하면 되지- 라는 생각을 하고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