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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last modified: 2021-06-25 20:50:15 Contributors

* 상위 항목:영웅서가

카사
나이/학년 17(추정)/1
레벨 20
의념속성 맹수
클래스 워리어
성별
스테이더스
신체 A(32)
신속 S(64) (+1 낭단)
영성 D -> C(8)
건강 B(25)
매력 C
행운 F
망념 0
특성 황금비


1. 외견

결코 단정하다고는 못하는 적갈색 머리카락은 뒤로 갈수록 짧게 잘라졌다. 푹신푹신해 쓰담으면 촉감이 좋으나,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자. 날카로운 눈매의 호박색눈은 어두운 곳에서 보면 번뜩이는 느낌을 준다. 송곳니가 날카로운 편. 키는 150을 간신히 넘는, 크다고는 할수 없는 키. 재빠른 몸놀림에 특화되어 만지면 의외로 근육질. 자잘한 것부터 큰 것까지, 흉터가 많아 피부가 거칠다. 특히 사족 보행의 흔적으로 손과 발 가죽이 두껍다.
복장은 하나로 연결된 주황색 지퍼형 점프슈트... 였으나, 누가 죄수복이라고 부른 것에 충격 먹어 조금 더 다양한 색상을 입는 중.

2. 성격

좋게 말하면 단순하고 나쁘게 말하면 무식하다. 욕망에 매우 충실하고 그중에도 생존욕구를 최우선으로 여긴다. 매우 솔직하고 입에 필터라는 것이 전혀 없어 버릇없고 거칠어 보일수도 있다. 느끼는 것이 표정에 그대로 드러나고 말을 돌린다는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해 어떤 면으로는 매우 순진하다. 또 그만큼 본심을 숨기지 않고, 남에게 다가가는 것에 스스럼없다. 개과특성인지 모르겠지만, 한번 친해지면 헌신적인 성격.
평소에는 별로 드러나지 않지만 자라온 방식 덕분해 약하면 도태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겨, 약하면 얻는 불의익에 의문을 가지지 않는다.

3. 과거사

말을 제대로 배우기도 전에 버려진 수많은 아이들. 그 중에서도 맹수들이 들끓는 산속에 버려진 유아가 살아남는 것은 무슨 천문학적인 확률일까? 의념을 깨워내고 새끼중 하나로 받아드린 어미늑대의 보살핌을 받는 가히 기적에 가까운 것이 그 소녀의 일생이었다. 그 산에 기묘한 짐승이 산다는 소문이 퍼지는 동안, 아이는 늑대무리에 끼어 같이 사냥하고 뒤섞여 자는 일상을 보낸다.

그러다 어느날 산속에 오두막을 지은 한 「아브엘라」라는 이름의 여인. 그녀는 어둠속에 빛나는 주황색 눈과 기묘한 으르렁거리는 울음소리를 처음에는 경계했으나, 집요리를 밖에 내놓으면 이따금식 집 앞에 놓여지는 사냥감에 친밀감은 커진다. 드디어 오랜 꿈인 늑대와의 교감을 이룬다고 기뻐했으나. . . 인간 여자아이였다는 것을 알고 경악한다. (참고로 아이도 자신이 그냥 이상하게 생긴 늑대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먹었다.)

여인은 아이에게 말과 글을 가르치고, '카사'라는 이름을 붙인다. '카사'는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는 여인을 좋아했고, 그 둘은 깊은 유대감을 형성한다.

오랜 시간 후 짧은 늑대의 수명에 불만을 토로하던 카사, 여인의 끈질긴 제안에 결국 굴복해 가디언 아카데미에 가기로 결정한다. 가디언이었던 여인은 스카우터를 소개하고 '카사'는 그렇게 인간사회에 첫 걸음을 하게 된다.

4. 기술

격투술(C)
이제 주먹이 꽤 매콤하다.

생명의 도움(F)

자신의 생명력을 소모하여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Project - Destroyer(F)

-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학생만 배울 수 있는 특수한 기술.
아군 서포터의 약점 간파 성공, 아군 랜서의 치명타가 터진 상황에서 발동한다.
아군 워리어의 망념이 30 상승하고, 랜서와 서포터. 셋의 의념을 연결한다. 하나의
의념기에 세 의념 속성을 담는다.

뱀의 기습(C)

적의 틈을 노리고 빠르게 기습하여 어느 한 부위를 손으로 강하게 압박한다.

재생(D)

적절한 상처는 약간의 에너지를 소모하여 회복할 수 있다.

의념 기술 - 「가랏 냥냥펀치!」(E)

잠시동안 의념의 힘으로 손을 수인화합니다.

◆ 맹수 선언 「 이 구역 최고 포식자는 나야! 」

■ 자신의 의념 속성을 일시적으로 증폭하여 진짜 짐승의 육신으로 화한다.
신체, 신속, 건강에 일시적인 보너스 판정+을 얻는다.
아군과 함께 있을 때 전투동안 영구적인 건강 보너스를 추가한다.
의념기를 지속하는 동안 빠른 속도로 망념이 쌓이게 된다.
(혜찬 선생님과의 상담후, 의념기에 조금이지만 '의지依支'의 힘이 깃듬으로 의념기 살짝 변화함)

5. 아이템

300 GP

▶ 저는 쇠너클인디옹? ◀
누구에게나 지급되는 평범한 너클이다.
▶ 일반 아이템

▶ 낭단 ◀
[ 스타일 있게, 늑대처럼. 한 제작자가 낭단을 만들며 가진 신념이라고 한다. 몸을 가볍게 받쳐주는 점프 슈트에 후드 모자를 달고, 부드러운 바다 늑대의 털로 모자를 장식했다. 따뜻함과 기능성, 두 가지를 동시에 챙기고 있다. ]
▶ 숙련 아이템
▶ 가벼움 - 신속이 1 증가한다.
▶ 고독한 늑대처럼 - 혼자 활동하는 경우 주위 NPC의 시선을 미미하게 끈다.


6. 기타

- 생태계 최강이 되어 먹이사슬 꼭대기로 오르겠다는 원대한 야망을 품고 있다.
- 여인이 알아서 아프란시아 성학교를 골라 입학시켰다.
- 힘을 제어해주는 가디언 칩을 불만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 야생에서는 십여년이 늑대의 수명의 한계다. 덕분에 본인은 어른이 된지 오래이고, 자신보다 나이가 비슷하거나 많으면 무조건 늙은이라는 생각을 고수하고 있다. 여인도 "할멈"이라고 부른다.
- + 조금은 자신이 아직 어리다는 사실을 조금씩 받아들이는 중...
- 모글리나 타잔이라고 부르면 바로 공격하니 주의하도록.
- 지식의 폭이 조금 많이 이상하다. 식사예절은 완벽하지만 영화관이 뭔지 모르다던지.
- 여인은 교육에 나름 최선을 다했다. 이점도 기억해주길 바란다.

6.1. 기타의 기타

기억나는 대로 더하는 카사 tmi

에릭주의 진행 평가

6.2. 테마곡 같은거


우연찮게 꽤 알맞는 노동요:


지훈주가 골라준 테마곡:


화현주가 골라준 테마곡:


7. 지금까지의 이야기



===관계===
카사 공략법:

관계즈

8. 독백즈

[Sobre Mi Casa]

[Casa y miseria y el sentido de vivir]

[Mira, Casa está llorando jajajajajajajaja]

[Casa y tu mano que me compade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