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모 ¶
176cm, 평균 몸무게. 백색의 머리카락과 눈을 가지고 있는데, 눈에서 빛을 찾아보기는 힘들다. 외모 자체는 눈에 띄는 듯 하지만 무미건조하게 표정 없는 얼굴은 그 용모를 썩히고 있다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다. 거의 항상 검은색 긴 코트같은 정장에 흰색 셔츠를 입고 다닌다. 한 손에는 빛을 내뿜는 랜턴을 가지고 다닌다.
3. 스킬 ¶
메인 스킬 -암전 LV2-
잠시동안 주변의 빛을 흡수하여 자신 주변을(최대 8m) 빛이 사라진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외부나 뻥 뚫린 공간에서도 일정 범위까지 빛이 사라져버리는 이질적인 형태가 된다.
공간안에서는 랜턴의 빛만이 유일하며 이 상태에서 매혹의 성공률이 오른다.
잠시동안 주변의 빛을 흡수하여 자신 주변을(최대 8m) 빛이 사라진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외부나 뻥 뚫린 공간에서도 일정 범위까지 빛이 사라져버리는 이질적인 형태가 된다.
공간안에서는 랜턴의 빛만이 유일하며 이 상태에서 매혹의 성공률이 오른다.
파생스킬 -매혹-
주변이 어두워 랜턴의 빛이 보인다면, 랜턴을 흔들어 랜턴의 달그락거리는 소리와 빛으로 상대를 매혹시킬 수 있다. 이때 매혹은 상대의 정신력에 비례(스레에서는 양심룰 혹은 다이스로 따지겠습니다)하며, 매혹당한 상대는 잠시동안 랜턴의 빛을 따라오게 된다.
주변이 어두워 랜턴의 빛이 보인다면, 랜턴을 흔들어 랜턴의 달그락거리는 소리와 빛으로 상대를 매혹시킬 수 있다. 이때 매혹은 상대의 정신력에 비례(스레에서는 양심룰 혹은 다이스로 따지겠습니다)하며, 매혹당한 상대는 잠시동안 랜턴의 빛을 따라오게 된다.
파생스킬 -무의식-
랜턴의 빛을 순간적으로라도 본다면 아주 짧은 순간 매혹하여 상대의 공격을 멈추게 하거나 하는등.
상대가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 행동을 비틀어버릴 수 있다. 어느정도 한계는 존재한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출력을 높여 랜턴에서 밝은 빛을 방출하는 것으로 상대를 자신의 시야에 닿는 위치에 순간이동 시킬 수 있다.
이것이 정말 순간이동을 시키는건지는 본인도 알 수 없으나 어쨌거나 그 위치에 나타난다.
랜턴의 빛을 순간적으로라도 본다면 아주 짧은 순간 매혹하여 상대의 공격을 멈추게 하거나 하는등.
상대가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 행동을 비틀어버릴 수 있다. 어느정도 한계는 존재한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출력을 높여 랜턴에서 밝은 빛을 방출하는 것으로 상대를 자신의 시야에 닿는 위치에 순간이동 시킬 수 있다.
이것이 정말 순간이동을 시키는건지는 본인도 알 수 없으나 어쨌거나 그 위치에 나타난다.
3.1. 패널티 ¶
포커 페이스
표정을 잃었다. 얼굴 근육을 움직이지 못한다고 해도 좋을 정도. 목소리 정도로 감정을 파악하는건 가능할지 몰라도, 표정 하나로는 아무것도 읽을 수 없다. 어거지로(손으로 잡아 올리는 등) 으로는 바꿀 수 있다.
표정을 잃었다. 얼굴 근육을 움직이지 못한다고 해도 좋을 정도. 목소리 정도로 감정을 파악하는건 가능할지 몰라도, 표정 하나로는 아무것도 읽을 수 없다. 어거지로(손으로 잡아 올리는 등) 으로는 바꿀 수 있다.
4. 장비 ¶
미니 랜턴, 자유롭게 비행하며 메인 랜턴과 똑같이 빛을 흡수할 수 있고. 그것을 원하는대로 레이저의 형태로 방출 할 수 있다.
위력은 흡수한 빛을 얼마나 소모하냐에 따라 다르다.
위력은 흡수한 빛을 얼마나 소모하냐에 따라 다르다.
5. 기타 ¶
- 랜턴을 흔들 때마다 방울같이 딸랑거리는 소리가 난다.
- 당연하게도 랜턴은 빛을 흡수하지 않아도 심지에 불을 붙여 켤 수 있다. 라이터는 별도 구매.
- 달빛도 햇빛과 같이 흡수는 가능하지만 주변을 어둡게 만들 수는 없다. 하지만 달이 떠있다면 주변이 어두울테고, 상대는 랜턴의 빛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만약 상대가 앞을 볼 수 없는 장님이라면 랜턴의 소리로 매혹을 시도할 수는 있지만 매혹에 걸릴 확률은 자연스레 낮아진다. 반대로 상대가 듣지 못하는 상태라도 마찬가지. 두 가지가 모두 충족되어야 평소의 매혹 효과를 낼 수 있다.
- 역설적이게도, 어둠을 무서워한다.
6. 과거사 ¶
어릴적 부모에게 버림받아 홀로 도시에 나앉았다. 갑작스럽고 무일푼으로 던져진 독립에 버티지 못한 그는 도시에서 숲으로 도망갔다. 숲에서 찾은 계곡을 거점으로 삼고 전전긍긍하며 살아가던 중, 심한 바람이 부는 날 스킬이 발현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스킬러로서 New에 입사하게 된다.
7. 관계 ¶
정다휘 - 소중한 사람. 어떻게 말로 표현하라고 해도 힘들다. 이제는 나에게 사랑을 알려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런 소중한 사람.
크리스 하 - 내 랜턴의 원수. 고쳐달라고 찾아가면 항상 퇴짜맞기 일쑤다. 까칠해 보이지만 장난 걸기 좋은 사람.
장겨울 - 아재 막 안면을 튼 사람. 다음에 만날 땐 내 피와 작별인사를 한 뒤 만나기로 했다. 피를 갈구하는 모습이 상상되지 않는다.
천월희 - 타고난 장난꾼 같다. 첫 만남에 바로 그런 장난(...)을 쳤으니. 덕분에 한껏 공포에 빠진 것 같다. 다음엔 만나면 도망가야지.
니키타 한 - 크리스와는 다르게 내 랜턴을 꼼꼼히 살펴준 사람. 크리스같은 공돌이는 아닌 것 같았지만 그래도 나름 잘 봐줬다. 그리고, 내 빨간약 만능설을 부정한 사람. 노력은 해보겠지만...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