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5-05-23 01:16:39 Contributors
1. 카일 테일러 ¶
"저 그렇게 적응이 빠른가요?"
이름 : 카일 테일러
나이 : 29
성별 : 남
사는 지역 : 미국 - 플로리다
채팅 아이디 : John Doe
맡은 용 : 레이첼 테일러
혼자살기엔 넓다싶은 마당딸린 1층집. 혼자살기엔 넓고 가족(4인기준)단위로 살기에는 좁은 그런 주택이다. 참고로 집 근처에 바닷가가 있다.
일명 더티블론드라 불리는 갈색섞인 금발에 밤색의 눈동자. 바깥에 나가기보단 집에 붙어 생활하는 경우이다보니 허여멀건 피부. 조금 길던 머리는 최근 보기좋게 다듬었다. 키는 의외로 189cm. 시력이 나빠 안경을 쓰고 다닌다. 안경종류는 검은색 뿔테안경.
현재 맡아 기르는게 있는고로 성실한 생활중. 적응하는게 기묘하게 빠르다.
(남들이 볼때)조카이상 딸미만의 그런 느낌. 제 친인척마냥 귀여워하나 딸이라고 보기엔 아닌거같고 조카라고 보기엔 많이 친한 그런 사이.
요즘 바르고 성실한 생활중. 최근 귀찮다고 접어뒀던 텀블러를 재시작중. 주로 낙서나 낙서나 낙서같은게 올라간다.
2. 레이첼 테일러 ¶
"카일, 놀아줘!"
이름 : 레이첼 테일러
나이(드래곤/인간형) : 1/3
성별 : 여
종류 : 수
보모의 이름 : 카일 테일러
꼬리길이 20cm정도로 약간 짧다는 생각이 든다. 날개와 머리 위의 뿔도 있으나 둘 다 상당히 작은편. 눈매는 동글동글, 눈꼬리는 살짝 처져 순해보인다. 몸 전체에 작은 푸른색 비늘이 덮여있으며 발톱도 아직 뭉툭하다. 전체적으로 약간 아담하고 동글동글한 느낌.
용일때 비늘색과 같은 푸른빛의 세미롱의 머리카락과 눈을 가지고 있다. 하얗고 젖살이 부드러운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키는 92.6cm. 옷은 그때그때 다른데 왠지 엘리스가 입을법한 에이프런 드레스가 많다. 귀여워보이고 더러워져도 앞치마만 갈아입히면 되니까, 라는걸까.
폭신폭신한걸 좋아하며 호기심많고 깊게 생각하지 않는 성격. 보모에게 달라붙어 있는것도 좋아한다. 아직 어린아이라 그런것인듯하다.
삼촌이상 아빠미만의 사이. 친하긴 한데 아빠라고 하기엔 조금 미묘하다.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인스턴트나 레토르트 식품은 별로 안좋아한다. 고로 카일은 직접 요리해 매 끼니를 먹이고 있다.
최근 선물받은 토끼인형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 단, 씻을때는 빼고. 물에 봉제인형이 젖으면 축축하고 무거워진다는걸 일주일 전에 깨달았기 때문에.
가장 처음 했던 말은 카일의 이름...이랑 자신의 이름. 그 다음으론 카일이 자주 말하는 말버릇 같은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