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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테이커스

last modified: 2015-10-20 12:04:32 Contributors



1. 기본 시트


  • 이름: 칸 테이커스

  • 나이:38

  • 계급:평민

  • 외모:부자연스러울정도로 큰 덩치, 기다란 검은 산발을 묶고 길게 찢어진 눈을 가졌다, 입은 궅게 다물고 있으며 얼굴형은 대체로 각진 모양. 온몸에 화상 흉터같은게 있다... 고 하는데 아무도 본 적이 없다. 그 이유는 칙칙한 잿빛의 갑옷을 절대 벗지 않기 때문, 비가오나 눈이오나 언제나 입고 있으며, 얼굴도 닭벼슬(...)같은 장식이 달린, 새 부리마냥 툭 튀어나온 투구로 가렸다. 등에는 커다란 방패, 허리엔 술병을 잔뜩 찼다.

  • 성격:상당한 호인으로, 상당히 호쾌한 성격을 지녔다. 애주가로 항상 술을 입에 달고 살며, 취하지는 않는 듯 하다. 정신력은 튼튼한 편에 어렵거나 힘든 사람을 도와주려는 마음이 흘러 넘친다. 방패를 쓰는것도 남에게 상처 주기가 싫어서라고 한다....는데 싸우는걸 보면 믿기진 않는다.

  • 과거:아주 평범한 집안의 아주 평범한 장남으로, 아주 평범하게 자라다 아주 평범하지 않은 사건을 겪는다. 무언가에 의해 집도 가족도 모두 불타고 자신만 살아남은것. 그로 인해 깊은 절망감에 빠져 술만 마시며 시간을 보냈으나, 어느 날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서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집에 있던 돈을 다 털어 장비를 산 뒤 몇년간 수련, 기사단에 입대하였다.(술은 끊지 못한듯 하다.)

  • 기타:상황극판은 처음인데,이 캐릭터로 괜찮나요?

1.1. 장비


1.2. 전투 방법


1.3. 특징


  • 크라노미안 왕국 서부 - 비얀카 공국 접전지
현재 왕국은 비얀카 공국과는 전쟁 중에 있습니다. 그러한 전쟁 지역에 발급받았다는 사실은, 당신은 위험하면서도 고생길이 훤하다는 말만 나오는군요. 힘내요 뭐 운 좋으면 살아서 돌아오겠죠.

1.4. 파견지


  • 시간은 그를 기억한다
칸 테이커스는 다른 기사들보다 상당히 나이가 많습니다. 아니...14년이나 차이가 납니다. 아니 이정도면 늙은이 아닌가요?
풋. 아 미안합니다. 물론 당신을 비웃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 당신은 오랜 시간을 살아오면서 검을 휘둘렀고, 그 기억은 다른 후배들보다 한참 넘어서겠죠.
당신은 '노장'입니다. 하지만...후배들이 자신과 비슷하다고 낙심하진 맙시다. 왜냐?
당신에겐 시간의 경험이 있으니까요!
일정한 정보를 스레주에게 캐릭터가 제시하면 스레주가 캐릭터에게 일정한 선에서 정보를 제공합니다!

1.5. 기술


  • 검술 - 중수
검을 다루는 것은 상당히 힘들고, 검의 휘두름, 각도의 계산을 익숙해지기 위한 시간과 들어가는 훈련양은 일반적인 경우를 초월합니다.
칸 케이커스는 그러한 점에서, 검을 다룰줄 압니다. 그것도, 스스로의 생명 정도는 지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로요.
검술에 대하여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메리트를 제공합니다.

  • 절망이여, 그대는 나를 내려놓지 않는구나 - 기억
이것은 칸 테이커스의 기억입니다. 그에게 찾아온 한 번의 평범하지 않은 기억, 그 기억이 당신을 고통받게 만들었으며, 사람들은 당신에게 어느날 엄청난 고통이 찾아왔다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네, 솔직하게 말한다면 칸 테이커스는 힘듭니다. 그 기억이 가끔 떠오르고 나면, 그는 폭주하듯 싸우고 맙니다. 그 폭주의 상황은 상황마다 다를지도 모릅니다. 생명이 극한에 다하거나, 엄청난 흥분에 다다르거나 하는...
스킬이 발동될 경우 어느정도 피해를 무시하며 공격시 패널티를 무효화합니다. 또한 신체를 포기한 전투가 가능합니다. 단, 캐릭터의 조종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1.6. 소지품


  • 기본 검[기본 아이탬]
기본적으로 검술을 선택한 기사에게 제공되는 검
공격력은 그리 좋지 않으며, 빈말로도 좋다고는 하지 못하지만 날은 상당히 잘 서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