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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노미온 연대기

last modified: 2015-11-29 19:42:25 Contributors

€환영합니다. 크라노미온 연대기에 발을 내딛은 여러분.
상황극 제목
장르 중세 판타지
성격 육성
스토리 창작
시작일 2015/10/18
종료일
총 스레드 수 6(+1)


1. 태동


실추된 국가의 명성은 떨어진 과 같았다.
움직이던 땅을 거대한 다리는 밟아 부숴버렸으며
거대한 무기는 수많은 백성들의 삶을 빼앗아갔다.
도망쳐라,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은 더욱이 강렬하게 도망치기 시작하였고
다섯 국가의 외면으로 한 국가는 멸망을 맞게 된다.

누가 알았을까요. 강력한 한 왕국이 두 세력에 의하여 멸망하는 그 동안에, 사람들은 €크라노미온 왕국에 희망이 없다는 생각을 가지며, 노예로써 살아갈 비참한 나날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대륙의 지도에서 8왕국과 7도시 중에서 한 왕국이 사라지리라 생각한 역사학자들은 대륙의 지도를 고칠 준비를 하고 있던 그 사이에, 국왕은 마지막 강수를 두고 만다.
잊혀진 국가의 힘을 이끌기 위해서, 국왕은 스스로를 희생하였으나 두 세력, 아펜챠 왕국과 브로드시안 시를 이기긴 힘들었다.
왕국은 이제 가장 좁은 곳, 지도의 가장 끝자리에만 남아 있었다. 하지만, 그런 때에도 왕국민의 목소리에는 희망이 넘쳤다.
잃어버린 왕국의 기사단, £ 아르테니아 기사단이 왕국에 돌아왔기 때문이리라.

아르테니아 기사단은 이내 가장 재능이 넘치는 기사들로 하여금 아펜챠 왕국의 제압을 시도하였다. 허나 적국의 상태는 최상, 경미한 피해를 제외하고는 아펜챠 왕국의 피해를 입히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그러나 그 모습을 보면서 아펜챠 왕국과 브로드시안 시는 힘의 충돌을 억제하며 크라노미온의 멸망을 지켜보고 있었고, 휴전 협정서에 세 세력의 도장이 찍어졌다.
아르테니아 기사단은 국가라는 거대한 짐을 지게 되었다. 국왕이 없는 기사단, 실추되어버린 국왕의 명예 앞에서. 기사단은 이내 스스로의 세력을 숨죽이고 있었고, 후세를 위하여 기사단을 양성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지금. 휴전 협정서에 세 세력의 동의가 생겨나고 50년.

다시 대륙은 로 움직일 준비를 시작한다.

2. 기초 설정


  • £ 아르테니아 기사단
아르테니아는 렌딜 어로 '사라진 달빛'을 의미합니다.
아르테니아 기사단은 크라노미온 왕국의 유일한 국가 기사단으로, 왕국의 자작 페투이르 르첸 오리드 경을 중심으로 오직 국왕의 칙령에 따라 움직이던 기사단입니다.
국왕이 꺼낸 마지막 힘. 스스로의 생명을 포기하는 대가로 기사단에 절대적 명령을 내리는 로니시아가 발동되었고, 그들은 마지막 발악 끝에 휴전 협정을 이끌어냅니다.
기사단의 전설, 살아있는 명예라는 이름은 지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째서냐고요? 이들은 '국가 기사단'입니다. 국왕이 존재하지 않는 한, 그들의 명예는 실추된 것입니다.

  • €크라노미온 왕국
대륙력 121년(현 522년)탄생한 문화 강국중 하나로 평화, 평등, 자애가 모티브였던 국가로 문인들이 많고 백성에게 재능이 있는 훌룡한 국가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가장 큰 문제로는 약한 군사력이 있었으며, 그것은 아펜챠와 브로드시안 시라는 두 군사 강국에게 침략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현재로써는 가장 '비운의'왕국입니다.
국왕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 이게 바로 국가의 상황입니다!

  • £ 스레드의 배경
스레드의 배경은 8왕국과 2공국 3도시라는 조금 특이한 배경으로써 중세 시대의 공국, 도시 왕국, 왕국이라는 시스탬을 따라오고 있습니다.
계급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있으며 왕족= 백작 이상의 귀족>귀족>평민>할루네(노예)순입니다.
이외의 질문은 직접 해주시기 바랍니다.

  • €레스주들의 역할
레스주들의 가장 큰 역할은 '전쟁을 종결시키고 왕국의 명예를 찾는 것'입니다. 이게 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