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거면 나한테 걸어봐,다른놈 운도 내편이거든."
1. 정보 ¶
- 이름 : 칸티오 스펜서 바쿠스
- 나이 : 28
- 성별 : 여
- 종족 : 인간
- 국적/출신지: 예르하임 제국/비욜로 주(State Byollo)
- 특성/기사의 소양 : 경력/기사도 - 신념/살아남는다
- 인증코드: ◆pdW/0AaNuo
1.1. 외모 ¶
목언저리까지 오는 웨이브진 흰색 머리,다른쪽에비해서 살짝 긴 왼쪽옆머리를 땋아서 내려서 방해되지않게했다.앞머리도 그렇게 길지는 않아서 눈썹을 살짝 가리는정도지만 가끔씩 자기가 시야에 방해된다면서 쳐낸다.
눈매가 날카로워 마치 늑대처럼 보이며 눈색은 살짝 검게 보일정도로 파랗다.특이한점이 있다면 등짝에 큰 상처가있는데 어차피보여줄일도없다.
164cm 61kg으로 어느정도 잔근육이 있는 몸이지만 겉으로 볼때는 그렇게 티가나지는 않는다.
눈매가 날카로워 마치 늑대처럼 보이며 눈색은 살짝 검게 보일정도로 파랗다.특이한점이 있다면 등짝에 큰 상처가있는데 어차피보여줄일도없다.
164cm 61kg으로 어느정도 잔근육이 있는 몸이지만 겉으로 볼때는 그렇게 티가나지는 않는다.
1.2. 성격 ¶
동네아저씨,자의식과잉.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설명 가능한 그녀는 단세포로 유명하다.
내기도 좋아하고 술은 더 좋아한다.가끔 너무 1차원적으로 생각해 사회생활을 더 힘들게 할때도있지만 그것도 한순간이다.
내기도 좋아하고 술은 더 좋아한다.가끔 너무 1차원적으로 생각해 사회생활을 더 힘들게 할때도있지만 그것도 한순간이다.
1.4. 과거 ¶
나는 아직도 나의 부모가 누구인지를 모른다.기억나는거라고는 집을 버리고 도망가던 한쌍의 부부.
이것이 나의 부모겠지만 솔직히 아무래도 좋다.
배를 곪아가면서 다른집의 문을 두들기면 느껴지는 더러운것을 보는듯한 시선이 아직도 생생하다.신께서는 그러라고 우리에게 자비를 배푸는게 아닐텐데 아직도 참 우스웠다.
그날은 아마도 산을 지나고있을때 였을것이다.운나쁘게 이상황에 산적을 만나게되어 금방이라도 끌려갈 위기에서 구해준건 나의 아버지이다.
문론 친아버지는 아니다.어디서 무엇을 하는건지,살아는 있는지도 모른다.검객이였다.
기사로 보이지는 않는 외모는 그가 방랑하고있는 검사라는걸 알게 해 주었다.그를 쫓아갔다.그는 더 빨리 달렸고 나는 그를 쫓아서 더 열심히 뛰었다.
그렇게 쫓고 쫓기기를 몇일,그는 나에게 손을 내밀어주셨다,더러웠다.하지만 그 온기는 잊을수가 없다.아버지를 기억하는 유일한 이유.
나는 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검술을 익혔다.파벌도 없는 막무가내로 휘두르기만 하는 검술.하지만 열심히 배웠다.
아버지는 안붙이던 기술명까지 붙여가면서 나를 가르쳤다.우스웠지만 세상에서 가장 따스한 검술이였다.
개같은 인생에서 누군가를 구하는건 나자신이라는 신념하에 나는 그 막무가내검술을 나름대로 어레인지 해가면서 익히기시작했다.
몇년간 함께 다녔다.친부모와 함께할 때는 느끼지못한 온정도 아버지와 함께라면 느낄수있었다.
기억에 남는 일은 더있었다.누군가를 구해준것같았다.도적무리가 마을을 덮치는 것을 저지하러갔다.아버지는 아마 이때 죽었던것같다.
어쨋든 이시점에서 기사를 만난것같다.그는 나에게 추천장을 써 주었고 나는 기사학교에 들어가게되었다.그리고는 몸에 안맞는 갑옷을입고,안어울리는 머리를 하고서 기사가되었다.
-그녀가 술마시고 한 과거이야기.
이것이 나의 부모겠지만 솔직히 아무래도 좋다.
배를 곪아가면서 다른집의 문을 두들기면 느껴지는 더러운것을 보는듯한 시선이 아직도 생생하다.신께서는 그러라고 우리에게 자비를 배푸는게 아닐텐데 아직도 참 우스웠다.
그날은 아마도 산을 지나고있을때 였을것이다.운나쁘게 이상황에 산적을 만나게되어 금방이라도 끌려갈 위기에서 구해준건 나의 아버지이다.
문론 친아버지는 아니다.어디서 무엇을 하는건지,살아는 있는지도 모른다.검객이였다.
기사로 보이지는 않는 외모는 그가 방랑하고있는 검사라는걸 알게 해 주었다.그를 쫓아갔다.그는 더 빨리 달렸고 나는 그를 쫓아서 더 열심히 뛰었다.
그렇게 쫓고 쫓기기를 몇일,그는 나에게 손을 내밀어주셨다,더러웠다.하지만 그 온기는 잊을수가 없다.아버지를 기억하는 유일한 이유.
나는 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검술을 익혔다.파벌도 없는 막무가내로 휘두르기만 하는 검술.하지만 열심히 배웠다.
아버지는 안붙이던 기술명까지 붙여가면서 나를 가르쳤다.우스웠지만 세상에서 가장 따스한 검술이였다.
개같은 인생에서 누군가를 구하는건 나자신이라는 신념하에 나는 그 막무가내검술을 나름대로 어레인지 해가면서 익히기시작했다.
몇년간 함께 다녔다.친부모와 함께할 때는 느끼지못한 온정도 아버지와 함께라면 느낄수있었다.
기억에 남는 일은 더있었다.누군가를 구해준것같았다.도적무리가 마을을 덮치는 것을 저지하러갔다.아버지는 아마 이때 죽었던것같다.
어쨋든 이시점에서 기사를 만난것같다.그는 나에게 추천장을 써 주었고 나는 기사학교에 들어가게되었다.그리고는 몸에 안맞는 갑옷을입고,안어울리는 머리를 하고서 기사가되었다.
-그녀가 술마시고 한 과거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