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아마도."

이름 : Katherine Dunwich (캐서린 던위치)
나이 : 22
성별 : 여
소속 : 무소속 > Wraith

백옥같이 하얀 피부를 가진 여성으로 키는 172cm 몸무게는 28kg라는 극히 가벼운 무게를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체형은 정상적이다.
의복으로는 검은 스키니진에 와이셔츠, 갈색 코트를 입고 있다. 가는 목선을 따라 절그럭거리는 가느다란 체인이 목걸이처럼 걸려있다.
신발은 전투에는 군용 장화를 신으며, 평상시에는 하얀 테두리가 되어있는 검은 스니커즈를 신는다.
머리카락은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아주 긴 장발로, 자주색과 검정색이 섞여, 흑요석 같은 빛깔을 띈다.
머리칼은 날개뼈 부근부터 검은 끈으로 하나로 묶고, 묶은 머리칼을 땋아놔서 흩날리지 않는다.
앞머리는 자연스럽게 풀어놓아, 눈 바로 위까지 늘어져있다.
눈은 기이한 느낌을 주는 자주색이며 눈매가 날카롭다. 본 성격이 드러날 때는 동글동글한 눈매가 된다.
그녀의 선이 가는 어께에는 손등까지 내려오는 자주색 문신이 새겨져있는데, 기하학적인 문양을 띠고 있다.

부끄러움을 심하게 타며, 소심하기도 하지만, 폭력을 휘두르는데에는 거리낌이 없다.

장기를 포함한 신체의 고성능 탄소섬유화. 근섬유,근육,신경,장기 모두 포함되지만 뼈는 아니다.
반제어로, 능력을 적용시킬수는 있으나, 풀리지는 않는다. 한번 적용한 부위는 충격,참격,전기에 면역을 띄지만 열에 약해진다.
변이한 신경은 반사속도를 빠르게 하며, 발달된 근섬유로 인해 일반인보다 뛰어난 도약력, 근력을 지니게 된다.
피부는 변이될 때 방탄,방검 성능을 띠며 변이한 부위는 상처회복이 되지 않지만, 생명력을 소모하여 새로 때워넣을 수는 있다.
탄소섬유로 변화시킨 부위는 이전보다 가볍다.
충격 보호는 한계가 있어서 .50BMG 탄 같은 대물저격탄은 맞으면 뼈가 부러지거나 근육이 박살난다.
패널티는 생명력 감소. 수명 감퇴를 비롯한 갖가지 현상을 일으키며, 부분이 넓을수록 심하다.

불에 공포심을 갖고 있다. 현 남은 수명 4년.
변이된 피부는 완전한 검은색을 띠고, 시간이 지나면 우윳빛으로 돌아온다. 해당 부위를 사용할수록 색이 검어진다.
피부색이 돌아왔어도 능력이 풀린건 아니라서 그 부위로 무언가를 치거나, 충격을 받으면 다시 검게 변한다.
근육과 내장을 모두 탄소섬유화 했기 때문에 몸무게가 가볍다. 전투 스타일은 킥복싱. 애칭은 카렌.

맨주먹

그녀는 천애고아로, 가족에 대한 이렇다할 기억이 없다. 확실한건 능력을 남용하여, 수명이 별로 남지 않았었다는 것.
니아라는 사람의 소개로 Wraith에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