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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 카타리노 리베르타

last modified: 2015-04-27 02:57:10 Contributors

상위 항목 : 마녀들의 왕

시트


"이게 다 돈 때문이지."

이름 : 본명 - 카타리노 리베르타 / 가명 - 캐서린
나이 : 24
성별 : ♂
국적 : 이탈리아

외모 : 그는 원래 새카만 색의 짧은 더벅머리에 졸린 듯한 눈매 그리고 약간의 보랏빛이 도는 회색 눈동자를 가진 중성적인 체형의 남성이지만 뒷세계에 그의 실제 모습을 아는 사람은 없다.
왜냐하면 그가 뒷세계에서의 모든 활동을 현대적 분장 기술, 즉 화장과 가발 등의 힘을 빌려 여장을 한 상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그의 모습이라 알려진 ‘위쪽은 어둡고 아래쪽으로 갈수록 밝아져 날개뼈까지 오는 옥색의 곱슬머리와 화장기 짙은 보라색 눈동자에 회사원같은 옷차림을 한 여성’은 그가 연기하고 있는 캐서린의 모습일 뿐이다.

성격 : 공란

무기 : Composition류 폭약과 M14 지뢰, M67 수류탄처럼 작고 휴대하기 쉬운 화약류를 주로 사용하며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가벼운 무게로 개조한 파이퍼 첼리스카 리볼버를 한 자루 휴대한다.
특징 : 그는 End of Fantasy의 브로커로 온갖 종류의 무기류부터 마녀와 사냥꾼에 대한 정보까지 사고 파는 등 사이트 내에서의 활동의 폭이 굉장히 넓다.

소속 : NONE

과거사 : 그의 부모는 상당한 규모의 사업가였으나 세력 확장에 방해가 된다고 여긴 위치크래프트의 마녀에게 살해당했다.
자신이 살아있는 것은 운이 좋아서일 뿐이고 부모와 같은 일을 하는 건 위험하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깨달은 그는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막대한 유산으로 가업을 잇지 않고 무기 밀수를 시작했고 우연히 한 사냥꾼과 연을 맺게 되었다.
사냥꾼과 이어지자 그는 자연스레 뒷세계로 빠져들게 되었고, 수입이 좋다는 이유로 사냥꾼과의 거래를 계속하던 그는 갑작스런 마녀의 습격을 받았다.
그는 마녀에게 죽기 직전의 위기에서 지금 자신을 습격한 마녀와 부모를 죽인 인물이 동일인임을 깨닫고 같이 죽을 각오로 폭탄을 터뜨려 마녀를 살해했다.
이 일로 인해 한쪽 눈의 시력을 잃었지만 어쨌거나 그는 살아남았고 자신의 정체를 숨길 필요성을 느껴 캐서린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