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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레스티아 마르쿠트

last modified: 2016-12-04 00:50:45 Contributors



1. 한마디


" (어....아! 들었어 들었어?) "

2. 프로필


이름 :: 케레스티아 마르쿠트(통칭 케레스)

나이 :: 20

성별 :: 여성

3. 성격


의외로 적극적인.. 이 의외로라는 말은 겉보기엔 귀인의 자제같은 예쁘장한 외모에 비해서라는 말로. 평민의 자식이라면 충분히 있을 법한 유쾌하고 약삭빠르거나 약간 말괄량이 같은 기질을 뜻합니다.
상업을 하던 이들 사이에서 자라서 그런지 돈계산이 빠릅니다
그녀에게 정의감이라던가 도덕심은 당연히 영웅을 지망하니만큼 높은 편입니다. 다만 정의감과 도덕심도 살아야 보여줄 수 있다는 걸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약간 수집가 기질도 있습니다. 덤으로 약간 전설덕..
사차원기질과 동시에 편리함추구의 기질도 있습니다. 수룡님을 선택한 것만 봐도...(본인주장: 수룡님의 물의 마법이 있다면 매일매일 씻는게 좀 더 편해질거야! 그리고 사람은 못먹어도 좀 버티지만 물을 못 마시면 개판이 된대! 그러니까...그런거야!(해맑))
단점이라면 약간 멍때리는 기질이 있다는 것과(이것 때문에 2차 필기에서 시간을 좀 까먹었다고 합니다) 약간의 덜 진지함 정도겠군요...사실 덜 진지한 건 그런 척하는 것에 불과하지만..

=외모 =

약간 구불거리는 머리카락은 본래는 금발이었을 테지만 현재 염색으로 인해 파릇파릇한 남색(?)이 되었다가 지금은 머리카락이 많이 길어서 반 정도는 본래 색이 되었기 때문에 최종적으론 투톤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그게 마음에 들었는지 투톤을 계속 유지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다른 색이 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파랑이 맘에 든다고 하네요. 길이는 허리께까지이며 반묶음을 제일 자주 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장식은 붉은 꽃 모양의 뒤꽂이라고
뒤꽂이 참조. 이것보다는 좀 더 화려하다

눈은 금색입니다. 성격과는 다르게 순한 듯 하지만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을 때에는 좀 사악하게 보일지도... 가끔 멍하게 있을 때에는 굉장히 깊게 가라앉은 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키는 잘 먹어서 그런지 크고(168.8) 몸무게는 뼈대와 단련에 의한 근육이 있는 터라 65키로 정도를 유지중입니다. 애초에 손발에 모래주머니를 달고 다녔으니 그 체력이나 근력은 상당하도록 노력했습니다. 무게를 보면 아시겠지만 온몸에 근육이 붙어 그 몸무게의 평범한 소녀들보다 오히려 늘씬해보입니다. 몸매도 좋아졌죠.
외모...를 조금 참고

4. 출신 국가


드래고니아 자치국

5. 국가 특성


계승된 전설

당신은 이곳, 드래고니아 자치국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전설에 대해 듣고 또 들어, 이제는 줄줄 외울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 전설에 대한 진실을, 모두가 모르는 또 다른 이면을 알게 되었습니다.

* 캐릭터가 전설의 또 다른 '일부'를 알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전설에 관련된 특정 행동에 대해서 보정이 들어갑니다.

* 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이는 법입니다. 죽음과 가장 자주 마주할것입니다.

6. 선택 계약자


수룡

7. 공통 특성


수룡의 가호-물

수룡의 가호는 당신에게 물의 축복을 하사했으니, 물의 마법으로부터 자유로워짐에 기뻐하라.

* 물의 마법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 물의 마법 :: 당신이 상상하는 모든 물의 마법을 사용가능합니다. 범위가 너무 넓기에 자세히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아군을 미약하게나마 물의 힘으로 치유할수도, 슬라임부터- 끝내는 수룡까지, 당신의 랭크에 따라 정령을 다룰수도 있습니다.

* 물의 마법 특징 :: 당신에게 당신의 마법은 상처를 입히지 않습니다.

8. 특성


칼로 물 베기

단 한번, 무조건 공격의 데미지를 받지 않습니다.

9. 개인 특성


무특성


당신은 그저 평범하게 자라온 일반 시민일 뿐입니다.

하지만, 하얀 도화지는 물들이기 쉽죠.

* 성장에 보정을 받습니다.

* 평범하단것은 때론 독이 되기도 합니다. 일부 판정등에 보정을 받습니다.

10. 선택 과목


마법학 , 전설학

11. 과거사


그녀는 딱히 이름난 가문이나 유명한 가문에서 태어난 것은 아닙니다.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닌 평민. 조금 특이한 점이 있다면 그녀가 고아라는 걸까요 아니면 고아였지만 입양이 되었습니다. 뭐. 고아로 자라나는 것보다는 처지가 낫다고 볼 수 있겠죠. 그 부부의 이름은 마르쿠트 부부로 드래고니아 자치국 내의 일부에서는 나름 괜찮은 평을 받는 상업(마르쿠트 상회)를 하는 부부였습니다. 최고의 상회까지는 아니지만 신뢰할 만하다. 란 평을 받고 있고 그에 보답하는 상질의 물품까지. 그래서 그들은 세 아이들을 길러냈죠. 첫째와 셋째는 상회를 이어받았고. 둘째는 결혼했으며 (당연히 첫째도 결혼은 했다.) 그렇게 독립시키고 마흔이 넘어 쉰에 가까워진 부부는 적적해진 마음을 달래고 또 노후에 정착할 만한 곳을 찾기 위해 드래고니아 자치국 내를 여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여행 중 작은 시골 마을에 들른 때였습니다. 부부는 한 고아 여자아이를 발견합니다. 아주 어려서 겨우 젖먹이를 벗어난 정도였습니다. 그 아이가 놓여 있던 것은 그 마을에서 가장 잘 사는 것처럼 보이는 집 앞이었습니다. 부부가 새벽에 도착해 마을을 둘러보지 않았다면 그 집의 사람들에게 발견되었을지도 모르죠.
그토록 많은 마을을 지나가면서 고아를 한두명 본 것도 아니고 이보다 더 불행한 이도 보아왔지만. 이 아이에게 강렬히 끌리는 마음을 어쩔 수 없었습니다. 결국 남편은 아이를 안아왔고 의외로 부인은 아이를 데리고 가는 것에 찬성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아이에게 케레스티아란 이름을 지어주고 자신들의 성을 붙여주었습니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오빠들과 언니도 꽤 관대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어차피 서로의 이권을 침해하지 않는 선이었으니까요. 물론 사춘기 아동이었다면 쇼크를 먹었을 수도 있지만요? 케레스는 자라나면서 자연스럽게 상업에 관심을 가지는 한편 이 나라를 지켜준다는 영웅에 대해서도 줄줄 꿸 정도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드래고니아 자치국이라고요? 매일 밤마다 침대맡에서 들으며 잠들었는걸요. 그래서인지 어린 시절부터 그런 영웅들을 동경해서 쭉 체력훈련을 했습니다. 목표는 이 영광스러운 아카데미에 들어가기 위해서였고요. 사실 상업 쪽으로 나가기엔 애매했다는 점 또한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미 손윗사람들이 하고 있었고 부모님도 상업보다는 좀 다른 길로 가길 바라셨으니.. 할 일이라고는 지식을 쌓고 무력을 기르는 일 외에는 교양을 쌓는 정도요?
그 과정이 아주 험난하기는 했습니다. 필기시험은 1차와 2차 약 1300점 가까이 되는 점수로 무난하게 통과할 수는 있었지만.(물론 지식 쌓았어도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2차때 문제에서 멍을 조금 때렸다가 시간 모자랄 뻔했다나) 실기는 토하도록 임전해서 겨우 합격했습니다. 화룡님 자비점요.. 뇌룡님 공격 피하기 어렵습니다.. 수룡님 저도 사차원이지만 그거 뭡니까. 사실. 물 마셔서 사라지게 하면 되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들긴 했는데. 설마 그게 되겠냐. 라는 생각과 함께 눈앞이 가물가물해집니다. 어쨌거나 버틸 수 있는 한계까지 버틴 느낌입니다.
그리고....전설에 관심이 많았기에 살고있는 마을의 고서는 당연히 전부 읽었고 큰 도시의 도서관과 고서관도 제 집 들락날락 거리듯 돌아다녀서 고서 등등을 읽고, 다른 도시로 상행을 가면 자유시간엔 당연하다시피 훈련 겸 도서관이나 고서관에 가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전설과 관련된 것을 수집과 비슷하게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게 있다는 소문이 있다는 그런 곳으로 향하던 중 경유지에서 만난 그 지역에서는 다들 알 정도로 미쳤다는..그러나 자신과 만날 때엔 아주 정상적인 것처럼 보였던 노인의 말. " 검은색 뒤에는 하얀것이 있었다..." 노인은 그 말만 내뱉고는 다시 히히거리면서 미쳤지만... 그 순간의 그 눈의 총기는 전혀 거짓말같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기관이자 영웅들의 산실인 드래고니아 아카데미아로 가는 것이 제일 빠를지도 모릅니다. 란 생각은 그녀를 그 곳으로 가도록 이끌었습니다.

12. 기타


싫어하는 음식은 없다. 토속적 음식은 조금 그럴지도 모르지만...?
쓰는 무기는 폭이 넓은 검. 보통의 장검과 비슷한 길이를 지니고 있어서 보통의 검보다는 더 무겁습니다. 그리고 단검 하나입니다. 드래고니아 아카데미에서는 보통 장검이기에 파괴력을 올리는 겸 수행의 일종으로 손목과 발목에 무거운 모래주머니를 달고 있습니다.
전설학에 더 관심이 많아서 선택하기는 했지만 처세술에도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13. 스테이터스 창


이름 :: 케레스티아 마르쿠트

HP :: 10 / MP :: 10
LV :: 2 / EXP :: 50 (FULL :: 100)

힘 :: 10
정신 :: 10
명예 :: 10

무력 랭크 :: 2

스테이터스 포인트 :: 2

14. 인벤토리 항목


머리 :: 영웅의 투구

목걸이 ::

상의 :: 영웅 제복 상의

하의 :: 영웅 제복 하의

신발 :: 영웅의 신발

무기 :: 영웅의 장검

악세사리 ::

인벤토리 란 :: 영웅의 갑주 상의 / 영웅의 갑주 하의 / 드래고니아 자치국 전설집 / 빈칸 4 /빈칸 5 / 빈칸 6 / 빈칸 7 / 빈칸 8

소지금 란 :: 100 만원

15. 메모 란


2016/12/2 (금) 진행 :: 참여
변동사항 기재 여부 :: 기재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