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노미온 연대기/레주의 설정 보따리

크라노미안 왕국 중부 - 수도 에리일
이 위치는 왕국의 중부, 수도권으로써 당신은 기사단을 이끄는 내정적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전투보단...뭐 머리 싸움이죠.

크라노미안 왕국 동부 - 북오크족 주둔지
이 위치는 북오크족 주둔지와 아펜챠 왕국의 사이에 존재하며 아펜챠 왕국과는 전쟁 중에 있습니다. 그러한 전쟁 지역에 발급받았다는 사실과 하필이면 전투민족이라는 오크가 껴있다니 살려주세요 하하

크라노미온 왕국 서부 - 비얀카 공국 접전지
현재 왕국은 비얀카 공국과는 전쟁 중에 있습니다. 그러한 전쟁 지역에 발급받았다는 사실은, 당신은 위험하면서도 고생길이 훤하다는 말만 나오는군요. 힘내요 뭐 운 좋으면 살아서 돌아오겠죠.

크라노미안 왕국 북부 - 심해의 바다
이 위치는 그냥 무섭습니다. 네 더럽게 무섭다고요! 발령지부터 그 누구도 살아서 오지 못한다는 그 유명한 심해의 바다입니다! 가끔 용도 나온다던데... 악마가 돌아다닌다던데...에라 모르겠습니다. 그냥 살아남아봅시다!

현재 유일한 오크들이 세운 전투 공국으로써, 대륙 군사력 1위인 아펜챠, 3위인 아사단 위더를 견제하면서도 살아있는 모습으로 보아 압도적인 전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총 오크 인구인 7000만(인간이 4억이다.)중 4천만이 거주중이며(땅이 좁아보인다? 착각이다)전사만 2000만이라는 압도적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현 대륙 3왕국중 하나로써, 아펜챠, 피르노아르시와 함께 최강국으로 취급되는중.
유명한 영웅으로는 오크 로드 쿠에르인으로 대륙 20 소드마스터. 6위에 거주중이다.

아펜챠 백작, 케일럼의 출신, 프루나시드의 검이 박혀있는 곳.
정보는 그다지 없다.

검을 다루는 것은 상당히 힘들고, 훈련 시간이 짧다고 하더라도 검의 휘두름, 각도의 계산을 하기까지 들어가는 훈련양은 일반적인 경우를 초월합니다.
---는 그러한 점에서, 검을 다룰줄 압니다. 그것도, 스스로의 생명 정도는 지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로요.
검술에 대하여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메리트를 제공합니다.

창을 다루는 것은 상당히 힘들고, 훈련 시간이 짧다고 하더라도 창의 움직임을 쉽게 하기까지 들어가는 훈련양은 일반적인 경우를 초월합니다.
---는 그러한 점에서, 창을 다룰줄 압니다. 그것도, 스스로의 생명 정도는 지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로요.
장창술에 대하여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메리트를 제공합니다.

활을 다루는 것은 상당히 힘들고, 훈련 시간이 짧다고 하더라도 속사, 활시위의 움직임, 에측을 하기까지 들어가는 훈련양은 일반적인 경우를 초월합니다.
---는 그러한 점에서, 활을 다룰줄 압니다. 그것도, 스스로의 생명 정도는 지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로요.
궁술에 대하여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메리트를 제공합니다.

단검을 다루는 것은 상당히 힘들고, 검의 은밀성, 각도의 계산, 찌르기가 익숙해지기 위한 시간과 들어가는 훈련양은 일반적인 경우를 초월합니다.
---는 그러한 점에서, 단검을 다룰줄 압니다. 그것도, 스스로의 생명 정도는 지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로요.
단검술에 대하여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메리트를 제공합니다.

어느 망치는 묵직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적을 한번에 보내버리기 위하여 만들어진 무기입니다.
강력한 한 번의 휘두름, 그리고. 끝나버리는 생명.
---는 그러한 점에서 수많은 수련과 단련을 통하여 고수의 경지에 다달랐습니다.
일정 단계에 다다르게 된다면 오러를 획득합니다. 또한 망치술에 관련된 지식은 거의 박식하게 제공합니다.

신성력. 그것은 아주 따뜻하면서도, 당신을 품어주는 기운.
---는 그 기운을 어릴적부터 조금식 가지고 있었습니다. 신의 이름으로 선언받아야 가지는 능력, 제레미의 이름은 그날부터 엘- 미리아. 신의 쓰다듬을 받은 아이가 되었지요.
---는 신성력을 다루는 방법을 압니다. 즉, 그는 사제라는 말입니다.
다음은 신성 주문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손에서 피어오르는 불의 정체를 아십니까?
대륙 5강중 한명인 워트는 마법을 이리 정의하였습니다. '마나와 춤추고 협력하는 사람을 마법사라 부른다'라고, 당신은 그러한 '마나와 춤추는 자'인 마법사입니다.
어떠한 계기에서 당신에게 마법의 재능이 발견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르겠지요. 분명 사람들의 착각일지도, 아니면...스스로가 가지는 의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마법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능숙하게 사용합니다.
마법과 관련된 것에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합니다.
연금술을 사용 가능합니다.

다음은 마법 목록입니다.

---는 다양한 암기를 다루는 법을 터득하였습니다. 그리고, 물건을 던져 맞추는 것에는 충분한 경지에 도달하였지요.
당신의 손을 떠난 암기는 꽤나 강력합니다. 정말로 무서울 정도로, 상대방의 목숨을 노리는 암기가 된다는 말입니다.
무기, 또는 암기를 던지는 것에 대하여 추가적 메리트를 제시합니다.

케플렌은 살아남기 위하여 전투 도중에 '밀어내는' 기술을 채득하였습니다.
검술에서든 창술에서든, 상대방의 힘에 역습을 당하면서 밀려나게 된다면 그 움직임은 제약이 되어 버리며, 그것은 약점으로도 연결된다는 말이겠지요.
케플렌은 전쟁터에서 그 사실을 깨달았으며, 수많이 연습했습니다. 그 결과. 그의 기술은 상당한 완숙의 경지에 이를렀습니다.

사냥꾼으로써의 데이민 케들락은 사라지고, 한 명의 기사로써 데이민 케들락이 됬다고 하더라도, 그는 잊지 않았습니다. 피로 이어지는 사냥의 방법은 당신은 잊지 못하였고, 그러한 사실은 데이민의 실력을 더욱 키워 주었습니다.
움직입니다. 움직입시다. 이동합시다. 확인합시다. 저격합시다. 사살합시다.
이 여섯 과정을 통하는 전투에는 데이민은 추가적인 실력을 발휘합니다. 일반적인 경우보다 더 강하게. 남들과는 다르게...응?

대륙 3존중 하나, 초월자 연이 남긴 기술이다.
모든 검의 시작이자 끝. 즉 휘두름이라는 가벼운 기술조차도 그 끝에 다다른 일격을 보여주는 검술로써 배우기 힘들며 하나의 검술마다 이해와 실현이 필요할 정도로 그 난이도는 무서운 수준의 검술입니다.
충분한 깨달음을 얻을 시마다 천검의 기술이 하나씩 공개됩니다.
현재 공개된 기술:

딘 밀러는 한 늙은 기사와 약속을 했습니다. 국가를 위해서 싸워라, 국가 기사단에 들어가서 자신의 뒤를 이어달라는 그 약속을, 딘 밀러는 거절하지 못하였습니다.
딘 밀러에게 찾아온 스카우트 제의, 그것은 늙은 기사와의 맹세가 발동하면서 나타난 하나의 효과였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딘 밀러는 늙은 기사와의 약속을 잘 지키고 있으며, 그의 뒤를 이을 자신감도, 그에 대한 존경심도 가지고 있습니다.
늙은 기사와의 약속이 지켜지는 동안에 딘 밀러는 절대로 물러서지 않습니다. 비록 그것이, 죽음에 다가가는 길이라도 말입니다.
효과:
1.물러서지 않는다면 죽기 직전의 피해까지 가더라도 죽지 않는다.
2.약속이 지켜지는 동안 딘 밀러는 명예 남작으로 취급을 받는다.
3.딘 밀러의 기사로서의 첫 약속. 즉 '최초의 맹세'와 직결되는 팩터.

이것은 칸 테이커스의 기억입니다. 그에게 찾아온 한 번의 평범하지 않은 기억, 그 기억이 당신을 고통받게 만들었으며, 사람들은 당신에게 어느날 엄청난 고통이 찾아왔다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네, 솔직하게 말한다면 칸 테이커스는 힘듭니다. 그 기억이 가끔 떠오르고 나면, 그는 폭주하듯 싸우고 맙니다. 그 폭주의 상황은 상황마다 다를지도 모릅니다. 생명이 극한에 다하거나, 엄청난 흥분에 다다르거나 하는...
스킬이 발동될 경우 어느정도 피해를 무시하며 공격시 패널티를 무효화합니다. 또한 신체를 포기한 전투가 가능합니다. 단, 캐릭터의 조종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의지를 가지고 가고자 하는 힘, 이것은 스스로에게 부여되는 하나의 힘입니다.
이 스킬은 다른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합니다. 또한 캐릭터가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하지만 캐릭터는 의지를 가지고, 한 걸음씩 나아갑니다. 그것이 크던 작던, 미약하던 장대하던. 소녀는 나아갑니다. 기억을 가지고, 그 기억의 뒤를 따라서.
본 스킬은 유니크 스킬로써 다른 사람에게 전수가 불가능합니다.
상태이상 '공포', '의지 저하'에 걸리지 않습니다.

샤칼이라는 괴수는 과거 강신시대에 데미리스가 이 세상에 남기고 간 권속중 하나로써 본래는 억지로 살아있는 언데드와 같은 고정된 영혼이 육체의 고리를 버리고 다시 세상에 환생시키기 위하여 세상에 풀어놓은 신조였습니다. 다만 데미리스가 간과한 사실중 하나는 이 신조 역시 순환의 고리에 들어가는 신조중 하나로써 대륙력이 시작되기 전, 프라노미온 제국 시대에 현재의 북오크 주둔지, 즉 푸른 심장의 야시올트라는 괴수를 몰아내고 스스로가 그 지역의 보스가 되었습니다. 즉 신의 이름을 거역한 것이죠.
그 이후 샤칼은 간간히 인간들을 사냥하기 위해 프리졸 시. 그러니깐 지금의 아사단 위더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인간들이 죽고 그 괴물의 원인이 파괴와 순환의 신 데미리스라는 사실을 알고는 데미리스의 교단을 파괴해버립니다. 당시 7대 교단이라 불리던 데미리스 교단이 멸망 직전까지 몰리게 되었죠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샤칼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가만히 지켜보면서 인간들을 더욱 학살하기 시작하였고 그에 분노한 아를오니아의 사신, 켈리시아에게 그 목을 내놓고 맙니다.
하지만 아직도 북오크족 주둔지의 티미옐 고원에서는 간간히 폭풍이 불어오는데 이를 보고 사람들은 '샤칼이 푸른 바람을 내뱉는다'라고 칭하곤 합니다.

대장간에는 철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야 한다지만 이 대장간에서는 철 대신 무언가를 두드리는 다른 소리가 나고 있었다.
대장장이는 스스로가 이 작품 이후에는 검을 만들지 않겠다는 맹세를 하였으며 샤온 교단의 비고에 있던 폴라이아크를 가져다가 천천히 재련하면서 검의 모양을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십 년이 지나도록 검이 만들어지지 않자 사람들은 대장장이를 허풍쟁이에 돈이 많아서 그런다고 하는등 무시하였지만 대장장이는 그저 무기를 만들 시설만 완전하였으면 족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무기를 사고자 하는 사람이 찾아왔으니. 대장장이는 무기를 보여주면서 단 한 마디만을 하였다.
"그 검을 잡고서 세 번 휘두른다면 그 검을 무료로 드리리다."
검사는 검을 휘두르기 위해 들려고 하였지만, 검은 땅에 묶이기라도 한듯 그 자리에 가만히 있으며 검사를 바라보았다.
이것이 무슨 일인가 하면서 대장장이를 바라본 검사에게 꺼낸 대장장이의 말은 의외로 간단한 말이었다.
"스스로가 무기를 알지도 못하것만, 나의 무기를 들겠다는 말이오? 우습군. 이만 나와 주시게."
이 사건 이후 프루나시드. 즉 기다린다는 렌딜 어를 가진 검은 대장장이 사후 이후에도 그 자리에 박혀져 있으며, 이 검을 사용하는 사람은 미지의 경지에 발을 들이게 되리라는 소문이 돌았다.
쓰여있던거 전문입니다.

스레주가 굴리는 mpc/npc가 있고
부레주가 굴려 드리는 mpc가 있습니다.
여러분 중 부레주가 굴리는 mpc와 대화를 원할 시 스레주의 진행에서 이탈해 부레주와 따로 진행하게 됩니다.
물론 영혼/신체 피로도는 정상 계산되며, 스레주의 혹사를 막기위한 정책(?)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