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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더 페이커

last modified: 2015-04-27 02:57:10 Contributors

상위 항목: 검의 시대

"선악같은건 집워치워. 언제부터 우리 인간이 절대선악을 논할만큼 착한 존재였지? "

1. 프로필

이름 : 크로스 더 페이커
성별 : 남
나이 : 18
종족 : 인간
국적 : 무국적
종교 : 무교 - 아신자
재능 : 악의
무기 : 장검과 그보다 약간 작은 장검. 변칙적인 이도류를 구사한다.
데플 허용 여부 : O
용병 정보 : https://www.evernote.com/shard/s430/sh/b500c06f-dbfb-4a80-8762-d8b310d9ac1d/b0990db5961f8ea459378508388f6f59

2. 설정

2.1. 외모

무언가 음울해보이는 검은 눈동자와 목과 얼굴의 반을 덮는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무언가 앳되어 보이지만, 등에 난 자잘한 검상이 그의 험한 인생역경을 보여준다. 어두운 계통의 옷을 즐겨입으며 평상시에는 체인달린 바지와 셔츠를 입는다. 자신의 검 두정을 검은색과 짙은 남색의 칼집에 집어넣고 허리 왼쪽에 차고 다닌다. 특이점은 목에 걸린 두 개의 목걸이로 하나는 로켓, 하나는 역십자가 걸린 목걸이를 걸고있다.

2.2. 성격

시니컬하마음도 쉽게 열지 않고 배타적이다. 이성적이며 대를 위해 소를 희생시킬 때 단번에 소를 희생시킬 수 있는 결단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냉소적이며 까칠하다. 냉소적인 성격에 비해 화는 잘 내지 않지만 한 번 화나거나 원한 관계를 만들면 어떤 수를 써서라도 되갚는다.

2.3. 과거

고아에 방랑자. 부모의 얼굴은 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무의식적인 악의 때문에 세계 곳곳을 떠돌아 다녔다. 크로스가 철이 들었을 무렵 한 방랑자를 구해준 계기로 그와 같이 다니며 세상에 필요한 지식과 검술 등을 배워나갔다. 하지만 한 소국의 보물을 훔쳤다는 누명을 쓴 크로스를 대신해 방랑자는 크로스를 위해 누명을 뒤집어 쓰고 처형당한다. 그 이후부터 크로스의 성격은 더 냉소적으로 변해갔으며 방랑자를 죽인 나라에 복수하기 위한 힘을 기르기 위해 용병이 되었다.

3. 기타

1. 자신의 것을 만지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특히 목걸이와 검을.
2. 술이 약하다. 맥주 3잔 정도에 취해버린다. 술버릇은 속마음과 과거 이야기 털어놓기.
3. 과거의 영향으로 귀족을 굉장히 싫어한다. 특히 왕족은 경멸하는 수준으로 악의를 서스럼없이 내보인다.
4. 물려받은 검 두정의 이름은 방랑자와 소년의 이름을 딴 글라시아 / 크로스
5. 방랑자는 여성으로써 크로스의 어머니이자 누나같은 역할.
6. 오랜 곳을 여행하다보니 본능적으로 강해보이기 위해 입이 굉장이 험하다. 그때문에 타인보다 악의가 강한 느낌을 받게한다.
7. 방랑자에게 배운 쾌검술을 배워 전투를 풀어나가지만, 용병으로써의 경험은 전무하다. 최근 발도술에 흥미를 보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