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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하

last modified: 2020-07-20 16:20:25 Contributors

그래서, 뭘 해달라고? ...귀찮은데......

크리스 하(Kriss Ha)[1]
나이 32
성별 여자
직책 사무직[스포일러]
년차 2년차



1. 외모

172cm, 53kg. 잿빛 머리와 눈. 항상 퀭한 얼굴에는 다크서클이 떠나갈 날이 없다. 머리는 언제나 말총머리로 질끈 묶고 있다. 이유는 관리가 귀찮아서. 잘 웃지 않고 표정도 거의 없다. 단, 귀찮아하는 표정만큼은 누구보다도 확실하게 드러낸다. 복장은 거의 항상 검은 옷으로 고정. 본인 말로는 얼룩이 묻어도 티가 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안경 없이는 한치 앞도 안 보일 정도로 눈이 나쁘기 때문에 제2의 눈을 몸에서 떼어놓지 않고 지낸다. 키에 비해 마른 팔다리 때문인지 걸어다닐때 휘적이는 것 같다는 평을 들은 적이 있다.

2. 성격

만년 귀차니스트에 좌우명은 평범한 여생을 보내는 것...이었으나 덜컥 발현해 버리고 졸지에 팔자에도 없는 국가 조직 소속이 되어 버렸다. 본인은 통탄을 금치 못할 따름이라는 모양. 뭔가 귀찮아 보이는 일이라면 일단 최대한 피하고, 피할 수 없다면 최대한 빨리 끝내는 게 그녀의 행동방식.

욕구랄 게 거의 없다. 식욕도, 권력욕도, 소유욕도 없다. 더 나아가 의욕도 없다. 물론 그렇다고 맡은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건 아니다. 다만 빨리 끝내고 쉬고 싶을 뿐. 귀찮은 일을 피하는 성격 때문에 누가 정면으로 시비를 걸어도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다. 옆에 있으면 어쩐지 같이 MP가 닳는 느낌이라는데, 글쎄.

3. 스킬

3.1. Main

손대지 않고 전자기기를 조종할 수 있다. 종류는 삐삐부터 전광판까지 정말 「전자기기」에만 해당하면 되는 듯하다. 발동 조건은 특별히 없으나 한 번에 4대가 최대고, 그마저도 사용자의 역량을 뛰어넘는 복잡한 조작은 무리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일반인에게 이 스킬이 주어졌다고 가정할 때 스킬로 유X브를 틀거나 검색을 하고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건 가능하지만 갑자기 백악관을 해킹하거나 할 수는 없다는 뜻이다. 또한 기기 자체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도 불가능하다. 즉, 조선컴을 알파고로 만들 수는 없다. 사실 누가 와도 그렇긴 하겠지만. 따라서 항상 기기를 최상의 상태로 갖춰야 하기 때문에 생활비를 제한 월급은 대부분 기기를 수리하고 교체하는 데 들어간다.

3.1.1. Main Lv.2

손대지 않고 전자기기를 조종할 수 있다. 그렇게 무겁지 않다면 기계 한정 염력도 가능해졌다. 종류는 삐삐부터 전광판까지 정말 「전자기기」에만 해당하면 되는 듯하다. 발동 조건은 특별히 없으나 한 번에 8대 가 최대고, 그마저도 사용자의 역량을 뛰어넘는 복잡한 조작은 무리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일반인에게 이 스킬이 주어졌다고 가정할 때 스킬로 유X브를 틀거나 검색을 하고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건 가능하지만 갑자기 백악관을 해킹하거나 할 수는 없다는 뜻이다. 또한 기기 자체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해졌다. 막연한 성능상승은 불가능하지만 적어도 2세대 다음의 상향은 기본. 본인의 능력인 해킹같은 기술이 스킬에 그대로 녹아들어서 다수의 조작중에서도 정밀한 작동이 가능해지면서 뇌에 부담도 크게 들지 않게 됐다.

3.2. 파생 스킬

기기를 순간적으로 누전시켜 접촉한 사람에게 전기 충격을 줄 수 있다.

3.3. 패널티

왼쪽 다리를 잃었다. 여전히 붙어 있기는 하나, 제 기능을 못하게 된 다리 때문에 늘 지팡이를 짚고 다닌다. 워낙에 돌아다닐 일이 잘 없기 때문에 본인은 생각보다 큰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는다고.

4. 기타

외동. 아버지가 독일인이다. 크리스는 애칭으로, 풀네임은 키르스텐(Kirsten). 현재 부모님은 독일에서 노후 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래도 일 년에 한두 번 정도는 만난다고.

늘상 모니터 앞에 붙어 있다 보니 안구건조증이 있다. 플러스 만성 피로에 불면증, 두통까지 있는데 건강을 챙기거나 하다못해 제때 식사를 하는 성격도 아니다 보니 걸어다니는 종합병원 취급을 받는다. 요즘은 의무실 근처에만 가도 다들 기겁을 하면서 쫓아낸다 카더라.

둘째가라면 서러울 귀차니스트인 그녀에게 원하는 바를 얻어내는 것은 의외로 간단한데, 일단 무조건 매달리면 된다. 그러면 계속 매달리는 게 귀찮아서라도 해 준다. 아니면 친해지는 것도 방법. 친구를 잘 만들지 않는 그녀지만, 그렇다고 자기 사람을 나몰라라 내버려두는 모진 성격 또한 아니기 때문이다.

20대까지만 해도 1일1갑을 몸소 실천하는 헤비스모커였으나, 현재는 금연 중이다. 대신 막대사탕으로 갈아탔다.[4]

회사 근처 원룸에서 자취 중이다. 참고로 최소한의 가재도구와 각종 전자기기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삭막한 집이다.[5]

5. 과거사

스포일러

6. 선관

장겨울의 인격들과의 사이는 아래와 같다.

겨울: (아무생각없음)
태준: (세상에 저 술고래와 대작을 해...)
리스: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모르겠음)
재하: (내 술친구!!! 최고! 오늘도 한 잔 콜?! 케이크도 주네!)
혜린: (내가 친한 사람이 웬수와 술친구다)(복잡)
성현: (재하야 몸 망가져ㅜ.ㅜ)


하세윤과는 편한 직장 동료 사이. 주로 피곤에 찌든 세윤에게 사탕을 나눠주는 식이다. 대화할 때는 세윤의 태블릿을 조종해 글자를 타이핑하기 때문에 말을 하지 않는다. 가끔 세윤에게 넷플릭스 신작을 추천해 준다.

카셀에게 랜턴의 원수로 찍혔다. 랜턴 수리를 거절했다고 붙은 별명이다. 그 공돌이가 이 공돌이가 아니라고, 이 녀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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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한국 이름은 하리수.
  • [스포일러] Origin 창설 이후는 본부장.
  • [3] 게임 모뉴먼트 밸리의 사운드트랙이다.
  • [4] 박물관 사건 이후로 다시 피우기 시작했다.
  • [5] 박물관 사건 이후, New와 가까운 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되어 한동안 다른 오피스텔에서 정다휘와 살았으나, Origin 창설 이후 사원 기숙사로 옮겨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