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아 밴더빌트

이름:: 탈리아 밴더빌트

성별:: 여

나이:: 20대 초중반

무기:: 전체가 금속제로 된 모닝스타(전체 길이 1.8m, 자루에는 우아한 조각 장식도 들어가 있다. 철퇴머리는 단순한 원기둥 모양)

중추:: 분노

발달한 신체능력과 그를 뒷받침하는 재생력. 자신의 모닝스타를 손쉽게 휘두르고 그 반동을 견딜 만큼의 완력과 스피드, 반사신경을 지녔다. 또한, 일반적인 상처를 즉각적으로 치유하는 재생력은 덤.
그러나, 모닝스타를 이용하여 상대에게 데미지를 입혔을 경우 그 자신도 어느 정도 상처를 입게 된다. 이 데미지는 재생력을 이용해 수복할 수 있다. 재생력으로는 자연적으로 입은 상처와 자신의 무기로 입은 상처, 죄인의 무기로 입은 상처(이 경우에는 재생이 느리다)만 수복 가능. 기사의 무구, 예장, 신성력이 담긴 물건으로 입은 상처는 악마화하기 전에 재생력으로 수복할 수 없다.

전투 시에는
[calc]데미지_rand(1,50)[/calc]
[calc]수복_rand(10,40)[/calc]
두 개의 다이스를 사용한다.

상대에게 입힌 데미지에서 (데미지 다이스-수복 다이스) 퍼센트만큼의 상처를 입는다. 퍼센트 계산이니만큼, 상대가 입는 상처와 탈리아가 입는 상처의 크기는 비례한다.

상대에게 100의 데미지를 입히고 데미지 다이스가 30, 수복 다이스가 10이 나왔을 경우 100의 (30 - 10) 퍼센트인 20만큼의 상처를 입게 된다.
데미지 다이스<수복 다이스일 경우에는... 운 좋게도 데미지를 입자마자 완전히 재생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자연적으로 입은 상처(모서리에 박는다거나 새끼발가락을 찧는다거나)는 빠른 속도로 완전히 재생된다. 신성력으로 입은 상처는 악마화하기 전에는 재생할 수 없다. 죄인이 입힌 상처는

[calc]mt_rand(5,20)[/calc]
다이스를 던져서 나온 퍼센트만큼 재생된다. 모든 다이스에서 20이 나오더라도 최소 다섯 턴이 지나야 완전한 재생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건 너무 귀찮으니 일상에서는 양심전투를 합니다.

☆악마화했을 때☆

방금 전 턴에 입은 데미지를 [calc]mt_rand(5,10)*10[/calc] 퍼센트만 받으며 악마화한다. 이후, 다른 모든 공격 (신성력과 죄인의 힘에 관계 없이)을 [calc]mt_rand(8,10)*10[/calc] 퍼센트만 받는다. (1 단위로 반올림)

예를 들어서, 상대가 100의 공격을 했을 때 악마화하고, 다이스가 80이 나온다면 공격의 80퍼센트인 80의 공격만 받는다.
이후, 상대가 100의 공격을 했을 때에 다이스가 90이 나온다면 90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간주한다.

(놀랍게도 재생이라는 설정이다)

풍성하게 땋은 검은 머리카락을 어깨 앞으로 늘어뜨린 푸른 눈의 미인. 머리를 풀면 허리 정도까지 오지만 느슨하게 땋았으므로 평소에는 가슴 위까지 드리워진다. 키는 여자 치고 큰 172, 가슴이 크고 허리가 가는 나이스 바디. 평소에는 고전풍 드레스를 자주 입으며, 일상복을 입을 때에도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길이만 입는다. 그런 주제에 의외로 상체노출에는 관대하다. 드레스 밑으로 금속을 통째로 깎아 만든 것처럼 복잡한 형태의 하이힐이 간혹 드러난다. 이 하이힐은 신발의 기능보다 고문 도구의 기능에 더욱 충실하며, 벗는다기보다 해체한다는 말이 더 어울린다.

하이힐이 벗겨지고, 맨발로 변한다. 머리카락은 풀려서 등 뒤로 나부끼며 비단 리본은 사라지지 않고 그녀 주위를 유영한다. 눈에 낮에도 보일 정도의 푸른 안광이 맴돌면 악마화 완료. 밤에는 눈 두 개만 푸르게 빛난다.

기분나쁜 느낌의 도M. 물리적 심리적 매도를 상당히 좋아하고, S 성향도 조금 갖추고 있다.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비뚤어진 호의를 지닌 인간성애자.

20세기 초반의 부잣집 아가씨였으나, 안타깝게도 그녀의 부모님은 부와 권력을 이용해 연쇄살인을 저지르곤 했다. 탈리아는 살인의 현장에 강제적으로 참관해야 했으며, 피해자와 대화 나눌 것이 강요되었다. 부모님의 범죄 행각은 탈리아가 10대 후반일 당시에 한 경찰의 집요한 수사로 밝혀지게 되고, 부모님은 감옥에서 자살한다. 모든 재산을 피해보상금으로 소모한 채 천애고아가 되어버린 탈리아는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공분을 샀고, 어느새 그 분노에 익숙해지게 되었으나 자신을 살인범의 딸로 만든 부모님, 나아가 세상을 원망하는 것은 여전하다.

일반 공격 : 0~55 회피 56~75 중상 76~100 치명상

원거리 공격 : 0~70 회피(70에 가까울수록 견제 효과가 있다) 71~100 치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