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Picaresques dead
"너도 어차피 돈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아?"
ProFile | |
이름 | 테레지아(Theresia) |
성별 | 여 |
나이 | 30 |
종족 | 인간 |
인증코드 | ★2BqQQ3UQKp |
1. 외관 ¶
마네킹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무미건조한 아름다움이 특징일까. 하지만 190 안팎을 맴도는 키는 보는 이로 하여금 위압감마저 느껴지게 한다.
완전한 백발이 아닌 '머리카락이 새어버렸다.' 라는 느낌을 주는 희끗한 단발.
군데군데 보이는 흔적만으로 그녀가 검은머리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하얗게 뜬 피부는 이따금씩 핏줄이 보이기도 한다.
어둡게 깔린 검푸른색 눈동자와 먼곳을 바라보는듯한 눈매, 자신의 왼쪽 눈을 검은 안대로 가리고 있다.
푸른빛이 감도는 입술은 딱히 아파서 그런게 아닌 립스틱의 색깔.
오피스레이디 같은 정장차림이 작업복이라고, 그녀는 항상 그렇게 말한다.
옷감으로 겹겹이 숨겨져있는 그녀의 몸매는 분명 평균 이상.
완전한 백발이 아닌 '머리카락이 새어버렸다.' 라는 느낌을 주는 희끗한 단발.
군데군데 보이는 흔적만으로 그녀가 검은머리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하얗게 뜬 피부는 이따금씩 핏줄이 보이기도 한다.
어둡게 깔린 검푸른색 눈동자와 먼곳을 바라보는듯한 눈매, 자신의 왼쪽 눈을 검은 안대로 가리고 있다.
푸른빛이 감도는 입술은 딱히 아파서 그런게 아닌 립스틱의 색깔.
오피스레이디 같은 정장차림이 작업복이라고, 그녀는 항상 그렇게 말한다.
옷감으로 겹겹이 숨겨져있는 그녀의 몸매는 분명 평균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