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토도 유우
  
• 성별 : 女
  
• 나이/외견나이 : 22
  
• 종족 : 인간
  
• 닉네임 : Ya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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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빛을 띄는 검은색, 남청색의 긴 생머리를 가졌고 눈도 푸른빛을 띄는 검은색이다. 사실 본인이 이렇게 주장하지만 근처에서 보자면 푸른빛이 검은빛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연한 남색이다. 얼굴에는 특이한 상처는 없으며 적당히 계란형이라 미인까지는 아니지만 자세히 보면 예쁘다는 말이 나올수는 있겠다. 하지만 얼굴 표정은 무표정을 고수해서 전체적으로 인상은 딱딱하다.
옷은 보통 헐렁한 도복 같은것을 입고 이능을 발동하기 위한 칼이 등에 하나 매어져 있고 작은 소도가 옆 허리춤에 차여 있다.
검이 차여야 하기에 바지를 입으며 보통 도복을 입을때는 도복을 세트로 입고 아니라면 하얀 와이셔츠에 남색 바지를 즐겨 입는다.
총 합해서 전체적인 인상은 단단하면서도 약간 날카로움을 느낀다. 인간이기에 다른 특별한 신체적 특징도 없고 키는 169.9cm정도로 여성이면서 큰 편이고 몸무게는 비밀로 붙여지지만 50대 후반인듯 하다.

모르는 사람에겐 예의바르지만 선을 긋고 행동한다. 마음을 연 사람이 얼마 없어서 그런지 사람을 대하는 것이 서투르다. 하지만 자신이 친구라고 생각하는 인물이라면 작은 손해정도야 기꺼이 감수하는 숨은 대인배. 모험하는것을 좋아하며 풍요로운 정경이나 숨겨진 이야기 같은걸 알아내는 모험에 관심이 많다. 자신이 그어둔 특정 선에 벗어나는걸 약간 싫어하며 의외로 의협심을 중시한다.

14 Temperance 절제 - 정위치

진행을 억제시킨다.
무언가가 진행되는것을 억제시킨다. 적의 공격이나 아군의 상처를 억제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본인을 억제시키는 것은 쉽지만 남의 것들을 억제시키는 것은 어렵다.

위험계

무엇이든 벨 수 있다. 말 그대로 무엇이든 이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범용성으로 위험계에 속했다.
물질부터 시작해서 공간까지도 베어낼 수 있다. 베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날카로움을 가진 날붙이가 필요하고 물질들을 제외한 것들은 베어내도 전부 베어내기 전상태로 돌아간다. 물질들은 베어내면 결합하지 못하는듯 하다.

이능의 부작용은 이것으로 베어내면 자기 자신도 일정부분 상처를 입는다. 베어낸 것이 단단한 것이나 위력적인 것일수록 상처를 크게 입는다. 일종의 반동이며 양날의 검.

가족들은 유우가 18살일때 해어졌다. 본인이 자신의 가족을 싫어하기도 했으며 다른 곳들을 돌아다녀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능때문에 날붙이를 다루는 훈련을 어릴 적 부터 배웠고 책들도 섭렵해서 문무겸비지만 하나에 특출날 정도로 엄청나진 않다. 또한 신체적으로 근력이 특출나게 강하지 않아 위력보다는 기교위주의 검술이다. 모험을 하다보면 위험한 일에 처하지만 그것들은 자신의 이능으로 위기를 벗어나며 살아왔다. 호전적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손속을 겨루는 것을 싫어하진 않는다. 오히려 좋아하는 편에 속한다.
자신의 검에는 이름을 붙이는 유치한 짓을 했지만 공개하지 않았다.
상처입는것이 싫기에 자신의 긍지나 목슴의 위험이 없다면 능력은 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