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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와 엔

last modified: 2022-04-18 01:47:35 Contributors

* 상위 항목 : 내 옆자리의 신 님 RE


토와 엔
나이 18
성별 남성
학년과 반 3-C
성적 성향 CL>ALL




1. 외형

그를 볼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형광등 아래에서는 차분한 연갈색 정도의 머리카락으로 보이지만 빛을 받으면 붉은 기가 도는 금발처럼 보이는 머리카락이다. 살짝 곱슬기가 있기 때문인지, 적절한 길이로 유지하고 곱슬기의 관리에 꽤 신경을 쓰는 모양이다.
피부는 희고 매끄러워 백옥이나 백자로 비유될 만하다.
눈은 오묘한 색감의 녹색 계열이다. 청록색으로 보이다가도 선명한 에메랄드빛으로도 보이는 색으로. 자세히 들여다본다면 굉장히 맑은 색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눈매는 살짝 올라간 듯 내려가 있다.
둥근 안경을 끼고 있는데. 시력 교정용 안경이다.
전반적으로 어딘가 모르게 가냘프고 처연한 듯한 분위기가 있는 외모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생각보다 탄탄한 몸이며, 키도 굉장히 큰 편(179.2)이다.

2. 성격

부드럽고 햇살같은 외모와는 반대로 묘한 냉기와 차가움이 있지만 굳이 그것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공부에 좀 더 집중하고 있다는 방침일 뿐 평범한 10대의 감성이네요.
그러나 동시에 단발적이고 확실한 감정적인 것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적어도 인성이 파탄난 계열은 아닙니다.

가사 관련해선 허당미 좀 있을지도

3. 기타

가미즈미에 오게 된 것은 올해 초의 일이다. 다른 지방에서 오게 되었는데 그쪽은 가미즈미보다도 더 시골이었다고. 그쪽 지역에서는 신직에 종사하는 지주 집안이었다- 하지만 그걸 본인이 티내지는 않는다.
애초에 본인은 그쪽에 종사할 생각이 없어서.(현재 신직은 토와 엔의 2촌 초과의 친족이며 큰 관련이 없다) 진로를 알아보려 노력하며 개인 편차치를 굉장히 빡세게 관리하고 있다.(최소 89) 다행히도 그런 쪽에서는 집안에서도 지원이 잘 오고 있다.

빡세게 관리한다는 점에서 알 수 있지만 공부는 매우 잘한다. 아마 전국 단위로도 위에서 세면 두 손 두 발정도면 세는 게 가능하겠지.(전국에서 20등 내라는 얘기다)

본인은 잘 모르지만 목소리의 잠재력도 매우 높고, 노래도 굉장히 잘 부른다.

고교의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다.

3.1. 선관

있다고 하긴 어려울 법하나..

3.2. 모음


신문에 실린 인터뷰 기사

몇 년 전의 봄
언젠가의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