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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와 야스호

last modified: 2019-12-07 00:08:51 Contributors

* 상위 항목:Persona F

"바보지만 바보가 아니다!!! 고양이지만 고양이도 아니지!!!"

토키와 야스호
성별 여성
나이 16
학년 1학년
페르소나 헥토르
아르카나 태양


1. 외모

교내에서 가장 특이한 모습의 학생을 꼽으라면 가장 먼저 거론 되는 것이 토키와 야스호이다. 보기만해도 특이한 흰색 단발은 길이가 어떻게 된 건지 뒤쪽으로 넘겨 리본처럼 넘기고 눈 역시 푸른색과 보라빛의 투톤이다. 당연하지만 후자는 활동 중에 컨셉을 잡기 위해서 평소에도 특이한 색상의 렌즈를 쓰고 다니는 거지 선천적인 것은 아니지만 머리카락에 대한 것은 딱히 설명이 없다. 피부색이며 다른 부분을 보면 절대 알비노는 아닌데 탈색을 하는 것 같지도 않은 풍성한 흰머리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이목을 끌고 있다.
괜히 아이돌은 아닌지 척 보기에도 예쁘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 체형도 어느 부분이 절망적이긴 하지만 모델체형인지라 어느 옷을 입더라도 잘 맞기에 평소에도 교복위에 입고 다니는 이상한 액세서리가 달린 야구 점퍼가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시력에는 문제가 없으나 최근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기에 안경이나 헤드폰 등으로 자신을 숨기려 하고 있지만 애초에 그 머리모양이 너무 눈에 띄어서 별다른 대책은 되고 있지 않다. 키는 163cm에 체중은 저체중이다.

2. 성격

말 그대로 바보가 어울릴 듯한 순수한 성격으로 미디어에서와 현실의 성격이 완벽하게 똑같기에 모르는 사람도 부담없이 다가올 수 있을 정도이다. 남을 돌보기를 좋아하고 자신보단 타인을 걱정하는 성격이라 몸이 성한 곳이 더 드물다. 자신에 대한 것을 잘 이야기 하지 않기에 자주 주변의 걱정을 사고 있지만 그때마다 바보처럼 웃어 보이고는 보란 듯이 역경을 헤쳐나가는 모습은 그녀를 상징하는 것과 같다.

3. 기타

$ 현직 아이돌이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유명세를 쌓고있다가 14살이 되어 아이돌로 데뷔하는 것과 동시에 강렬한 이미지로 도쿄 전역의 광고판을 점령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시골에서도 얼굴은 몰라도 이름은 알고있다고 할 정도로 유명인.
$ 별명은 아호짱, 바보짱이다. 본인도 즐기고 있는 모양이라 신경은 안 쓰는 것 같지만 아호가 아니라 바카로 부르면 정색을 하고 화낸다. 당연한 거겠지만.
$ 데뷔 후 2년이 지난 현재, 여전히 인기는 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돌연 휴식기간을 가질거라고 하고는 최근에 하테노 고등학교로 전학왔다.
$ 취미는 게임. 가끔은 개인 방송 송출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몬스터를 잡아 장비를 만드는 게임에서 얼음속성적을 상대로 얼음 속성 무기로 때려잡는 변태적인 스킬세팅으로 플레이하는 영상을 업로드해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 아이돌인만큼 노래와 춤도 제법 잘한다. 최근에는 기타를 배우고 있다고. 고양이 컨셉으로는 부족했던 모양이다.

4. 페르소나

4.1. 이름

헥토르

4.2. 속성



4.3. 외형

마치 트로이의 전사를 연상하게 하는 거대한 로봇 형태의 페르소나. 하반신은 말의 형태로 되어 있으며 그 동체에는 수많은 톱니바퀴들이 끊임없이 돌아가고 있다. 상반신은 로리카 세그멘타타를 입은 남성형 로봇과 같으며 머리에는 거대한 투구를 쓰고 있어 얼굴은 전혀 보이지 않지만 눈이 보이는 틈새 사이로 푸른색 안광이 흘러나오고 있다. 한쪽 팔에는 중심이 붉게 타오르는 원형 방패를 착용하고 반대편에는 거대한 마상창이 손 대신 자리잡은 모습은 무어라 형용할 수 없는 괴기함마저 느껴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