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바보와 메이드와 파미레스
“본녀에게 감히 무얼 시키려 드는 것이냐?! 하아... 뭘 주문하겠느냥!”
2. 성격 ¶
"...주문... 라떼 한잔에 일하기 싫은만큼 휘핑 가득 넣어주고 초코칩에 초코 드리즐... ...뭐? 오이시쿠나레랑 모에모에큥에 냥체? 이 18대 조상부터 맞아죽을 녀석 같으니! 하아.... 알았냥!"
본인이 고귀한 신분이라고 고집부리는 것 치고는 손님과 점장의 말을 잘 따라주며, 손님과 점장의 말을 잘 따르는 것 치고는 매번 짜증내고 앙칼지게 군다.
"지금 본녀는 점소이가 아니라 점노대다. 예의를... 하아. 모에모에큥♡. 썩 사라지거라!"
본인이 고귀한 신분이라고 고집부리는 것 치고는 손님과 점장의 말을 잘 따라주며, 손님과 점장의 말을 잘 따르는 것 치고는 매번 짜증내고 앙칼지게 군다.
"지금 본녀는 점소이가 아니라 점노대다. 예의를... 하아. 모에모에큥♡. 썩 사라지거라!"
3. 기타 ¶
UFO에 납치된 천마의 딸. 착한 외계인들은 볼일-실험-이 끝난 뒤에 다시 지구에 떨궈주셨다. 이곳, 마구로마치에!
덕분에 몸으로 익힌 것 말고는 정말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천마의 딸은, 무적자(無敵者)에서 무적자(無籍者)가 되었다. 의류수거함에서 그 중에 제일 멀쩡했던 메이드복을 주워입고 돌아다니던 중, 똑같은 옷을 입은 여인네들을 Tuna's 에서 보아 그곳으로 직행. 어찌어찌 다락방과 새 메이드복을 받고 메이드로 일하고 있다. 이름? 그나마 기억의 파편에서 나온 마라 파피야스(マーラ・パーピーヤス)라는 단어에서 딴 파피(パピ)가 되었고.
천마의 딸에서 천애고아홈리스가 된 파피쨩(パピちゃん), 혹은 팟피(パッピー)가 된 그녀는, 오늘도 성질을 바락바락 내면서도 내력으로 드리즐을 현란하게 조절하고, 재료를 천마도법으로 빠르게 손질하며, 수타면도 즉석에서 뽑아주고 있다.
덕분에 몸으로 익힌 것 말고는 정말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천마의 딸은, 무적자(無敵者)에서 무적자(無籍者)가 되었다. 의류수거함에서 그 중에 제일 멀쩡했던 메이드복을 주워입고 돌아다니던 중, 똑같은 옷을 입은 여인네들을 Tuna's 에서 보아 그곳으로 직행. 어찌어찌 다락방과 새 메이드복을 받고 메이드로 일하고 있다. 이름? 그나마 기억의 파편에서 나온 마라 파피야스(マーラ・パーピーヤス)라는 단어에서 딴 파피(パピ)가 되었고.
천마의 딸에서 천애고아홈리스가 된 파피쨩(パピちゃん), 혹은 팟피(パッピー)가 된 그녀는, 오늘도 성질을 바락바락 내면서도 내력으로 드리즐을 현란하게 조절하고, 재료를 천마도법으로 빠르게 손질하며, 수타면도 즉석에서 뽑아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