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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크루 자캐관계 밴드/설도운

last modified: 2023-02-21 18:13:01 Contributors



1. Profile


설도운
원본 픽크루 링크 https://www.neka.cc/composer/10902
소속 세계관 퇴마고등학교

2. 설명

"이유는 단순하다. 이 일이 내가 짊어진 책임이기 때문이다."

이름은 설도운, 19세의 나이로 현 특별반의 반장이자 학생회장으로 위치에 걸맞게 학교내에서도 밖의 성인들과 견주어서도 상급~최상급의 무력을 가진 퇴마계의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무뚝뚝한데다 타인에 무심한 성격에 모든일에 흠없이 올곧음을 추구하지만 이에 보람이나 애정을 가지지는 않는것처럼 보인다. 그저 해야하기 때문에 한다의 느낌으로 좋다, 나쁘다가 아닌 옳고 그름으로 대부분의 것들을 판별하고 기계적으로 시행하기에 인간보다는 그저 귀신을 퇴치하는 퇴마를 위해 태어난 기계에 가깝다 표현되기도 한다. 흠결없는 모범생이지만 강박적인 성격과 무정한 인상에 일을 같이하는 사람에게도 엄격하니 사적인 대화를 할 만할 사람은 많지 않다. 자신의 신기를 냉병기의 형태로 제조한 신물에 담아 여러 술법을 펼쳐 퇴마를 하는 설씨가의 특성상 그 또한 주무기로 창을 다뤄왔지만 완벽주의적인 성격으로 현대의 화기도 배워 총도 다룰줄 안다.

짙은 흑발에 길고 날카로운 눈매, 푸른 눈을 가진 단정하지만 냉한 느낌의 유려한 미남이지만 어린시절 신병을 심하게 앓은 이후로 어떤 문제가 생겼는지 한쪽눈을 머리를 내려 가린다.

영안이 열릴때 설가에 원수를 진 요괴의 개입으로 큰 사고를 겪으며 평범한 영안이 아닌, 개방시 상급 요괴의 힘을 사용할 수 있지만 동시에 귀문을 열어 이매망량를 불러들이는 일종의 저주도 얻게 되었다. 이후 나간 일반적인 거리에서 귀신을 보고 어린아이였던 그는 아무것도 모르고 반사적으로 영안을 개방했다. 이로 한데 몰린 귀들과 요마로 많은 이들과 친모까지 사망했으며 가문의 문책이 뒤따랐다. 지속적으로 이어진 관리 그리고 부정적인 시선과 아버지의 재혼등 눈밖에 나서 후계권 문제에 휘말리기까지 등등 어린나이에 일련의 일들을 겪고 꺾여서 그는 마음이 아닌 그 당시 사망자들과 어머니의 유언으로, 책임감으로인해 강박적으로 원리원칙적인 살아가고 있다. 눈은 개방하지 않으면 평범한 영안과 다를바 없어 괜찮지만 트라우마로 인해 가리고 다닌다.

3. 관계정리

3.1. 설씨 집안

3.1.1. 설소향

3.1.2. 설소진

3.1.3. 설소천

3.2. 견씨 집안

3.2.1. 견린

"그와는 오랜사이다."
견린과의 사이에 대해 한 마디로 설명한다. 집안과의 교류로 어릴때 부터 보았다는 말 뿐만 아닌 얼마 되지 않는, 설씨가의 장손 설도운이 아닌 인간 설도운을 아는 사람이라는 말도 된다. 나이차로 이제는 같은 특별반이지만 워낙 어릴때 부터 모아왔기에 둘만 있으면 무의식적으로 무뚝뚝한 큰 형이 아우 보듯이 대한다.

3.2.2. 견화영

나:종강만 하면...
나:알겠읍니다

3.2.3. 지은

"그대가 견가에 들어왔다는 그 주술사였군. 내가 나와 그리고 다른 주술사들에게 원하는 건 오직 하나, 최대한 피해없이 요괴를 빠르게 멸하는 것이다."
- 특별반&집중반 합동 훈련시

지은은 도운과 큰 접점이 없지만 도운은 회장으로서 견가가 내주기를 거부한 생년월일과 본명을 제외하고 그녀의 능력과 일반 학교에서 겪었던 문제를 알고 있다. 아무려면 어떠랴 그는 그의 생각에도 그리고 가문의 취급도 설도운 개인보다는 대 요괴 병기에 가까웠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는 지은에게 아주 조금이지만 동질감을 느꼈다.


3.3. 퇴마고 학생

3.3.1. 귀실라

"일반반의 문제아라, 꽤나 신선하군."
대부분의 경우에 문제아들은 집중반에 많으니 말이다. 귀실라가 처음으로 특별반에 쳐들어갔을때 한 말로 큰 악의없이 순수한 감상을 담은 말이었다. 상대에게는 무시하는 소리로 들려 도발밖에 안되었겠지만...
특별반, 상급반, 일반반 그리고 집중반. 원래의 구조대로라면 설도운은 귀실라와 별로 볼일이 없었겠지만 귀실라의 튀는 행동으로 얼굴이 눈에 익을 정도가 되었다.

"귀군의 행동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지는 아나? 하기야, 알면 그 짧은 생각으로 규율을 어기지도 않았겠군."
위기상황에 예비 전력이나 마찬가지인 학생들을 조직적으로 관리하는데 일조할 책임이 있는 학생회장으로서 또한 가문의 인정을 위해서라도 설도운은 철두철미하게 업무에 임한다. 귀실라의 열등감을 전혀 모르고 있으며 오히려 하도 그녀가 자신과 부딫치니 알아둔 프로필로 남들을 치유할 수 있으니 조금이나마 귀에 시달릴 사람을 줄일 수 있지 않냐며 다른 사람들의 학업을 방해할 시간에 본인 능력 향상에 신경쓰라 말하고 냉하게 특별반 밖으로 내보낸적이 있다. 답지 않게 좀 스트레스 받았다.

"혹시 내가 그대에게 잘못한 점이 있나. 있으면 편히 말해주었으면 하여 자리를 마련했지만 납득이 가지 않을 시에는 공평하게, 교칙대로 처분하겠다. "
나는 무엇인가 지금 어떻게 행동해야 옳은가. 무엇을 해야 무수히 많은 무고한 자들의 죽음을 발판삼은 나의 삶이 정당화 될 수 있는가. 꾹 눈을 감고 생각하다 천천히 말을 한다. 개인의 언짢은 감정은 내리고 하나의 시스템으로서 귀실라를 대하겠다 감정을 억누르며 그녀를 학생회로 불러 일대일로 상담을 시도했다. 뾰족한 반응에 결국 처분을 했지만 어쩐지 반항보다는 벗어날수 없는 무언가에 발악하는것 같기도 해 지금은 여전히 건조하지만 묘한 감상을 두고 있다.

넌 왜 그렇게까지 세상에 화내는 거지?

3.3.2. 감비안

크게 대화해본 적은 없지만 귀실라를 통해 둘이 친하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곁에 사람이 없는 도운으로서 귀실라의 열등감을 이해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 중 하나. 개인대 개인으로서는 큰 감정이 없다.

3.3.3. 김서영


3.3.4.

3.4. 그 외

3.4.1. 윤여선

"저를 좋게 봐주심은 감사하지만 저는 설가의 후계자입니다. 제안을 거절하게 되어 유감스럽군요."
비록 그 집안은 자신을 인정하지 않지만. 어지간한 위치의 호사가들이라면 이를 알 법한데도 그는 표정변화없이 꿋꿋하게 거절하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여선 개인에게는 큰 감정이 없으며 지연희 사건을 아는 것과 별개로 그녀가 그에 어떠한 감정을 품고 있는지는 모른다. 대신 설가의 실력좋은 방계의 목록을 건네며 설씨가와 좋은 관계를 되길 바란다 말하며 그녀와의 만남을 마무리 했다.

3.4.2. 서청루



3.4.3. 아론 스미스

4. 연성 가이드라인



연성 허용여부 O
커플연성허용여부 O
공식커플 ONLY X
이성애 연성 O
동성애 연성 O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X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O
비고 오너가 생각없이 다나까 쓰는 캐 만들고 싶어서 만들었단 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