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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크루 자캐관계 어장/114

last modified: 2022-12-07 11:44:00 Contributors




1. Profile


114(샨)
원본 픽크루 링크 https://picrew.me/image_maker/24565
소속 세계관 신화학교

2. 설명

그리스 신화의 예언자이자 무녀인 시빌라(Sibylla)의 먼 후손. 이름은 샨(Shan). 신화 혼혈 학교의 11학년이며, 학생회 서기이다. 질서 진영.(단, 표면적으로는 중립에 가까워보인다.)
시빌라의 직계 자손도 아닌, 먼 후손일 뿐인 그녀가 어째서 이 학교에 들어왔느냐, 한다면 그것은 당연히도 예언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예로부터 샨의 집안- 즉 시빌라의 후손 가문은 혈통적인 이유 때문인지 다들 감이 좋았으나, 몇 세대에 한 번씩은 통칭 '시빌라의 아이'라고 불리는 예언능력을 가진 아이가 태어난다. 이번 세대의 시빌라의 아이는 샨, 그녀였다. 그리고 시빌라의 후손으로서 그녀의 능력은 미래와 과거, 세계의 가능성을 읽어내는 것. 그것을 투영해내는 것을 도와줄 매개체가 있다면 더더욱 좋다. 거울이나, 시계, 어쩌면 수정구슬 같은 것이라던지. 그러한 이유로 샨은 늘 회중시계와 작은 거울을 챙겨다니는 편이다.


시빌라의 아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 치고는, 놀랍게도 어른스러웠으며 오히려 신비스럽거나 지혜로운 이미지가 있었다. 그것은 기묘한 빛이 감도는 검은 머리카락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여러 색이 섞인 눈 때문이었을까? 그녀는 가끔, 능글맞게 굴곤 했다. 최대한 온건하게 해결하기 위해 속내를 숨기고 웃는 조율자였고, 동시에 평화주의자였다. 바람이 불면 휩쓸릴 것 같으나 잠시 휘어지고 흐트러질 뿐인 갈대같은 아이였다. 휩쓸려감에도 자신의 페이스가 있는 해파리 같은 아이였다. ......아니 이건 머리모양 때문인가...
...소녀는 어쨌던간에 죽음을 겁내지 않았고, 오직 바라는 것은 진실된 평화와 행복한 미래였다. 그것이 그녀가 바라는 것이었기에 그녀는 단지, 온건하고 현명하였다. ......그러나 사실은 어쩌면, 그녀조차 나이 먹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법이다. 어쩌면 속내는 그저 예민하고, 날카롭고, 삶에 지쳐있는 애늙은이일지도 모르는 법이다.
여담으로 점술에 대한 재능이 높다. 상황이 비정상적으로 흘러간다 싶으면 태클을 거는 타입. 상식이 풍부하고 쓸데없는 잡지식도 많다.


평상시 교내의 사건들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각하다. 그러한 이유로 만성적인 소화불량이나 위염, 수면부족으로 인한 만성피로와 역류성 식도염 등등에 시달리며, 어쩌면 위궤양도 있을 지 모른다.


가능성을 보는 능력과는 별개로, 가끔 드물게 꼭 일어나게 되는 미래 한 가지를 예지하게 되는 때가 있다. 상당히 큰 스케일의 사건을 주로 보게 되며, 자의로 조절할 수 있는 게 아닌- 그녀가 예언자이자 무녀였던 시빌라의 혈통이기에, 그런 그녀에게만 말해주는 신의 말에 가깝다. 이것을 그녀는 신의 통보라고 표현하는데, 그 이유는 이미 그렇게 하기로 정해두고 그런 혈통인 자신에게 그렇게 하기로 했다- 정도의 말만 던지는 듯한 느낌이라서 그렇다나.

2.1. 시빌라 콤플렉스편집

시빌라의 아이는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가능성을 읽을 수 있다. 가끔은 신탁을 듣기도 한다. 그것은 말 그대로 예언이며, 확정된 미래예지이다. 그러나 얻은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들이 그 혈통을, 그 힘을, 그 신비가 감도는 머리칼을, 눈을 타고난 것은 근본적으로 선조를 향한 회귀와도 같았다.
그렇기에 시빌라가 가졌을 병적인 증상까지도 이어받는데, 이것을 우리는 시빌라 콤플렉스라고 하였다. 이들의 중요한 특징으로는 노화에 대한 공포 및 영생의 거부가 있다. 어른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과거로 도망치고, 영생하는 것을 거부하는 아이들은 대개 스스로 죽음을 갈구하여 오래 살지 못했다.

가문 내에서는 이를 중증도에 따라 크게 A형과 B형으로 구분하며, 그를 구분짓는 가장 큰 특징은 현실감각의 온존여부이다.
A형은 현실과 상당히 유리된 경향을 보인다. 보통 유아적인 정신상태를 가지거나 광증을 보이고, 다른 인격을 만들어 자신을 보호하거나 이인증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 다만 현실과 유리된 경향 탓에, 예지를 현실에 대입시키지 못하거나 공상 속에 빠지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방어하여 B형에 비해 기대수명이 길다.
B형은 현실감각이 여전히 제대로 기능하기에 오히려 스스로를 좀먹는 경향을 보인다. 전부 알고 있음에도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을 반복해서 겪는 것으로 인해 자존감이 무너지고 자학적, 자기파괴적인 성향을 보인다. 중요한 두 가지 특징과 겹쳐지면 무의식적/의식적으로 요절을 바라는 경향이 된다.

가문에서는, 그러한 증상의 완화를 위해 시빌라의 아이들을 신화 혼혈 학교에 입학시키곤 한다. 물론 가능한 경우에 한해서이다. 불가능한 경우의 대부분은 A형에 속한다.
샨 마리노스는 B형에 속하며, 입학 이후 계속해서 상태가 나빠지는 것으로 추측된다.



3. 관계정리

후배(9학년)편집3.2.1. 116(시노)편집

얘 대체 뭐지? 자꾸 치근덕댄다. 자꾸 말 건다. 우리 그렇게 친했나...? 일단 부담스러우니 살짝 멀리하고 있는 중이다. 저리 가. 훠이훠이. 그래도 학생회에 들어오려는듯한 의지는 있는 것 같으니 권유해볼까... 근데 불길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데.

일단 완전히 멀리하는 건 아니지만 완전히 가까이하고 있지도 않은 사이이다. 보고 있으면, 가끔 훅 소름이 끼쳐온다나... ......그리고 뭣보다 웃는 게 진심같지 않을 때가 많다.


3.2.2. 120(오델리, 오스카)편집

......아니, 사이비라고 말하면 내가 할 말이 없기는 한데...

일단 후배라서 그냥 무덤덤히 넘어가지만, 뭐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사이비일 수 있는 거고 그런 거지 뭐. 그렇지만 좋은 선배라고 생각해주면 좋겠다- 싶기는 하다. 다만 아폴론의 가호라는 점에서, 조금 흠칫했을지도? 아무튼 보다보면 귀엽다는 생각이 들지만... 사고는... 치지...... ㅁㅏ....................


3.2.3. 128(코토노)편집

(*이어지는 거 보고 추가하겠습니다)

후배(10학년)편집3.3.1. 73(캐시)편집

결코 친하다고 말할 수는 없을, 말하자면 그저 몇 번 대화를 나눴던 정도의 사이지만 샨은 캐시를 마녀들 사이에서 자란 아이라며 눈여겨보고 있다.
그래서 너는 어느 쪽일까? 과연 끝에는 어느 쪽에 설까. 그러한 이유로, 샨은 종종 캐시에게 말을 걸었다. 그저 떠 보려는 듯 다가갔다.


3.3.2. 78(헬리아)편집

대략적으로 알고만 있는 아이. 실질적인 접점은 많지 않다. 그래, 아스클레피오스의 딸인가...... 언젠가 포섭할 수 있었다면 좋겠네.


3.3.3. 80(아인)편집

잘은 모르지만, 대강 이름은 들어봤다. 아다드의 피가 섞인 쿼터라지... ......잠깐만, 나는 단순한 후손인데 그럼 뭐가 되는 거지? 잠깐 자신의 혈통과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했다.


3.3.4. 85(플로이드)편집

학생회 일 하다가 우연히 알았다. 악마의 아들? 뭐 그럴 수 있지. 근데 저 쪽에 붙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사실 별로 친하진 않지만 예의주시중.

......아니 근데 진짜 약간 위험한 가능성도 희미하게 보였는데. 설마, 아니지? 그 가능성이 더 짙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3.3.5. 90(아미르)편집

불의 신의 아들. 불쥐의 털옷이라는 그게... 굉장히 탐난다. 어디서 구하는거지? 기회를 봐서 말을 걸으려 하는 중.


3.3.6. 110(스테이시아)편집

처음 눈을 마주치고 알았다. 아아, 이 아이의 눈에는 짙은 어둠이 묶여 있어.
다만 그것 외에도 관심이 생긴 다른 이유는, 우연히 알게 되어버린 능력 때문에. 피를 흘려야 하는 것만 제외하면 좋은 능력인데...... 포섭할 수 있으려나?


118(틸 베르카, 블란다, 라드그리드)편집
자르지 마, 아니 자르지 말아주세요, 아니 살려주세요. 뭐 섞지도 말아주셨으면 좋겠고, 웬만하면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아악...... 뭔지는 몰라도 제가 잘못했어요.

틸 베르카, 블란다, 라드그리드, 이 셋의 이름을 샨의 주위에서 언급해서는 안 될지도 모른다. 그 이름을 들은 즉시 고개를 그 쪽으로 돌리며 뭐야, 또 무슨 일이야?! 하면서 덜덜 떨리는 손으로 입을 틀어막거나, 혹은 뒷목을 잡거나, 직접 눈 앞에서 사고 현장을 목격할 경우 가끔은 급격히 스트레스가 천원돌파하여 실신하는 경우까지 나타난다. 결국 스트레스의 주범이나 뭐 그런 것들로 인식하고 싫어한다.



3.3.8. 130(존)편집
(*이어지는 거 보고 추가하겠습니다)



3.3.9. 142(루, 레이)편집
루와는 종종 대화를 해 본, 적당히 알고 지내는 선후배 사이지만, 레이는 별로 대화해본 적 없다. 다만 레이가 어쩐지 뒤틀린 느낌이 들어 능력으로 가능성을 살펴봤는데, 알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3.3.10. 148(유도키아)편집
......한 가지 말해줄까? 걔도 결국 학생으로서, 인간으로서 완벽할 뿐 반신으로서는 어떨 지 몰라. 그렇기 때문에, 인간으로서의- 그리고 학생으로서의 완벽함은 믿지만 반신으로서의 에메트는 나도 모르겠어. 그러니까 좋은 가능성에 베팅해본다는 것 뿐이지. ......그래, 예언을 바라는 거야? 나한테 그걸 바라면 안되지. 그건 신이 말하는 거야. 나는 들을 수 있을 뿐. 신께서 무엇을 언제 말할지, 내가 어떻게 정하니? 그러니 신에게 부탁하렴, 후배야. 내가 보여줄 수 있는 건 가능성 뿐이란다.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순간의 가능성.

일단 협력은 하고 있지만, 좋게 보기만은 힘들다. 뒤에 숨기고 있는 게 하나쯤은 있겠지.

동급생(11학년)편집3.4.1. 92(슈테흐)
편집

확실한 적대관계. 내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너는 같이 끌고 갈게. 그야, 난 죽는 게 무섭지 않으니까. 만약 네가 언젠가 졸업해서 학교를 떠난다면 그 땐 무슨 비극이 일어날 지 상상하고 싶지 않거든. 그런 미래의 가능성을, 보고 싶지 않거든...... 그러니까, 나는 절대 널 포기 안 할거야. 아, 뭘 포기하지 않을 거냐고? '너'의, '너희들'의 배드 엔딩을.
어떻게든 온건한 방법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 탓에, 일단 겉보기로는 싸늘한 시선 정도를 보낼 뿐, 억지로나마 웃어보이고 있다. 괜히 가끔 말을 걸고 그렇지만, 말들이 온건하고 부드러운 말투로 곱게 돌려말하고 있어서 그렇지 그 속을 잘 파헤쳐보면 적대감이 뚝뚝 흘러내리는 수준의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 겉으로는 표정을 구기지 않기 위해 억지로나마 웃지만 속으로는 미래를 보는 예언자답게 수많은 가능성들을 살피며 속앓이를 하는 중.
직접적인 증거는 아직 확실히 잡지 못했지만, 미래를 살피는 것으로 인해 많은 것을 알아버려서 적대할수밖에 없었다. 지금은 그저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지만, 미래로 이어질 수많은 가능성들 중 대부분이 직접적인 적대관계 및 완전한 대립관계가 될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까. 결국 그것을 알고 있기에 더더욱 혐오감이 깊어지고 있다.


3.4.2. 109(에메트)편집

학생회 부회장. 그를 차기 회장으로 밀고 있다. 공부도 성실하고, 운동도 잘 하고, 여러모로 부러워하는 상대. 트집 잡을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는, 완벽한 '사람'.
샨은 일단 그를 완벽하긴 하지만, 적어도 '학생', '인간', 그 두 가지가 겹치는 부분에 한정해서만 완벽하다고 여기고 있다. 그렇기에 더더욱 차기 학생회장으로 밀고 있다.
일단 그가 질서 쪽에 속한 것을 알기에, 질서 진영에 도움이 되는 미래를 찾아내고 있다.


3.4.3. 111(브리타)편집

같은 학생회 멤버이며, 개인적으로도 조금 더 친분을 갖고 싶어하는 상대였었다. 그저 그냥 친해지고 싶었을 뿐이었다.
......다만 지금은 아니다. 학생회 멤버? 그런데 그 쪽이라고? 그래 뭐, 네 생각은 그럴 수도 있겠는데...... ...한 가지 충고하자면 넌 지금 네 이름대로 나아가고 있어. 아주 착실하게, 자기한테 묶였을 지 모르는 인연을 작살내고 있지. 걔네가 과연 진심일까? 네가 정말 그 곳에 속해있다고 생각해? 솔직히 나 이런 말 하는 거 싫은데, 너랑 친해지고 싶었고, 그렇기는 한데... 솔직히 너 지금, 더 좋게 나아갈 수 있는 걸 자기가 걷어차고 있는 거잖아. 기회가 있는데 왜 그래? 왜 좋은 길로 가다가도 거기에서 멋대로 탈선해서 사고를 일으켜? 정신 차려. 사람은 기차나 마찬가지야. 탈선하면 엄청 큰 사고가 나거든. 너는 지금 너에 대한 내 믿음을 싣고, 탈선해서, 사고를 내려 하고 있어.
한때는 같은 학생회라는 틀로 묶인 이상, 동료이며 친구일거라고 여겼으나 지금은 따지자면 사이비 종교에 빠진 친구를 보는 느낌이 되었다. 그냥... 지금 와서는, 그 길을 걷지 못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만이 들 뿐이다. 어떻게든 그 수많은 불길한 가능성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어떻게든 브리타의 행동을, 미래를, 마음을 바꾸고 싶었으나 그게 잘 안 된다.

112(샤미타)편집

아 진짜 얘는 왜 또 왜 이래? 거짓말 안 하고 너무 짜증난다. 진짜 대놓고 싫어하지만 않았다 뿐이지 대체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 된다. 말 그대로 혼돈 그 자체라고 하나. 마음에 안 들고, 도저히 못 견딜 것 같다. 애초에 인간의 영역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게 아닐까? 사실상, 방생하면 위험해지는 생태계 교란종이나 마찬가지인 취급. 그렇지만 그걸 가둬두고 있으면 또 그 우리 안의 다른 생물들이 피해를 입잖아?
아무튼 샤미타와 관련되면 일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스트레스도 심해져서, 가끔은 커피잔에 꽂힌 빨대를 입에 물고서 다리를 떨어대며 혼자 빡침을 주체하지 못할 때가 많다.
만악의 근원 2호나 마찬가지인 인식.(1호는 슈테흐...)


3.4.5. 115(한명범)편집

그나마 편한 친구. 가능성을 보는 능력 탓에, 보통은 미래의 이야기를 하거나 혹은 혼돈 진영 쪽에 대한 이야기를 하곤 한다. 본인의 능력을 나쁜 쪽에 쓰고 싶지 않아서 학생회 일을 하고 있는 거고, 서기가 적성에 맞아서 서기 일을 하고 있는데 애초에 학생회를 들어가지 말았어야 하나 싶기도 한다며 자주 하소연을 한다. 가끔은 앉은 자리에서 캔커피를 두 세 캔 정도 연달아서 까며 마치 술 마시듯 빡침을 토로한다.

속앓이(육체적/정신적)를 할 때 옆에서 위로해주는 사람이 그나마 있어서 편안하다나. 아무튼 상당히 의지가 되는, 친근하고 좋은 친구이다. 위로라는 건 근본적으로 건강이 개박살난 육체에는 도움이 될 리 없는 것이지만, 정신적으로는 꽤나 도움이 되니까......


3.4.6. 117(사가르)편집

(*이어지는 거 보고 추가하겠습니다)


3.4.7. 135(파라샤)편집

그다지 대화하는 상대는 아니다. 그렇지만 언젠가 마주쳐서는, 자신에게서 무엇이 보이냐 물어왔던 적이 있다. 그 녀석을 가만히 지켜보았다. 네가 웃고 있는 것이 보인다 답했다. 미래를 보지도, 과거를 보지도 않았다. 단지 그렇게 물어온 네가 웃고 있었기에, 그렇게 답했다. 별 의미는 없었다. 단지, 실없고 경박한 네 녀석이 지금 현재 웃고 있었기에. 그것 뿐이었다.

그 이외에는, 그다지 대화하지 않았다. 자신은 질서파, 상대는 혼돈파라서 더더욱 그렇다.


3.4.8. 137(아르메나)편집

혼돈파에 대한 기본적인 적대감을 제외하고 말하자면, 서로 피하는 관계. 둘은 서로를 어떠한 이유에서던지 회피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것은 샨의 시점에서의 이야기.

피하는 거? 그야 당연하지, 넌 혼돈파고 난 질서파인데. 그렇지만 그것만이 이유는 아니겠지. 너는 시간의 흐름에 손 댈 줄은 알지만, 시간의 흐름을 지켜볼 줄은 모르는 녀석이니까. ......그래, 사실은 내가 널 피하는거지. 내 조상은 영원히 늙으며 쭈그러들다가 결국 목소리만 남기고 사라졌어. 그래서 나는 늙는 게 무서워, 시간이 흘러가는 게 무서워, 시간이 이렇게 흐르다 보면 나도 결국에는 쭈글쭈글하게 늙어 죽을테니까! ...그러니까 나는, 네 근처에만 가더라도 미래에 대한 공포심이 스멀스멀 되살아나서, 언젠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피할 수 없이 찾아올 그 '늙음'이라는 저주를 피하고 싶어서...... 그래서 널 피하게 돼. 나는 늙어죽고 싶지 않아! 나는, 손 안의 모래알을 흘려보내는 시간만큼 짧은 삶을 살더라도, 늙어버리는 것만큼은 피하고 싶어. 그러니까 내 시간에 손대지 마.


138(에델 마리아)편집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이야기하곤 하는, 지인 정도의 사이. 다만 세피아 선배가 사라진 이후로 애가 맛탱이가 갔다며 조금 더 많이 대화할걸, 하고 땅을 치며 후회하는 중.

현재의 시선은 대략 브리타를 바라보는 것과 비슷하다. 사이비 종교의 전도에 당해 상담을 받고 있는 지인 정도의 이미지...... 곧 그 쪽 교인이 될 것 같지만 도로 끌고 나올 수가 없다며 비참해하는 그런 느낌. 그렇지만 또 떼어놓기에는 이미 너무 심각한 상황이라 그게 불가능하지 않나 싶을 정도.


3.4.10. 143(에스테반)편집

(*이어지는 거 보고 추가하겠습니다)


3.4.11. 144(모니카)편집

어쩌면 친했을 지도 모르지만...... 일단 현재는 적대적. 스트레스를 받을 이유를 만들지를 말라고오오...... 과자 필요없어... 차라리 그냥 샤미타나 어떻게 좀... 아니 혼돈파한테 뭘 바라는거지... ......아무튼 뭐 저런 느낌의 인식이다. 다만 질서파로 넘어올 지 모른다, 같은 가능성을 발견한 것도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음, 어떻게 되려나. 하고 지켜보는 중이다. 한마디로, 관찰중.


3.4.12. 147(마르커스)편집

마르커스를 볼 때마다 생각한다. 얘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랑 비슷한 과란 말야......

그 생각을 그대로 증명하듯, 같이 앉아서 커피를 빨며 온갖 힘든 것들이나 혼돈파 등등에 대한 험담이나, 험담, 아니면 험담이나, 그것도 아니라면 험담 같은 것을 자주 하는 편이다. ......그거 외에 뭔가 더 하는 게 있을텐데, 뭔가 지나고 나면 그거 외엔 기억이 안 남는다. 행정업무가 쌓이면 같이 널부러지고, 지쳐서 일하는, 안쓰러운 카페인 동료. 어쩐지 알 수 없는 전우애를 느끼고 있는 것 같다.


3.4.13. 329(세프티스)편집

(*이어지는 거 보고 추가하겠습니다)


3.5.14. 330(파시나티오)편집

그냥 안쓰럽다...... 오며가며 인사는 하지만 결국 재앙밖에 만들 수 없는 운명이라는 걸 알고 있어서 더더욱 안쓰럽다. 선의에서 나온 걸 알고 있어서 더더욱...... 죄는 미워하랬지만 사람은 미워하지 말랬던가. 본인이 악의가 없으면 그건 근본적으로 선의에서 나온 것이고 몰라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더더욱. 물론 그렇기에 슈테흐와 샤미타는 극혐하지만 파시나티오가 만들어낼 수밖에 없는 결과와는 별개로 파시나티오 본인과는 조금 더 친하게 지내고 싶다. ......물론 그러고 싶지만 사실 본인에게 재앙을 피할 능력은 없어서 몸을 사리고 있다.

종합적인 평가를 따지자면, 걔가 나쁜 건 아닌데... 걔 성격이 나쁘진 않을텐데.........(침묵) ...같은 느낌.

 559(공순퍄오)편집

그... 렇게까지 친한 사이는 아니다. 그렇지만 본인은 일단 표면상으로는 중립이라 할 지라도... 실질 같은 파벌이고. 어느 정도의 안면은 있는 사이. 개인적으로는, 다음 해 학생회장을 뽑는다면 저런 당당한 애가 좋겠다- 하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 친하진 않지만 학생회 들어와주면 좋을텐데, 정도의 인식.


3.5.16. 793(린)편집

커피를 늘 생명수마냥 쪽쪽 빨아먹고 있던 모습이 상대의 동정심을 자극했던 모양인지, 일을 분담당해서 넘겨주고 있다. 결과적으로 누구한테 떠넘겨지는지 본인이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어쨌든 일을 가져가주니 천사구나...! 하고 여기는 중. 청순가련 미인 이미지를 보고 멋지다... 하고 생각중이기도 하다. 일적으로는 사실 본인이 계속해서 도움만 받는 것 같아, 어쩐지 조금은 미안해지기도 한다고. 그래서 어떻게 보답할만한 방법을 찾는 중.


3.5.17. 795(이로)편집

자신의 눈을 보고 소유욕을 드러내는 이로를 보고, 눈을 가리고 다녀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고 있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계속해서 도주중. 근데 같은 학생회라서 어차피 마주칠수밖에 없다. 큰일났다. 그래도 그런 것치고는 제법 잘 도망다니고 있는 것 같음.


3.5.18. 806(아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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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거 보고 추가하겠습니다)

선배(12학년)편집3.5.1. 121(세피아)편집

우리는 친한 선후배 사이였습니다. 그렇기에 죽지만 말아달라고, 그저 그렇게 빌었습니다. 작년, 잔혹한 예언을 입 밖으로 내며 울어버린 내 눈물을, 선배는 닦아주었지요.

우리는 어쩌면 같은 사명을, 혼돈과 질서의 중립이 되는 곳에 그저 고요히 서있을 권리를, 공유하고 있었던 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이 사라진 이후 바뀌기로 했습니다. 선배가 있었기에 제가 바뀔 수 있었습니다. 당신을 위해 중립을 연기하고, 당신을 동경했던 저를 위해 질서의 편에 서겠습니다.


3.5.2. 126(파신)편집

데면데면한 선배. 별로 친하지도 않고, 그냥 아는 선배 정도로만 끝내고 있다. 다만 주의하고 있는 것은 그의 능력. 사용 방식에 따라 굉장히 위험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위험한 가능성은 없으려나- 하고 찾아보다 관뒀다. 그럴 사람으로는 안 보이기도 하고.

상당히 낙관적이고 희망적인 믿음이었다. 따지자면 아마- 그럴 것 같은 사람이었으면 내가 진즉에 저 선배 일로 스트레스를 받았겠지. 그럴 일 없으니 괜찮은 선배같군. ......같은 느낌의, 신뢰할 수 있는 학생회 동료 정도려나. 다만 그래도 데면데면한 건 그대로다.


3.5.3. 140(세메르케트)편집

차기 학생회 행정부장이 되기 위해 준비중. 그러한 이유로 세메르케트와도 종종 이야기를 하곤 한다. 행정업무는 자신이 있고, 뭣보다 기획 관련해서는 가능성을 찾아보고 문제가 안 생길만한 것만 뽑아서 기획으로 반영할 수 있으므로 나름 유능한 편이 아닌가 싶다.


3.5.4. 141(로이드)편집

선배, 저는 선배같은 헬창이 아니에요. 그럴 시간에 커피를 한 캔 더 까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럼 이만.

...같은 식으로, 운동하러 가자는 말은 거절한다. 애초에 운동을 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그렇다. 뭣보다 여태까지 이 상태로도 잘 살았... 아니 잘 살지는 않았지만 어쨌던 살아있긴 했으니 괜찮지 않나?


3.5.5. 451(염상)편집

"선배님. 그 잘난 주둥이 좀 닥치고 내 말이나 들어봐요. 나는 너 때문에 파멸할 운명이에요. 신이 그렇게 말했으니까. 그래서 나는 내 미래를 알아요. 나는 네 죗값을 대신 치르고, 그렇게 운명에 짓눌려 압사할 거에요. 엿같게도, 신은 이번엔 내 손을 안 들어줬어요. 근데 난 혼자서는 못 죽거든? 그러니까 넌, 내가 없는 미래가 왔을 적에 파멸할거에요. 내가 그렇게 말했으니까. 내가 그렇게 만들 거니까! ......그러니까, 너도 날 한번 원망해보세요. 내가 파 놓은 함정에 떨어져 죽어보세요. 비웃을 수 있다면, 만신창이가 되어서라도 비웃어줄테니까. 알겠어요? 알겠냐고. 뭐 하고 싶은 말 있을 것 같은데 입이나 털어봐요. 뭔 대답이 나올까 궁금하다. 아무튼간에, 니가 갖고 놀 장난감 쯤은 얼마든지 준비해줄테니까 그대로 도태되어버리세요."

어느 날 신이 샨에게 통보했다. 너는, 저 사람 때문에 파멸할 거라고. 저 사람의 죗값을 대신 치러야 한다고, 그렇게 나락에 떨어질 거라고. 신에게 그 통보를 들은 샨의 머릿속에는, 그 전에 읽었던 책의 첫 구절이 스쳐지나갔다. 아무래도 좆됐다. 그것이 내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다. 나는 좆됐다. ......그렇다. 신은 샨 마리노스에게 파멸을 주었다. 그렇지만 자신이 파멸한다고 해서 저 자식이 파멸하지 않는다는 말은 없다! 죗값을 대신 치러야 한다고는 했지만 제대로 결제된다고는 안 했다! 거기까지 생각이 미친 샨 마리노스는 더 이상 혼자 죽을 수 없었다. 죽더라도 저 자식 머리끄덩이를 쥐어잡고 같이 나락까지 떨어질 작정이었다. 그러기 위해 겉으로는 가능한 한 온건한 척을 하려고 했다. 그래야 언젠가 역전극을...

......근데 썅, 저 새끼가 자꾸 엿같게 굴잖아! 샨은 어느 순간부터 그냥 가식을 집어던졌다. 예언이니 뭐니 하는 것도 그냥 까발리고, 대놓고 지랄맞게 굴기로 했다.


결국, 샨은 염상을 혐오한다. 이유는 어쩌면 터무니없는 것일 지도 모른다. 신이 저 쪽 편을 들었고, 그걸 자기한테 말해서 자신을 제대로 엿먹였다. 일반적으로는 그런 말 자체가 성립되지 않지만 예언자에게는 성립되는 말이다. 어쨌든 그렇게 신은 샨을 저버렸고, 상대는 대놓고 속을 긁는다. 그래서 아마 상대는 그나마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며 살아가던 샨이 대놓고 혐오하는 유일한 상대이다.

그렇기에 샨은 염상에게 혐오로 벼려진 칼날을 들이대고, 그 곁에는 마름쇠를 던진다. 자신이 파멸한 미래에, 당신마저 엿을 먹이기 위한 함정을 계속해서 파는 뒷공작을 하고 있다. 이렇게나 많이 파 뒀는데, 하나쯤은 걸리겠지 하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혐오와 원망, 그리고 찾아오지 않은 원한을 갚으려 준비하는 장기말은, 그 손에서 벗어난다면 역전할 수 있을까?

539(치예)편집

"선배...... 고마워요. 선배가 이렇게 챙겨주셔서 정말... 늘 고맙고 그런데, 근데 제가 뭔가 해 드릴 수 있는 게 없어서 죄송해질 뿐이네요...... 그, 혹시 점이라도 보실래요? ......이, 이게 보답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전부터 우정운 같은 거 봐 드릴 때 많았으니까... 그, 그래도 일주일 정도 간격은 둬야 하니까, 어. 저번에 점 봤을 때가 언제였지...? 아무튼, 선배만 원한다면 저는 언제든지 괜찮아요."

당신은 모두를 좋아하고, 그렇기에 중립을 지키지 못한다. 그러나 반대로 그녀는 중립을 지키고 있는 것... 으로 보인다. 표면적으로는. 그러나 실은 그렇지 않다. 당신의 그런 점에 대해서 그녀는 상냥함이 지나치면 독이 된다는 것으로 여기고 있기에, 오히려 그녀 자신은 상냥하지 않고 중립을 지키지도 못한다는 점에 대해 조금은 자괴감이 들 지도. 그러나 당신은 존경스러운 선배이고, 이런저런 것을 알려주거나 약초를 챙겨주는 등 늘 상냥하게 자신을 챙겨준다.

어쩌면 조금은 부러워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과 친했던 한 선배가 떠난 것에 대한 찝찝함으로 인해, 당신 또한 떠나지 않기를 바란다.



3.5.7. 541(이님)편집

학생회장이고 같은 파벌이기 때문에 따르는 상대.(*자세한 사항은 관추되는 것 보고 추가!)



교수진편집3.6.1. 125(리프)편집

선생님한테 부담될까 하여 차마 말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자꾸 위장에 구멍이 나는 것 같다. 소화불량, 위염, 만성피로, 수면부족, 역류성 식도염 등등이 겹쳐서 사실상 병자 상태인데 차마 말하고 있지는 못 하는 중. 큰 사건에 휘말리지는 않지만 큰 사건이 있으면 사람이 개판이 되는 탓에 그럴 때면 보건교사인 리프를 유독 피해다닌다. 혼자 아픈 게 그나마 낫지...... 남한테 들키면 이건 진짜 난리날거야......

아무튼 그런 이유로, 좋은 선생님이긴 해도 피해다니는 중.


3.6.2. 146(키로스)편집

교수님, 죄송합니다. 수업이 너무 졸려요. ......아니, 사실 제가 그냥 잠을 잘 못 자고 있는 것도 있긴 한데... 그래도......

-차마 본인 앞에서는 못 꺼내는 속마음.

아무래도 학생회 서기를 하며, 교축(...)마냥 굴려지고 있기 때문에 샨은 만성적인 피로감을 안고 산다. 그런데 키로스의 수업은... 그 만성적인 피로를 더더욱 건드린다. 그렇다, 수업이 정말 너무너무 졸렸다. 그렇기에 샨은 졸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버티지만 결국 필기 노트에는 종종 휴먼졸림체가 드러나고...... 졸다 말다 할 때마다 칠판을 똑똑, 하고 두드리시는 것에 놀라 움찔하며 깰 때가 많다. 그와는 별개로 성적은 참 좋은 것이, 학생회답게 모범을 보이는 걸지도.



3.6.3. 571(펜데로스), 572(안띠)편집

현재로서는 접점이 따로 있지는 않다. 수업을 들었었다. 혹은 듣고 있다.

다만 두 선생님 모두와 그럭저럭 적절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중. 아무래도 학생회다 보니 조금 더 연관이 있을지도?



4. TMI편집머리를 풀면 겉은 버섯 같은 단발에 안은 장발(약간 웨이브)이라 해파리처럼 된다. 머리카락에는 여러 색이 무지갯빛처럼 돌았고 눈 색은 위에서부터 짙은 파랑-보라-분홍 약간-맑은 노랑이 2:6:0.5:1.5의 비율로 그라데이션 되어있음.생일은 02/14일, 탄생화는 캐모마일(Chamomile) -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 매년 생일 전날 저녁에 자기 자신에게 주는 생일선물을 준비해서 포장까지 잘 해서는 머리맡에 놓고 잔 뒤, 자고 일어나서 선물을 까 보는 게 연례행사다. 여담으로 생일이 생일이다보니(...) 생일선물로 초콜릿은 받고 싶지 않아한다. 하도 많이 받아서 질렸다.신장 160.7cm. 다만 구부정한 자세 때문에 그 키보다 작아보인다. 원래 신장도 사실 그리스 평균보다 작다.좋아하는 음식은 커피와 감자. 사실 따지자면 카페인과 탄수화물. 밤 샐 일이 있다면 커피를 마시고 웨지감자(오븐에 구운 거)를 으적으적 씹어대며 버틴다.스트레스로 인해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밤샘도 자주 하다 보니 시력도 안 좋아지기 시작했을지도.국적은 그리스. 모어 또한 그리스어이나, 스스로 공부를 열심히 해서 라틴어, 영어(+영어 수어), 에스페란토를 습득한 폴리글롯. 단, 전부 다 잘 하는 것은 아니다. 라틴어는 공부중이며, 영어는 유창하지만 인도유럽어족이라는 것만 제외하면 모어와 동떨어진 언어인 이상 한계가 있고(애초에 굴절어/고립어로 형태론적 구조부터 다르다), 에스페란토어는 공부를 시작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 굳이 수어를 영어 수어로 배운 이유는 세계에 영어 화자가 많이 널려있는 이상 영어 수어를 배우는 편이 나을테니까. 라고 생각해서.풀네임은 샨 마리노스(Σηαν Μαρίνος). 원어 기준으로는 시안 마리노스에 가까운 표기 및 발음이지만, 부모님 중 그 이름을 지어주신 한 분의 영향으로 집 안에서도 바깥에서도 샨에 가깝게 발음했던지라 샨 마리노스라고 읽고 있다.





4. 연성 가이드라인

※이하 내용은 연성 허용여부 관련 틀의 템플릿입니다. 회색 틀 위의 텍스트는 전부 지워주세요.
이 텍스트는 각 칸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본적으로 O/X지만 △ 표기도 가능합니다. 비고란에 관련 설명을 해주세요.
연성 허용여부: 연성을 허용하는지, 허용하지 않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허용하지 않는다(X)를 택할 경우, 남은 칸도 전부 X로 채워주세요.
커플 연성: 커플링 연성을 허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하위 항목 네 개가 존재합니다.
커플 연성 허용여부 칸에 X를 할 경우, 다른 커플연성 관련 항목도 X로 처리합니다.공식 커플 ONLY는 공식 커플이 있을 경우 작성하는 칸으로, 공식 커플이 없을 경우 작성하지 않아도 좋습니다.공식 커플이 있다면 상대 캐릭터의 레스번호도 적습니다. 이성애 연성의 경우 NL, 동성애 연성의 경우 BL/GL을 허용하는가에 대한 여부를 묻는 칸입니다. 자유롭게 해주세요.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연성을 할 때, 특정 소재/키워드가 들어가는 연성의 가능/불가능 여부를 묻는 등의 질문입니다. 본 항목에 O 표기를 한 캐릭터의 경우 (소재/키워드)가 중심이 되는 연성도 가능한가요? 혹은 해당 캐릭터에게 있어서 주의해야 할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등등의 질문에 대한 답을 비고란에 미리 작성하거나, 질문이 들어왔을 경우 답변합니다.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과거 또는 미래를 자유롭게 날조하는 연성의 가/불가 여부입니다.
비고: 위 항목들과 관련된 추가적인 설명 혹은 관계캐 작성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이나 금지된 관계 설정 등 본 레스에 적지 못하거나 한 주의사항 등등을 적습니다.

연성 허용여부 O/X
커플연성허용여부 O/X
공식커플 ONLY O/X
이성애 연성 O/X
동성애 연성 O/X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O/X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O/X
비고 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