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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크루 자캐관계 어장/118

last modified: 2022-12-07 12:06:48 Contributors




1. Profile


118
원본 픽크루 링크 https://picrew.me/image_maker/378848
소속 세계관 신화학교

2. 설명

라드그리드의 개박살은 아군적군을 가리지 않습니다. 커다랗고... 날이 시퍼렇게 든 재단가위를 찰캉찰캉 들고 석둑석둑 잘려나가는 구현된 실뭉치(어쨌든 이것저것으로 구현된 운명).... 광경이 마치 머리카락을 자르듯 썩둑썩둑 자르는데요.


외형은 산발이 된 칠흑같은 흑발에 눈을 붕대로 가리고 다녀서 눈을 본 이가 정말 드물긴 하지만 하늘을 담았다고들 합니다.

사실 주먹질이나 패싸움도 잘한다고 합니다. 눈 가린 것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러나 그녀가 가장 위험한 이유는 아군적군을 가리지 않고, 아직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 살인같은 것조차도 하려고 맘만 먹는다면 눈 하나 깜작하지 않고 할 수 있다는 사실일까요.


이 또라이 제정신이 아닌 세 자매가 퇴학당하지 않는 건. 그나마 학교니까 교사진이나 학생들이 어느 정도 제압이나 통제 가능한 범위라서입니다. 민간인에게 영향 끼치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악몽이기 때문이지요.


그나마(그나마다.) 정상적인 건 틸 베르카. 만들기를 할 뿐 딱히 관여를 잘 안합니다. 그치만 자매들이 하는 걸 즐거워하는 거나, 일부러 에러를 만들어놓거나, 재미있고 저주스럽고 빡치는 운명을 만드는 걸 보면...


블란다는 섞는 걸 좋아해서 글러먹었어요... 남의 진행되는 걸 보고 그 사이에 끼워넣거나 중요한 걸 뺀다거나 그런 짓거리를 하기도 하니.. 위험성은 중간이지만..


가장 위험한 건 라드그리드. 진짜 위험합니다. 혼돈이고 질서고 악신이고 선신이고 그따위 거 신경 전혀 안 쓰고 주먹 후려갈기고 가위가 아니라 손으로 운명을 쫙쫙 찢어버리는 미친짓도 합니다. 물론 보통 운명은 질기니까 손에 상처가 나지만 그딴 거 신경 쓸 것 같냐. 피 나면 피 나는 대로 황홀한 포즈 지으며 웃을 겁니다.



3. 관계정리

선배던 후배던 상관없어!편집


71 2학년이나 차이나서 셋 다 지금은 딱히 관심은 없다. 그저 티르? 티르다! 라는 느낌. 하지만 워낙 이쪽의 행적이 화려하다 보니 그쪽에서 모르긴 어려울 듯.


틸 베르카: 후배들은 언제나 새로운 공급처! 영감이 떠올라..

블란다: 앞으로 나아갈 이들이 많으니까.. 두근거리는구나.. 끼워넣어지거나 배열이 엉망이 된다면 얼마나 즐거울까..

라드그리드: 많아? 부술 거? 부수고 싶어!


73 한 학년 차이나는 학생. 마녀술이나 사술 같은 것으로 만들어지는 운명을 즐겁게 볼 수 있다. 호기심넘치는 실험 하고 싶어하는 틸 베르카를 그래도 후배니까 적당히 할까? 라는 블란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잘라서 스스로의 머리카락으로 사술 쓰는 거 보고 싶다는 맛 간 라드그리드의 조합.


틸 베르카: 운명을 만들면 얼마나 즐거울까♪

블란다: 그래도 후배. 후배들에겐 섞는 건 자제해★

라드그리드: 머리카락! 마녀! 잘라도 돼? 대답은 필요없어! 나는 자를 거니까!


78 생명윤리를 건드리지는 않는데 운명을 건드려서 멀쩡히 출산할 수 있는 동물의 운명을 찢어발겨서 죽게 만들거나 못 버티는 병에 걸린 동물의 운명을 찢어발겨서 나을 수 있게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는 터라.. 세 자매는 그녀보다는 동물에 더 관심이 있다고.


틸 베르카: 에. 재미없어. 그치만 동물들을 돌보다니. 재미있네!

블란다: 섞어도 재미없어.

라드그리드: (재미없다면서 이미 동물들에게 가려 하는 중)


80 한 학년 차이나는 학생. 일단은 세 자매와 별 관련이 없다 보니 큰 관련은 없다. 다만 라드그리드는 기상이라는 운명마저도 개박살내고 싶어서 호시탐탐 노리는 중...


틸 베르카: 날씨를 운명에 넣을 수 있...나? 만들면 즐겁겠다~

블란다: 흥..

라드그리드: 부술래!


85 틸 베르카와 블란다는 이런 운명들을 어떻게 섞고 만들어야 할까! 라며 시선이 가끔 가긴 하지만... 변화하는 운명이건 뭐건 다 때려부수려는 라드그리드가 좀 조용한 몇 안 되는 학생. 하지만 라드그리드가 조용하다는 건... 폭풍전야나 마찬가지.


틸 베르카: 악마의 자식이라. 그 운명. 내가 이것저것 만들어 봐도 되나!

블란다: 운명을 섞고.. 엉키게 하고.. 카와이하게 역오망성으로... 하고싶네...

라드그리드: 언니이..(가위 날 가는 중)


86 이 세 자매가 부정한 것이나 악마는 아니기에 성물이나 성수가 통하지는 않지만 세 자매는 기분 나쁘다는 이유같지도 않은 이유로 성수나 성물을 싫어합니다. 에스텔을 보면서 에스텔과 플로이드 둘이 붙어다니는 걸 약간.. 애인 관계나 러브러브로 오해하는 건 덤... 사랑은 얀데레지! 라는 틸이나. 상처입고 상처입히는 운명이라니.. 로맨틱해! 라는 블란다나.. 플로이드에게는 조용하나. 에스텔의 운명은 박살내고 싶어해서 가위로 위협하려던 적 있을 듯한 라드그리드.


틸 베르카: 세상에... 성수와 성물로 구x 플레이.. 얀데레.. 최고야.. 게다가 역얀까지 있다니... 로맨스 소설.. 최고..

블란다: 서로를 상처입히고 서로의 상처를 핥아주다니.. 그야말로 최고의 로맨틱.. 사랑을 섞어버리고 싶다.. 검은색과 분홍색이 섞여서(이하생략)

라드그리드: 부수고 섞어!(가위 치켜들기)


89 소심하다 보니 크게 관련은 없다. 위협을 가하는 것을 막아섰을지도 모르지만..?


틸 베르카: 우레..? 그거 누구..?

블란다: 몰라. 토르 같은 앤가 보지.

라드그리드: 토르? 가져도 돼?


90 불타는 건 싫다고 말하며 이것저것 부딪치는 못난 선배입니다.. 사이..일지도? 라드그리드의 머리카락에 불을 붙인 적 있었다면(만일의 일이다) 라드그리드가 지 가위로 지 머리카락을 잘라야했던 치욕을 잊지 않겠다면서(사실 별로 신경 안 쓰겠지만) 불쥐의 옷을 물리적으로 박살내려 했을 겁니다. 그게 성공했는지는 불명. 틸 베르카나 블란다도 싫어합니다. 일단 불타오르는 걸 안 좋아한다는 것에 더해져서 그들의 어머니가 잘 대해 줬는지는 논외로 치더라도 불타 죽었거든요.


틸 베르카: 언젠가는 에러와 버그를 잔뜩...

블란다: 그래.. 멜레아그로스같이...

라드그리드: 가위.. 울어! 머리카락 잘라버릴거야! 찢어발길 거야!


91

산영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세 자매는 산영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행운이나 운명이라는 것이 관심을 끄는 것이었을까요..


틸 베르카는 개 중 관심이 옅은 편이지만 행운이라는 것의 매커니즘을 알고 싶다며 관찰하려 한 적도 있었을 겁니다.

블란다는 끼워넣을 수 있을까. 아니면 섞으면 어떻게 될까. 라는 호기심으로 관찰요망이라 생각할거고..

라드그리드는.. 찢으면 어떻게 돼? 하고 싶어! 정도의 반응.


틸 베르카: 얘. 네 능력이 궁금하단다. 관찰해도 되겠니?

블란다: (옆에서 빤히 바라보기)

라드그리드: 찢으면 어떻게 돼? (고어적 말) 되는거야?


92 노른.. 특히 세 여신은 북유럽 신화의 비선실세나 다름없지만 슈헤트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라드그리드에게 나름 큰 숙제(?)를 준 이이기도 한데...


혼돈을 찢어발기고 계략 같은 것을 찢어발기면 재미가 없어지나? 세상에 라드그리드가 생각이란 걸 했어요 라면서 틸과 블란다가 감격했다고. 틸은 슈헤트에게 별 감정이 없는 듯합니다. 크나큰 운명이 있을 것 같다는 건 알지만.. 블란다는 재미있어 할지도. 그 큰 운명을 섞어버리고 누구도 그 끝을 알지 못한다면..


물론 라드그리드가 숙제같은 걸 제대로 할 리 없으니.(그래도 학교 숙제는 어떻게든 해간다고) 혼돈이고 질서고 그딴 거 알 거 없고 다 개박살내자. 라는 무척 평등한(...) 결론을 내서 슈헤트던 그와 대립하는 이들이건 공평한 가위질을 해대려 할 겁니다.


틸은 굳이 따지자면 질서 쪽에 가깝고 블란다는 혼돈 쪽에 가깝고.. 라드그리드는.. 논외.


틸 베르카: 세계의 운명을 잣는 자로써 그대의 앞날에 운명은 펼쳐지나 그것은 외줄타기일지니.

블란다: 빼내고 섞고 끼워넣어지지 않은데도 꼬인 것은 즐겁지.

라드그리드: 질서든 혼돈이든 공평하게 잘라줄게! 뜯으면 너덜너덜하기 이어져서 희망고문이 될 수 있대!


109 학생회 부회장이다 보니 사이는 당연히 안 좋다. 에메트의 머리카락을 노리는 가위마 라드그리드와 학생회 서류를 엉망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자기만의 법칙 틸과 섞어섞어의 블란다의 환장 조합...


에메트가 왜 이런 짓을 하냐는 물음을 묻는다면 이유가 필요한가요? 라고 블란다가 답했을 겁니다. 라드그리드는 분홍색! 이라며 귀찮게 할지도..


아마 에메트가 본 세 자매는 기본이 노란색일 겁니다. 그런 개박살이나 그런... 걸 하면서도 평온하다는 건 그것 나름대로 상당히 위험하다고 느낄지도?

110

동급생이지만 큰 접점은 없습니다. 라드그리드가 만물시비를 걸고 다녀서 말을 걸었을지도 모르지만...


틸 베르카: 세드나의 딸?

블란다: 섞어섞어

라드그리드: 냉기면 얼려서 부술 수 있어? 베일! 천! 잘라봐도 돼?


111 헬 이모의 딸! 조금 친하게 지내려 틸과 블란다는 노력하지만 라드그리드는 그런 거 알게 뭐야. 링 잘라봐도 돼? 라고 무척 순수한 호기심으로 물어봤습니다. 글러먹었군요.


틸: 사이 좋게 지낼 수 있으려나...

블란다: 섞어주면 기뻐할지도?

라드그리드: 링 잘라봐도 돼? 아니면 다른 거 잘라봐도 돼?


112 세 자매 중 틸과 블란다는 샤미타를 크게 신경쓰지는 않지만 라드그리드는 크게 한 번 충돌했을지도 모릅니다.


뭘로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샤미타와 라드그리드의 부딪침이 있었다면 엄청 큰 싸움이었을지도요. 주먹질과 후려팸과.. 뭐.. 그런 걸로... 샤미타가 털렸건, 라드그리드가 털렸던, 둘 다 그로기 상태로 뻗거나 학생들이나 교수들 제압으로 승부를 내지 못했던..간에 라드그리드는 제멋대로 샤미타를 라이벌로 느끼는 듯합니다.


틸: 칼리의 딸이래. 혼돈이구나... 이름을 따라가는구나~

블란다: 엄훠나. 와아아...(싸움판 보고 환호함)

라드그리드: 이몸의 라이벌인 것이다!


114 캐주는 샨에게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샨의 위장약을 늘리는 주범 세 자매입니다. 샨이 운명의 여신의 갈래를 알고 있을 거기 때문에, 흥미롭게 보지만 사고를 멈출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합니다... 아니. 애초에 사고라는 생각조차도 없을 걸요. 그냥 하고싶은 거일 뿐.


아마 샨은 라드그리드가 하는 걸 보면서 거품 물 것 같다는 생각을 캐주가 하는 중...


틸: 운명의 여신이랑 관계 있지만 좀 다르니까?

블란다: 아하하. 시빌라. 운명을 언하는 자들과 관계없긴 어렵겠지. 좀 다른 것 같지만.

라드그리드: 나 보는 거야? 왜? 잘리고 싶은 거야? 좋아!


115 저승을 주관하는 신화같은 건 헬 이모 빼고는 잘 몰라! 하지만 가끔 명범이 간섭했었다면 왜 그렇게 말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반응일 겁니다. 그치만 그딴 거 신경도 안 쓰는 것처럼 보이는 라드그리드가 가장 잘 들어는 줄지도 모릅니다.


틸: 귀찮은 말을 하는데 많이 다치는 자.

블란다: 섞으면 어떤 반응일까? 궁금해지네

라드그리드: 듣는 건 재미있어! 부술 거 많아져


116 한 학년 아래의 학생. 큰 접점은 없는 듯하다. 어쩌다가 가위가 날아와서 재물운 생기는 순간을 방해한 적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틸: 가난뱅이신이라는 것은 알지만 있는지는 모르지~

블란다: 가난이란 잡아채는 것

라드그리드: 가난도 자를래!


117 동급생이다 보니 간혹 부딪칠 듯합니다. 아끼는 사람들인지 가늠하고 박살내는 타입이 아니다 보니...


라드그리드는 숙제줬던 사람이랑 비슷한 느낌! 이라는 느낌이라고 칭하고 눈에 흉터 하나 더 내도 되냐고 물을 것 같고.. 다른 자매들은 잘 지낼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할지도.


틸: 매는 매지. 응.. 두루두루 잘 지낸다곤 하지만.. 잘 지낼 거라 생각하진 않아.

블란다: 매대가리. 흥... 컴퓨터 전원을 내려버린 것 같은 반응을 보이게 할지도 몰라..

라드그리드: 와아. 숙제 줬던 이랑 비슷해보여! (흉터)하나 더 내도 돼?



120

헥토르의 자녀들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쌍둥이라는 점이 신경을 끄는 지. 무서워하는 걸 보면서 빤히 관찰한 적도 있을 듯.


틸: 엮인 거는 좋지..(방긋)

블란다: 아. 일리아드. 분노를 노래하는 여신이 가까이 있으려나.

라드그리드: 둘 다 잘라도 돼?


121(세피아)

뭔가 어색하게 끊긴 부분을 알아차리는 데에는 라드그리드가 전문입니다. 하지만 그런 걸 의외로 내뱉는 타입은 아니지요.


틸: 알아도 모르는 것 마냥.

블란다: 그 누군가에게서 빼내도 되냐고 물어봐야 했을까나

라드그리드: 이상하게 끊겨서 잘 안 보이는걸! 그래서 뭔가 있었어!


*존재를 안다기보다는 치워진 누군가가 있다! 수준입니다.


125(리프)

나름 선을 지키는 몇 안 되는 인물. 틸과 블란다가 가끔 몰래 먹을 걸 놓고 가기도.


틸: 라드그리드가 조금 폐를 끼치긴 하죠.(아아랑 어울리는 레몬 케이크)

블란다: 치료해주는 사람을 홀대하진 않으니까.(마카롱)

라드그리드: 나 가해자? 선생님이다! 안녕이에요!


126(파신)

라드그리드의 표적 중 하나. 틸과 블란다는 말리지 않으니 동급일지도. 피한다면 딱히 신경쓰지 않을 듯하다.


틸: 아 그랬나요

블란다: 그랬었나?

라드그리드: 앞머리가 길어서 잘라보고 싶었다!


128(코토노)

보인다는 게 싫어서 라드그리드가 보인다는 것을 잘라버리려 한 적 있었을 듯합니다. 아마도요?

아마 셋을 보면 엉망진창일 듯해서 제대로 알긴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이라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틸: 만든 것과 본래의 것은 얼마나 차이날까.

블란다: 섞어버리면 어떻게 보일까?

라드그리드: 이 몸을 보려면 더 수련을 쌓거라!(가위 챠캉)



142

루 레이 쌍둥이 중에서는 라드그리드가 레이의 놀자는(걸 빙자한 싸움)으로 재미있게 노는 거 외에는 접점이 적다.


틸: 헤라클레스는 쌍둥이였다고 하지.

블란다: 으흠.. 그치만. 히드라는?

라드그리드: 같이 놀자! 사자가죽 포착!


143(에스테반)


그녀들이 에스테반의 악의 열매를 아는지 모르는지는 불명이지만. 뭔가 다르다는 것 정도는 알지도?


틸과 블란다는 약혼관계를 알았다면 세상에. 연애라니! 라며 온갖 상상을 할 거고. 라드그리드는 날개! 라는 생각을 할 겁니다.


틸: 세상에 약혼이라니. 약혼이란 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연인 이상 부부 미만의 그 기묘함..

블란다: 후후훗.. 무엇이 있어서 고통스럽다면 그 고통스러움이...

라드그리드: 날개! 나 그거 들었어! 날개가 맛있대!(?)



144


라드그리드는 몰라도 틸이나 블란다와는 데면데면한 느낌일 듯합니다. 그러나 신화상에서는 은근히 접점이 있는데.


셋이라는 개념 하에서는 모건과 그 자매들도 세 자매라는 말이 있지요.


틸: 음.. 어머님께 안부 전해 주세요~(그러나 말이 되진 못했다)

블란다: 반갑습니다

라드그리드: 마술 잘해? 나도 잘해!(친해지려는 노력 나름 일부)


146


유럽 신화 선생님! 나름대로 열심히 수업을 듣고 과제를 합니다. 라드그리드가 문제일 뿐.


틸: 나름 열심히 수업을 듣고 과제를 한답니다. 가랜드 모양으로 잘린 종이에 빼곡히 적긴 하고..

블란다: 라드그리드는 우리의 도움을 좀 받는 편이지만

라드그리드: 과제! 예쁘죠!(풍경화를 과제로 내고 뿌듯해함)


147(마르커스)


세 자매는 마르커스를 키키라고 부를 것 같습니다. 선배로써 그냥 대해준다면 아마도 의외로 접점은 적을지도. 그러나 샨의 스트레스 공신이라 마르커스가 영.. 이라는 반응이면 고개를 갸웃할 겁니다.


틸: 키키는 키키?

블란다: 환경의 변화? 키키키키?

라드그리드: 키키의 머리카락을 잘라보고 싶어요! 그리고 입도요!(?)


132(아만다)

아만다는 얘네들을 잘 모르겠지만 세 자매는 토르다! 라는 걸 느꼈을지도?


틸: 어라? 토르?

블란다: 흥. 토르가 있다니. 학년이 적잖아?

라드그리드: 나 토르 잘라보고 싶어! 토르는 (이래저래 신화상 일을 얘기함) 잖아!


148(유도키아)

어울려 다닌다면 어울려 다니는 타입. 아테나의 아들이라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부엉이부엉부엉같은 말도 하려나. 그리고 재단하는 운명이나 누나라는 말에는 틸이 희미하게 웃을지도. 운명에 의문을 가지는 거를 막진 않습니다. 아직은 아니니까.


틸: 운명은.. 그러니까.. 음.. 뭐라고 해야하려나. 덧칠하고 덧칠해서 검게 변해버리면 그것을 맑게 하려면 굉장한 힘이 들어가겠지~

블란다: 엉키고 설킨다면.. 빼낸다고 해도 그 잔재가 다시 채울지도.

라드그리드: 산산조각 나면 누나도 산산조각 날지도 몰라!



4. 연성 가이드라인

※이하 내용은 연성 허용여부 관련 틀의 템플릿입니다. 회색 틀 위의 텍스트는 전부 지워주세요.
이 텍스트는 각 칸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본적으로 O/X지만 △ 표기도 가능합니다. 비고란에 관련 설명을 해주세요.
연성 허용여부: 연성을 허용하는지, 허용하지 않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허용하지 않는다(X)를 택할 경우, 남은 칸도 전부 X로 채워주세요.
커플 연성: 커플링 연성을 허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하위 항목 네 개가 존재합니다.
커플 연성 허용여부 칸에 X를 할 경우, 다른 커플연성 관련 항목도 X로 처리합니다.공식 커플 ONLY는 공식 커플이 있을 경우 작성하는 칸으로, 공식 커플이 없을 경우 작성하지 않아도 좋습니다.공식 커플이 있다면 상대 캐릭터의 레스번호도 적습니다. 이성애 연성의 경우 NL, 동성애 연성의 경우 BL/GL을 허용하는가에 대한 여부를 묻는 칸입니다. 자유롭게 해주세요.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연성을 할 때, 특정 소재/키워드가 들어가는 연성의 가능/불가능 여부를 묻는 등의 질문입니다. 본 항목에 O 표기를 한 캐릭터의 경우 (소재/키워드)가 중심이 되는 연성도 가능한가요? 혹은 해당 캐릭터에게 있어서 주의해야 할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등등의 질문에 대한 답을 비고란에 미리 작성하거나, 질문이 들어왔을 경우 답변합니다.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과거 또는 미래를 자유롭게 날조하는 연성의 가/불가 여부입니다.
비고: 위 항목들과 관련된 추가적인 설명 혹은 관계캐 작성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이나 금지된 관계 설정 등 본 레스에 적지 못하거나 한 주의사항 등등을 적습니다.

연성 허용여부 O/X
커플연성허용여부 O/X
공식커플 ONLY O/X
이성애 연성 O/X
동성애 연성 O/X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O/X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O/X
비고 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