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항목 :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세계관/통합
2. 설명 ¶
가정부라고 쓰고 메이드라고 읽는다.
메이드로서의 능력은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상당하지만... 문제는 악운이다.
그녀를 고용한 집에서는 항상 크고 작은 사고가 터져버리는 탓에 탐정들과 엮이게 되어버렸다.
그녀 스스로는 결코 일을 벌이는 법이 없으나 항상 그 사고에 휘말려 버려서 실직한다.
그런 일이 계속되어 어느새 블랙 리스트.
그녀는 오늘도 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었다...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고등교육을 받지 못했으나 바르고 착하게 컸다. 입도 무겁고 예의도 발라 악운만 아니었다면 분명 좋은 메이드였을 것이다...
이상한데서 운이 좋아(?) 증거를 발견하는 데에 도움을 꽤 준다.
메이드로서의 능력은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상당하지만... 문제는 악운이다.
그녀를 고용한 집에서는 항상 크고 작은 사고가 터져버리는 탓에 탐정들과 엮이게 되어버렸다.
그녀 스스로는 결코 일을 벌이는 법이 없으나 항상 그 사고에 휘말려 버려서 실직한다.
그런 일이 계속되어 어느새 블랙 리스트.
그녀는 오늘도 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었다...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고등교육을 받지 못했으나 바르고 착하게 컸다. 입도 무겁고 예의도 발라 악운만 아니었다면 분명 좋은 메이드였을 것이다...
이상한데서 운이 좋아(?) 증거를 발견하는 데에 도움을 꽤 준다.
3.1. 24 ¶
흠칫! 메이드 일을 하면서 볼 때면 항상 실직의 위기가...
사람 자체는 상냥하고 좋은 사람인 것 같아 보이지만, 일하면서 보기는 절대로 싫다.
은근 자주 마주치는 바람에 좋아하는 찻잎의 취향이라거나 간식의 취향 등을 꿰고 있게 되었다.
은근 자주 마주치는 바람에 좋아하는 찻잎의 취향이라거나 간식의 취향 등을 꿰고 있게 되었다.
홍차라던가 초콜릿 좋아하죠?
3.2. 25 ¶
무서운 탐정분... 분위기 탓에 쉽사리 다가갈 수가 없다.
솔직히 말하자면 자주 마주치는데도 잘 모르겠다. 왠지 단 건 싫어할 것 같은 분위기지만...
...아니, 그런 것 보다 마주치지 않았으면 하지만요! 제가 사고를 치고 다니는 게 아니라 저는 그냥 말려드는 것 뿐이니까요... (울상)
...아니, 그런 것 보다 마주치지 않았으면 하지만요! 제가 사고를 치고 다니는 게 아니라 저는 그냥 말려드는 것 뿐이니까요... (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