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항목 :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세계관/통합
2. 설명 ¶
29를 옆에서 보조하는 메이드 겸 괴도의 조수, 본명 이시아.
괴도의 조수로서는 의뢰가 몰렸을 때 도련님의 성향을 기준으로 대략적으로 간추리는 일로 돕고 있다.
물론 조금이라도 자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면 안 되니까, 정말 이건 도련님이 안 받아주겠다 싶은 의뢰가 아니면 웬만하면 다 도련님께 가져간다.
가져가기 전에 날짜별로, 위치별로, 그리고 의뢰 내용 별로 다 깔끔하게 분류해서 올리는 센스는 덤.
괴도의 조수로서는 의뢰가 몰렸을 때 도련님의 성향을 기준으로 대략적으로 간추리는 일로 돕고 있다.
물론 조금이라도 자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면 안 되니까, 정말 이건 도련님이 안 받아주겠다 싶은 의뢰가 아니면 웬만하면 다 도련님께 가져간다.
가져가기 전에 날짜별로, 위치별로, 그리고 의뢰 내용 별로 다 깔끔하게 분류해서 올리는 센스는 덤.
메이드로서도 굉장히 뛰어나다. 도련님의 입맛에 맞게 차를 우리고 당도를 조절하는 건 기본이며 조금만 쉬어도 쌓이는 집안일을 한 번도 미루지 않고 해내는 건 덤.
덕분에 도련님이 괴도 일로 바빠도 그의 집은 먼지 한 톨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매일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덕분에 도련님이 괴도 일로 바빠도 그의 집은 먼지 한 톨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매일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어렵고 긴 의뢰서들을 일일이 읽고 빠르게 분류하는 걸 보면 머리가 아주 나쁘지 않은데, 집안에 돈이 없어서 대학같은 곳에 갈 사정은 안 된다고 한다.
그래도 현재 생활에 만족하고 있으니 다행이라는 듯.
그래도 현재 생활에 만족하고 있으니 다행이라는 듯.
도련님이 괴도로서 예명을 정했다는 걸 알고, 본인도 예명을 한 번 정해보겠다고 나선게 '괴이드'.
'괴'도의 메'이드'니까 괴이드라고...
'괴'도의 메'이드'니까 괴이드라고...
3.1. 탐정들(24,25,27) ¶
도시의 탐정님들. 치안을 위해 항상 힘써주는 건 알지만, 그래도 법이 항상 모두를 지켜주진 못한다며 가끔은 법을 무시해서라도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면 그것도 좋다고 여긴다.
3.2. 29 ¶
섬기는 도련님이자 세간에 알려진 괴도. 남들이 뭐라하건, 억울한 자들을 위해 애써주는 도련님이 자랑스럽다! 본인도 도련님을 위해 괴도의 정체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다닌다. 나름 멋진 일 같아서 재미도 있다고.
3.2.1. 괴도와 과거사 ¶
가게를 하시던 부모님이 불공정 거래를 당해 가세가 기울뻔한 걸 괴도가 그 거래서를 훔쳐 세상에서 완전 없애버려 흔적이 안 남았으니 다행히 완전 불공정 거래 당할 뻔한 건 막아준거지. 그 이후로도 아주 부자...상단이라고 하자, 도시 상단의 괴롭힘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망할 뻔한 가게가 어찌어찌 되살아났으니 한숨 돌리고 이후 괴이드는 괴도에게 큰 고마움이 있었고.
그래도 원하는 대학의 등록금을 낼 정도로 가족이 부유해지거나 안정된 것도 또 아니라 진학을 포기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는데, 그러다 우연히 보게 된 어느 저택의 메이드 채용 공고. 한 명만 뽑는다기에 평소에 부모님 가게 일과 가사를 도우며 이쪽으로는 빠삭했던 괴이드씨가 빠르게 지원해서 취업 성공. 이후 열심히 도련님을 잘 보필하고 있었는데, 우연찮은 계기로 자신의 부모님에게 도움을 줬던 그 괴도가 도련님이란 걸 깨닫고 나서는 본인의 능력을 살려 괴도를 돕는 괴도의 사이드킥 괴이드가 되었다.
그래도 원하는 대학의 등록금을 낼 정도로 가족이 부유해지거나 안정된 것도 또 아니라 진학을 포기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는데, 그러다 우연히 보게 된 어느 저택의 메이드 채용 공고. 한 명만 뽑는다기에 평소에 부모님 가게 일과 가사를 도우며 이쪽으로는 빠삭했던 괴이드씨가 빠르게 지원해서 취업 성공. 이후 열심히 도련님을 잘 보필하고 있었는데, 우연찮은 계기로 자신의 부모님에게 도움을 줬던 그 괴도가 도련님이란 걸 깨닫고 나서는 본인의 능력을 살려 괴도를 돕는 괴도의 사이드킥 괴이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