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설명 ¶
신비의 숲에 사는 마녀가 만든 말하는 젤리. 속에는 야생수박과 인형이 들어가 있다. 마녀가 생크림을 얹고 체리를 꼭대기에 올렸을 때 거기에 두면 체리가 미끄러진다며 처음 말을 텄다.
암살집단이 쳐들어오면 평범한 젤리인 척을 하고 먹히고 땀구멍에서 체리가 자라는 환상을 보게 해서 마녀가 올때까지 발을 묶는다.
암살집단이 쳐들어오면 평범한 젤리인 척을 하고 먹히고 땀구멍에서 체리가 자라는 환상을 보게 해서 마녀가 올때까지 발을 묶는다.
3.1. 283 ¶
자신을 만들어 준 마녀님. 어릴때도 따돌림당하고 아이들을 도와주는데도 나쁜 소문이 나는 마녀님을 불쌍하게 보고 있다. 억울하고 분하다며 젤리를 출렁이면서 마녀 대신 펄펄 뛰기도 한다.
젤리는 다리가 없기 때문에 도망치지 않고 마녀님의 곁에 계속 있겠다며 안심을 시켜주려는 듯....하지만 그것도 먹히기 전까지일 것이다.
젤리는 다리가 없기 때문에 도망치지 않고 마녀님의 곁에 계속 있겠다며 안심을 시켜주려는 듯....하지만 그것도 먹히기 전까지일 것이다.